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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사학계,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발족

by 바로요거 2014. 3. 20.

재야 사학계,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발족 

 

재야사학계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발족

연합뉴스 | 입력 2014.03.19 18:32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일제 식민사관을 답습한다고 동북아역사재단을 비판해온 재야 역사학자 등이 19일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재단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히는 등 행동에 나섰다.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발대식과 학술대회를 열어 "동북아재단은 설립 이래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 식민사관에 맞서는 대응논리를 세우기는커녕 지속적으로 그에 동조해 왔다"고 주장했다.

국민운동본부에는 공동의장을 맡은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허성관 전 광주과학기술원장을 비롯해 김병기 대한독립운동총사 편찬위원장,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

이 단체는 동북아재단이 올해 초 미국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를 통해 발간한 연구서 '한국 고대사 속의 한사군'(The Han Commanderies in Early Korean History)이 한국 고대사에 대한 식민사관을 그대로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운동본부는 "이 책의 논리대로라면 한반도 북부는 중국 식민지가 되고 남부는 일본 식민지가 된다"며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가 정립한 식민사학을 국가기관이 세계 학생과 재외공관에 배포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해당 서적 발간 취지에 대해 "기원전 108년 한무제가 설치한 한사군 연구와 관련해 일본 학계의 오류를 지적하고 한국 학계의 최신 연구성과를 서구 학계에 소개하려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재단 측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도 "구미학계에서는 심지어 1930년대 일본 식민사학자들의 한국사 인식이 영문으로 번역돼 유포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국내외의 기존 연구성과를 전반적으로 검토하면서 한사군을 중심으로 일본 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된 한국 고대사 내용을 설명한 책"이라고 국민운동본부의 주장을 반박했다.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서명을 받아 조만간 재단에 대한 국민정책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할 계획이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9일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및 학술대회 개최

뉴스와이어 | 입력 2014.03.12 07:37

 

(서울=뉴스와이어) 오는 3월 19일 수요일 저녁 6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및 학술대회가 열린다. 1부로 이종찬 전 국정원장,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 허성관 전 광주과기원총장이 국민운동본부 공동의장을 자처해 발대식을 가진 후 2부 학술대회에서 이덕일 소장이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을 비판하는 주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 국민운동본부 발대식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을 공개적으로 비판할 예정이어서 역사학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최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는 동북아역사재단이 번역 출판한 한국 고대사 논문들을 검토한 바 한반도 북부는 중국 식민지로, 한반도 남부는 일본 식민지로 인정하는 내용 등 '일본 극우 세력'과 '중국 침략주의 역사학'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문제가 된 논문은 The Han Commanderies in Earty Korean Histroy(한국고대사의 한나라 영지들)와 The Samhan in Korean History(한국역사 속의 삼한시기)등으로 후자의 경우 조선총독부에서 날조한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을 수록하고 있다. 한편 동북아역사재단은 식민지 역사관을 가진 해당 논문들을 번역 출판하기 위해 하버드 대학 한국학연구소에 10억 원의 국고를 지원하여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덕일 박사에 의하면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가 정립한 식민사학을 제대로 검토하고 역사를 바로 세우지 못한 결과다. 조선사편수회가 날조한 역사는 '실증주의'로 치장됐고, 독립운동가의 과학적 역사학은 '국수주의'로 매도됐다"며 동북아역사재단의 잘못된 역사사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이회영, 홍범도, 손병희, 김승학 선생 기념사업회, 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국학연구소에서 주최하고 출판사 옥당, 위즈덤하우스, 다산북스도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3월 19일에 있을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및 학술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cafe.daum.net/hangaram-forum)와 다산북스 블로그(blog.naver.com/dasan_books)에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다산북스 소개

(주)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 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 조선왕 독살사건 > , < 블라인드 스팟 > < 덕혜옹주 > , < 리버보이 > , <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 , < 4개의 통장 > , <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 , <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 , < 디맨드 > , <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 등을 만들었다.

출처: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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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이 일제 식민사관에 동조했다"..감사 청구

노컷뉴스 | 입력 2014.03.20 15:03


[CBS노컷뉴스 임기상 기자]

일제 식민사관을 답습한다고 동북아역사재단을 비판해 온 역사연구단체와 독립운동단체들이 19일 '식민사학 해체 국민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재단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히는 등 구체적인 행동에 나섰다.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발대식과 학술대회를 열어 "동북아재단은 설립 이래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 식민사관에 맞서는 대응논리를 세우기는커녕 지속적으로 그에 동조해 왔다"고 주장했다.

국민운동본부에는 공동의장을 맡은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허성관 전 광주과학기술원장을 비롯해 김병기 대한독립운동총사 편찬위원장,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

이 단체는 동북아재단이 올해 초 미국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를 통해 발간한 연구서 '한국 고대사 속의 한사군'(The Han Commanderies in Early Korean History)이 한국 고대사에 대한 식민사관을 그대로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운동본부는 "이 책의 논리대로라면 한반도 북부는 중국 식민지가 되고 남부는 일본 식민지가 된다"며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가 정립한 식민사학을 국가기관이 세계 학생과 재외공관에 배포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동북아재단은 해당 서적 발간 취지에 대해 "기원전 108년 한무제가 설치한 한사군 연구와 관련해 일본 학계의 오류를 지적하고 한국 학계의 최신 연구성과를 서구 학계에 소개하려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재단 측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도 "구미학계에서는 심지어 1930년대 일본 식민사학자들의 한국사 인식이 영문으로 번역돼 유포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국내외의 기존 연구성과를 전반적으로 검토하면서 한사군을 중심으로 일본 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된 한국 고대사 내용을 설명한 책"이라고 국민운동본부의 주장을 반박했다.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서명을 받아 조만간 재단에 대한 국민정책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할 계획이다.

kisanglim@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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