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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지휘시설, 북한 전자파 공격에 무대책

by 바로요거 2013. 4. 8.

남한 군 지휘시설, 북한 전자파 공격에 무대책

 

軍 지휘시설 99%, 北 전자파 공격에 ‘무대책’

청와대·국방부 청사도 ‘노출’… 계룡대 등만 방호 능력 갖춰

문화일보 | 임정환기자 | 입력 2013.04.08 11:51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고출력 전자파(EMP) 공격에 대한 국내 대비 상태는 미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방위원회 안규백(민주통합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요 군사 지휘시설 221곳 가운데 북한의 EMP 공격에 대해 우리 군 지휘시설의 약 99%(218곳)가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청와대와 국방부 청사 등도 EMP 공격에 무방비 상태였다. 서울 용산의 합동참모본부 신청사, 대전 계룡대, 육군 소속 모 군단사령부 벙커만이 EMP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MP는 강력한 전자기파를 이용해 특정 지역의 전력·통신망과 전자기기를 마비시키는 무기다. 최첨단 무기일수록 상부 작전지휘 시스템과 연계돼 가동되기 때문에 EMP 공격을 받으면 레이더와 항공기, 방공시스템, 컴퓨터를 사용하는 지휘통제 체제 등이 먹통으로 전락한다.

일부에서는 소형 핵탄두를 이용한 EMP탄을 북한의 정밀 핵 타격 수단으로 보고 있다. EMP는 핵 EMP탄과 비핵 EMP탄으로 나뉜다. 핵 EMP탄은 핵폭발 때 방출되는 강력한 전자기파를 이용하는 것이며, 비핵 EMP탄은 핵폭발 없이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실험 이후 이 같은 EMP 무기 사용에 대한 경고가 수차례 있어 왔기 때문에 북한의 공격을 고려한 우리 군의 EMP 방호 능력 확보가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우리 군의 EMP 방호 능력 확보의 시급성은 지속적으로 요구됐지만 아직까지도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의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중심전(NCW)'은 북한의 EMP 공격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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