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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 "남북관계 전시상황 돌입" 선언!!

by 바로요거 2013. 3. 30.

[속보] 북, "남북 전시상황 돌입" 선언!!

점점 험악해 지는 남북관계... 어쩌다가 남북관계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참으로 암담합니다.

남북의 앞날이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날로 수위가 높아만 지고 있는 북한의 심각한 위협에 어느때 보다도 투철한 안보의식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저러다 말겠지'하는 안이한 생각은 아예 버려야 할 것입니다. 

모든 국민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마음을 한 군데로 모아 결집해야할 것입니다. 

 

북 "남북 전시상황 돌입, 결전의 최후시각 왔다"

등록 : 2013.03.30 09:56 수정 : 2013.03.30 10:03

 

 

북 “남북 전시상황 돌입, 결전의 최후시각 왔다”

북한은 30일 “이 시각부터 북남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가며 따라서 북남 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시에 준하여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판가리 결전의 최후시각은 왔다”라며 “조선반도에서 평화도 전쟁도 아닌 상태는 끝장났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성명은 이어 “미국과 괴뢰패당이 군사적 도발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국지전으로 한정되지 않고 전면전쟁, 핵전쟁으로 번져지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첫 타격에 미국 본토와 하와이, 괌도가 녹아나고 남조선 주둔 미군기지는 물론 청와대와 괴뢰군기지도 동시에 초토화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성명은 또 “우리의 조국통일대전은 3일 대전도 아니며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미처 정신을 차릴새 없이 단숨에 남조선 전 지역과 제주도까지 타고 앉는 벼락같은 속전속결전, 하늘과 땅, 바다는 물론 전방과 후방이 따로 없는 입체전으로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명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긴급 작전회의를 소집하고 전략미사일 타격계획을 최종 검토·승인했다고 언급하며 “원수님의 중대결심은 미국과 괴뢰패당에 대한 최후경고이며 정의의 최종결단”이라고 엄포했다.

 

성명은 “김정은 시대에는 모든 것이 다르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라며 “이제 적대세력은 조선이 없는 지구는 존재할 수 없다는 백두영장의 의지와 담력, 무서운 본때를 몸서리치게 맛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울=뉴시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北 "남북관계, 전시상황 돌입" 선언(종합2보)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 발표

 연합뉴스 | 입력 2013.03.30 10:42 | 수정 2013.03.30 10:42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 발표

(서울=연합뉴스) 윤일건 기자 = 북한이 30일 "이 시각부터 남북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북한은 이날 발표한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을 통해 "북남 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시에 준하여 처리될 것"이라며 "조선반도에서 평화도 전쟁도 아닌 상태는 끝장났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성명은 "미국과 괴뢰패당이 군사적 도발을 일으킨다면 그것은 국지전으로 한정되지 않고 전면전쟁, 핵전쟁으로 번져지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첫 타격에 미국 본토와 하와이, 괌도가 녹아나고 남조선 주둔 미군기지는 물론 청와대와 괴뢰군기지도 동시에 초토화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어 성명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긴급 작전회의를 소집하고 전략미사일 타격계획을 최종 검토·승인했다고 지적하며 "원수님(김정은)의 중대결심은 미국과 괴뢰패당에 대한 최후경고이며 정의의 최종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정부·정당·단체 성명'이란 형식은 통상 북한이 대남정책의 기조를 발표할 때 사용하는 형식이며, 따라서 이날 북한의 특별 성명은 실질적인 선전포고보다는 남북관계의 완전한 단절을 선언하는데 무게가 실린 것으로 해석된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북한에서 선전포고는 군 통수권자인 최고사령관만이 내릴 수 있는 권한"이라며 "(이날 성명은) 북한이 지금까지 해왔던 위협을 사회단체가 지지하는 형식으로, 사회 전체의 의지를 모아 대남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매년 1월 형식적인 정부·정당·단체 연합회의를 연 뒤 당해 연도의 대남정책 방향을 성명 형식으로 발표해오다 2008년부터 이를 중단했다.

이후 북한은 2011년 1월 이명박 정부 들어 처음 정부·정당·단체 연합성명을 발표, "당국 사이의 회담을 무조건 조속히 개최할 것을 주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부는 이날 북한의 특별성명에 대해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1호 전투근무태세' 돌입을 선언한 이후 부문별로 이를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 차원의 성격"이라며 "새로운 위협이 아니라 일련의 계속되는 도발 위협의 하나"라고 평가했다.

yoonik@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北 '전시상황 돌입'…백악관 “심각한 위협”

헤럴드경제 | 입력 2013.03.30 18:22


[헤럴드생생뉴스]북한의 '남북관계 전시상황' 선언에 대해 미국 백악관이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한다고 29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북한의 건설적이지 못한 새 성명에 대한 보도를 접했다"며 "이러한 위협을 심각하게 간주하며 동맹국인 한국과 긴밀히 접촉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든 대변인은 "(북한의 그런 위협은) 친숙한 패턴"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북한이 30일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을 통해 "이 시각부터 남북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간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이다.

 

 

북한은 성명에서 "북남 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시에 준하여 처리될 것"이라며 "조선반도에서 평화도 전쟁도 아닌 상태는 끝장났다"고 주장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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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전시상황 돌입"위협에 국방부 "미국 본토병력까지 동원"

[0호] 2013년 03월 30일 (토) 18:42:49 이원섭 기자
[데일리경제]북한이 남북관계가 전시상황에 들어간다고 선언하면서 한반도 평화 위협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김관진 국방장관이 도발이 있을시 미국 본토 병력까지 동원해 제압하겠다고 강경한 자세를 유지했다.

.북한은 30일 '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 을 통해 "이 시각부터 북남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가며 따라서 북남 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시에 준하여 처리될 것"이라며 "조선반도에서 평화도 전쟁도 아닌 상태는 끝장났다"고 선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에 잇따른 북한의 대남 위협 발언과 관련, 김장관은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도발시 우리의 모든 전력뿐 아니라 미국 본토의 전력까지 동원해 일거에 제압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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