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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보다 더 무서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by 바로요거 2013. 5. 10.

사스보다 더 무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스보다 무서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佛서 첫 발병

두바이 여행 다녀온 65세 남성 첫 감염 확인···프랑스 보건당국 발표

머니투데이 | 유현정 기자 | 입력 2013.05.09 09:41

 

[머니투데이 유현정기자][두바이 여행 다녀온 65세 남성 첫 감염 확인···프랑스 보건당국 발표]

프랑스 보건 당국이 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초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감염자는 65세 남성으로 지난달 9일~17일에 중동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여행하고 프랑스로 돌아왔다.


블룸버그 자료사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 중환자실에 격리 병동에 입원해 있다. 현재 산소 호흡기를 부착하고 수혈을 받고 있으며 곧 더 큰 병원으로 이송돼 본격적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프랑스 보건 당국은 이 환자가 여태까지 프랑스에서 발견된 첫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nCoV-EMC)는 10년전 발병해 800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매우 흡사한 바이러스로 사스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2012년 9월에 첫 환자가 발견된 이후 30명의 감염자가 나왔으며 이 가운데 18명이 숨졌다. 프랑스 보건당국은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성은 강하지 않아 보인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가운데는 특히 사우디아라비아가 11명으로 압도적이다. 이 외에도 요르단, 독일, 영국 등에서 발병했고이번에 프랑스로도 확산된 것이다.

사스와 마찬가지로 폐 깊숙한 곳에 감염을 일으켜 고열과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지만 이후 빠른 속도로 신부전증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사스와 다르다.

감염된 환자의 폐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산소호흡기가 없으면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다고 프랑스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프랑스 당국에 따르면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경우 응급실에 처음 왔던 지난달 22일~23일 경에는 단순한 소화장애 증상만 보일 뿐 호흡 곤란은 없었다.

하지만 불과 며칠 후에 증상이 심각해져 큰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해 보니 호흡계통이 심한 손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 근원과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지만 전 세계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프랑스 보건 당국은 환자와 접촉했던 주변 인물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까진 추가 발병자가 없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핫뉴스]

머니투데이 유현정기자 jas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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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또 2명 사망

일주일새 사망자 7명…모두 동부 아흐사 주서 발생

연합뉴스 | 입력 2013.05.06 23:11

 

일주일새 사망자 7명…모두 동부 아흐사 주서 발생

(두바이=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2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주일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환자는 7명으로 늘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사우디 국영 뉴스통신 SPA에 따르면 지난 며칠간 아흐사 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숨졌고 나머지 1명은 안정적인 상태라고 보건부는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일 사우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사우디 보건부는 이에 앞선 지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5명이 숨지고 2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모두 사우디 동부 유전지대인 바레인과 카타르 인근의 아흐사 주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한편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지금까지 27명으로, 이 가운데 18명이 사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02년 세계에서 8천여명을 감염시켜 774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스 바이러스와 같은 계열이지만 종류가 다르다.

이 바이러스는 사스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킨다. 다만 사스와는 달리 급성 신부전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hyunmin6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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