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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외, 북미 체감온도 영하 70도?

by 바로요거 2014. 1. 10.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북미 기습 한파에 체감온도 -70도

나이아가라 폭포도 얼어붙어...감옥을 탈옥했던 죄수가 얼마나 추웠던지 다시 감옥으로 들어가는 이변이 생겼고, 어떤 사람은 쇠기둥에다 혀를 내밀었다가 그만 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있는 웃지 못할 상황도 연출되고요...

 

'나이아가라' 얼었다…북미 체감기온 -70도

SBS TV| 기사입력 2014-01-09 21:34 기사원문

★북미 한파,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뉴스 동영상 보기

 

- 2억 명 한파에 '덜덜'…최소 21명 사망 -

 

<앵커>
오늘(9일) 하루 추위에 떨으신 분들은 이 소식 보시고 좀 위안 받으시죠. 북미 일부 지역은 체감기온이 영하 7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심지어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어붙었습니다. 보도에 안서현 기자입니다.

 

<SBS TV 뉴스영상 캡쳐>

 

<기자> CNN 방송 기자가 방송 도중 뜨거운 음료를 들고 있다가 공중으로 쏟아 붓습니다.

공중에 흩어진 음료는 순식간에 얼어붙어 그야말로 눈이 돼 내립니다.

 

[CNN 방송 기자 : 이것은 햄버거, 이것은 스테이크입니다. 15분 동안 밖에 놓았더니 얼어버렸네요.]

고기는 물론, 계란과 옷까지 전부 꽝꽝 얼었고, 쇠기둥에 내민 혓바닥도 붙어버렸습니다.

 

<SBS TV 뉴스영상 캡쳐>

 

북미 대륙의 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도 추위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SBS TV 뉴스영상 캡쳐>

 

얼음 기둥으로 바뀐 물줄기에 얼음 꽃까지 피었습니다.

뉴욕 허드슨강을 오가는 통근 여객선이 얼음에 갇혀 해안 경비대가 구조에 나섰습니다.

영하 37도로 미 전역에서 최저 기온을 기록한 미네소타에선 빙판에 미끄러진 차량이 12m 고가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켄터키에선 한 탈옥수가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감옥으로 돌아갔습니다.

 

<SBS TV 뉴스영상 캡쳐>

 

지금까지 북미 대륙을 강타한 한파로 최소한 21명이 사망했고 2억 명 정도가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눈길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자만 10명에 달했고, 눈보라가 몰아친 지난 2일 이후 항공편 1만 8천 편이 취소됐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한파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미국에서만 50억 달러, 우리 돈 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영상편집 : 정용화)  안서현 기자 a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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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한파에 2억 명 '덜덜'…경제적 손실 5조 원

MBN| 기사입력 2014-01-09 21:24 기사원문

★뉴스동영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7&aid=0000253098 

 

【 앵커멘트 】
북미대륙을 강타한 추위로 2억 명이 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명 넘게 사망하는 등 경제적 손실만 5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엄해림 기자입니다.


【 기자 】
불현듯 찾아온 이상기후로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입니다.

끝없이 쌓인 눈, 하지만 영화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북극에서 남하한 회오리바람이 몰고 온 20년 만의 한파로 북미 대륙의 2억 명이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미네소타주의 기온은 영하 37도,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는 영하 70도까지 떨어지는 등 화성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시카고 시민
- "양말을 2~3켤레 겹쳐 신었고, 바지도 3~4벌 껴입었어요. 그 위에 부츠를 신었습니다."

터진 배수관에서 흘러나온 물이 얼어붙어 '얼음 폭포'가 되는가 하면,

▶ 인터뷰 : 비텔리 / 거주자
- "폭포를 타고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층짜리 인공 폭포에서 숙박한 기분입니다."

반숙한 계란과 햄버거는 딱딱하게 굳어버리고, 동물원에 살던 북극곰마저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실내로 대피했습니다.

눈길 교통사고와 저체온증으로 지금까지 사망한 사람은 21명.

열차는 지연되고, 1만8천여 편의 항공운항이 취소되는 등 교통 대란이 이어져 경제적 손실은 5조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MBN뉴스 엄해림입니다. [umji@mbn.co.kr] 영상편집 :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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