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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폭발 이상징후, 예의주시

by 바로요거 2013. 8. 21.

후지산폭발 이상징후, 예의주시

 

후지산 화산이 폭발하면 우리나라는 괜찮을까? 불안감이 밀려옵니다.

18일 일본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이 폭발하면서, 그 연기는 일본 관측사상 최초로 5천미터 상공까지 뻗치는 대형 폭발이었다고 일본의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또한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폭발 이후, 후지산이 폭발할 것이라는 이상징후가 여기 저기서 발견되면서 일본 열도는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후지산 사진출처= http://cafe457.daum.net

 

 

후지산 이상 징후 분화가능성, "폭발하면 8월16-30일 사이" 예상

이데일리 | 정재호 | 입력 2013.08.20 17:45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후지산 이상 징후에 분화가능성을 예측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 후지산 인근에 미세 지진의 발생 건수가 급증하고 주변 호수 수위가 낮아지는 등 분화 조짐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는 일본 현지 언론들의 보도가 19일 흘러나온 가운데 지난 5월 후지산의 폭발을 8월말로 예측한 전문잡지의 글이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융복합 미래기술 잡지 '테크 앤 비욘드'는 5월 창간호를 통해 "올해 후지산이 폭발한다면 그 시기는 8월 16일에서 30일 사이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매체는 "근지점과 원지점이 벌어지거나 가장 가까운 상태가 되면 대형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다"면서 "올해는 그 시기가 8월 16일에서 30일 사이"라고 분석했다.

 

 후지산 이상 징후에 폭발·분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후지산(사진) 인근에 미세 지진 건수가 급증하고 주변 호수 수위가 낮아지는 등 분화 조짐이 일부 포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땅 밑을 알 수는 없고 가능성의 측면에서는 후지산이 폭발할 확률은 낮은 편이다"고 덧붙였다.

이 잡지는 흥미롭게도 후지산과 함께 백두산 역시 폭발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백두산은 후지산보다 가능성이 더 낮기는 하지만 지난 4000년간 10번의 폭발밖에 없었고 가장 최근 폭발은 1000년 전이라는 근거를 내세웠다.

만약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후지산 폭발에 버금가는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고 서울까지 거리가 약 400km로 멀지 않아 한국도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일본은 '대표 산' 후지산 이상 징후 및 분화가능성 등 동태를 예의 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2004년 일본 정부가 수립한 보고서에 따르면 후지산 분화시 그 피해 규모가 무려 약 2조5000억엔(약 28조848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국민 13만명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여 촉각이 곤두선다.

후지산은 약 300년 주기로 폭발한다는 통계가 있는데 마지막 폭발이 1707년이어서 최근 들어 폭발 분화 가능성이 이상 징후와 맞물려 고개를 들고 있다.

한편 후지산 폭발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편서풍 지대인 동북아시아의 위치상 후지산의 화산재가 우리나라 방향으로 날아올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정재호 (kem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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