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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습한파, 유럽 이상고온 현상

by 바로요거 2014. 1. 10.

미국 기습한파, 유럽 이상고온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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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파로 '시름'…북유럽은 '포근한' 겨울

뉴스1| 기사입력 2014-01-09 11:17 | 최종수정 2014-01-09 20:34 기사원문

 

© AFP=News1

 

"북유럽, 한 세기 동안 가장 따듯한 겨울"

(서울=뉴스1) 이지예 기자 = 미국이 사상 최악의 한파로 시름하는 반면 유럽 북부는 겨울임에도 이례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북유럽은 지난해 12월 한 세기 동안 가장 온화한 겨울을 보냈다. 노르웨이와 핀란드는 기온이 겨울 평균치인 영상 4~5도를 웃돌았다.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의 경우 지난 1937년 이래 가장 따뜻한 성탄절을 맞았다. 핀란드 수도 헬싱키와 남부지역은 지난달 최근 30년사이 가장 훈훈한 날씨를 즐겼다.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기온이 영상 11.6도를 기록했다.

북미가 지난 일주일새 기온이 영하 37도까지 떨어지는 등 재난영화를 방불케 하는 살인적인 추위로 몸살을 앓은 것과 매우 대조적이다. 이번 혹한으로 미국 전역에서 현재까지 22명이 사망했다.

올해 들어서도 북유럽 국가들의 수도는 '눈과 얼음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초 오슬로와 스톡홀름에 잠시 모습을 비친 눈꽃은 이후로 감감무소식이다.

스웨덴 일간 다겐스 니에테는 따뜻한 날씨 탓에 일부 철새들이 여전히 이동을 하지 않았으며 봄철에 피는 꽃이 눈에 띄기도 했다고 전했다.

스웨덴 기상청(SMHI)은 "(스웨덴) 북부 지역은 겨울이 도래했지만 남부는 가을"이라고 설명했다.

훈훈한 날씨로 눈이 충분히 오지 않으면서 북유럽 스키장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이달 중순 노르웨이 서부 몰데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키 챔피언십은 이 지역에 눈이 내리지 않자 좀 더 경기에 적합한 날씨를 보이는 릴레함메르로 개최지를 옮겼다.

핀란드 반타에서 오는 17~19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를 준비하는 주최 측은 인공눈으로 경기장을 덮는 것조차 곤란할 정도로 높은 기온이 계속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덴마크에서는 영상 5도에도 얼음이 언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야외 스케이트장이 물로 흥건하게 뒤덮이는 풍경이 연출됐다.

북유럽의 때아닌 포근한 날씨는 역설적이게도 북미에 한파를 가져온 저기압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 기상청 관계자는 "북미 한파와 이곳의 온화한 기온은 저기압권으로 인해 북쪽에서 내려온 찬 바람이 북미로 흘러들어가고 남서부쪽에서 파생된 따뜻한 바람이 북유럽 방향으로 불면서 야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상학자들은 러시아 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불어오면서 이번주 말부터는 북유럽 국가들도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미국쪽은 북극 권 찬공기를 유입시키던 '폴라 보텍스(극회오리)'의 위력이 잦아들며 기록적인 한파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zyeah@저작권자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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