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사 바로알기

한국역사의 뿌리는 이렇게 잘려 나갔다.

by 바로요거 2013. 3. 29.

한국역사의 뿌리는 이렇게 잘려 나갔다.

 

한국사 왜곡의 현주소 : 한국사의 뿌리 이렇게 잘려 나갔다  

창세 역사와 문화를 잃은 한국인은, 고대 동북아 문명의 주인공이었던 본연의 모습을 전혀 기억하지도, 알지도 못하는 정신적 불구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인의 원형질을 형성하는 시원 문화와 역사를 잃어버린 것은 곧 모든 한국인이 자기 정체성을 상실한 것이며, 또한 온 인류가 그 시원 역사를 잃어버린 것이기도 합니다.

 

한민족은 현 인류의 뿌리 문명을 개척한 주체입니다. 따라서 한국인의 상고 역사 소실은 동북아 일개 국가의 상고사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70억 인류의 시원역사가 사라진 것입니다.

 

1. 세계 교과서 속의 일그러진 한국사 

 

오늘의 세계인들은 한국사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요? 각국 교과서의 내용을 통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일본과 중국 교과서 속의 한국사 

 

<일본 교과서에 실린 왜곡된 한국사>

일본 고등학교에서 가장 많이 채택하는 일본사 교과서에 소개된 한국 관련 첫 역사는 바로 한사군입니다. “낙랑군에 당시 왜인 사회가 정기적으로 사신을 보냈다라는 본문 서술에 붙인 주석에서전한 무제가 BCE108년에 조선 반도에 설치한 한사군 중의 하나로 낙랑군을 소개하면서 그 위치를평양 부근으로 추정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게다가낙랑군은 중국풍의 높은 문화를 자랑하였다라고 하여 한국을 중국의 정치적 속국일 뿐 아니라 문화적 속국으로 그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4세기에 남북분열 시대를 맞은 중국이 주변 민족에 대한 지배력을 잃자 동아시아의 제 민족은 국가 형성 단계로 들어섰다라고 합니다.

 

이처럼 중국이 혼란해진 그때 한반도에 비로소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세워진 것으로 서술하고, 삼국의 성립 시기를 겨우 4세기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때는 삼국이 세워진 지 4백 년도 더 지난 때입니다. 이런 내용에 덧붙여조선반도 일부에는 소국 연합에 머물러 있던 가야가 있었으며, 일본서기는 그 가야를 임나라 부른다라는 주석을 달아 놓았습니다. 일본이 한반도 남쪽 당에 임나일본부를 세웠다는 주장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일본의 또 다른 인문계 고등하교 역사 교과서도 이와 대동소이한 내용을 싣고 있습니다. 중학교 교과서는 한사군과 임나일본부라는 용어를 직접 언급하진 않지만 표현을 좀 더 쉽게 하여 같은 내용을 기술합니다.

 

한사군 체제에 대해 기원전 2세기에 조선반도 북부를 비롯하여 중앙아시아도 지배하에 두었다라고 하고, 임나일본부에 대해서는야마토 조정은 반도 남부의 임나(가라)라고 하는 땅에 거점을 두었다고 생각 된다라고 합니다. 심지어 한반도에서 건너 간 도래인도 그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하여 귀화인이라고 말을 바꾸는 등 한국과 관련된 거의 모든 역사를 왜곡 기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 교과서는 독도에 대해서도한국과는 다케시마(독도)의 귀속을 둘러싼 대립이 있다. 이것은 일본고유의 영토이다라고 하여 현대사도 왜곡하고 있습니다.

 

<중국교과서에 실린 왜곡된 한국사> 

중국의 교과서는 어떨까요?

 

구석기와 신석기의 원시생활을 간략히 소개한 후 화하족의 시조로 4,700여 년 전의 황제헌원을 내세우는 것으로 시작되는 중국의 국정 역사 교과서는 5,300년 전의 우리 조상인 염제신농씨를 자신들의 조상이라 말합니다. 염제는 황제와 함께황하 유역의 저명한 부락 수령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염제는 앞서 살펴보았듯이, 배달의 문명을 크게 일으킨 3대 성황중의 한 분으로 황제보다 5백 년 앞서 살았던 인물입니다.

 

그리고동방에는 강대한 치우 부락이 있었다. 황제 부락은 염제 부락과 연합하여 탁록 전쟁에서 치우를 크게 이겼다라는 서술과 함께치우는 풍백, 우사를 데리고 법술을 부렸는데 갑자기 비바람이 크게 몰아치면서, 황제, 염제의 부락 사람들로 하여금 방향을 잃게 하였다. 이에 황제는 부하를 명하여 지남거를 만들어 방향을 분별하게 하였으므로 치우를 이길 수 있었다라고 말합니다.

 

배달의 한웅천황인 치우를 동방의 부락장 정도로 밝히면서, 숭자와 패자를 바꾸어 황제가 치우천황을 이긴 것으로 중국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더구나 황제는 훌륭한 병기를 개발한 영웅으로 표현한 반면에 치우천황은 요술이나 부리는 도사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황제헌원 이후의 역사 서술에서는, 4세기 위진남북조까지 다루는 7학년 교과서가 끝나도록 동방 한민족과 관련된 내용은 아예 찾아볼 수 없습니다.

 

북방 민족에 대해서북방민족대통합이라는 별개의 장을 설정하고, .한 무렵 흉노의 걸출한 수령 묵특은 최초로 몽골 초원을 통일하여 강대한 국가를 건립하였다“, ”동한 말년부터 흉노, 선비, , , 강 등 북방과 서방의 소수 민족들이 잇달아 내륙으로 이주하였다등의 내용을 여기저기에 서술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고조선 시대에는 한국이 중국의 왕조 성립 과정에서 깊이 관여하였고, 열국 시대에는 중국 땅과 한반도 사이에 정치경제적 교류가 많이 있었건만, 그 어떤 내용도 일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교과서는 고대 한국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글 내용 출처: 환단고기 역주본 해제 504~507

 

2) 서양 교과서 속의 한국사

 

세계 강대국 중의 하나인 미국의 교과서들을 보면, 앞에서 살펴본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을 수용하여 ‘4세기 초까지 한반도의 전부 혹은 절반이 중국의 영토였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면, 미국 3대 교과서 출판사 중의 하나인 글렌코 맥그로 힐에서 간행한 세계사(2004)에는, "BCE109년경 한국은 중국의 지배하에 있었습니다. 한 왕조가 몰락한 후 반도의 지배권을 되찾았고, 313년까지 신라, 백제, 고구려 세 왕국이 건국 되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BCE109년 이전의 역사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고 다만, ”한국 역사는 중국의 식민지로 출발하였고 4세기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나라를 세웠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미국인이 배우는 한국 고대사의 실상입니다. 다행히 최근 미국 교과서에서는 한국 고대사 부분에 변화의 조짐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사의 시작을 고조선으로 보는 서술이 등장한 것입니다.

 

맥두걸리텔에서 출판한 세계사에서는 “BCE 2000년경 조선이라는 이름을 지닌 첫 국가가 한국에서 일어났다라고 하였고, 하코드에서 출판한 세계사에서는 BCE300년경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는 고조선이었다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도 여전히 진실과는 다른, 잘못된 한국 고대사입니다. 미국 교과서 속의 동북아 고대사는 중국 일색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중세사와 근대사는 중국 중심의 이야기에 일본이 더해져 있을 뿐입니다. 미국으로 이민 간 한국인들은 미국 교과서에 적힌 왜곡된 한국사의 기막힌 현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사를 직접 연구하는 서양 학자들은 한국을 어떻게 인식할까요? 캐나다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 한국학과의 베이커 교수는고조선과 단군은 뚜렷한 증거가 없으므로 신화로 단정 지을 수밖에 없는, 믿을 수 없는 역사라고 말합니다. 또한진정한 한국사는 고려부터이다. 그 이전은 하나의 통합된 나라가 아니었다. 단지 고구려인, 신라인, 백제인이 있었을 뿐이다라고 하여 한국사의 출발을 왕건이 세운 고려시대(918~1392)로 잡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사는 천 년 역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하와이 미노아 대학의 슐츠 교수는한사군(한나라가 고조선 땅에 설치한 군현)이 한국 고대사에 끼친 영향이 클 뿐 아니라 고구려, 백제, 신라가 조직적인 국가로 성장하는 데 촉진제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서양 학자들도 교과서를 통해 한국을 배운 서양의 일반인과 마찬가지고 한국사에 대해 잘못 인식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와 북미 지역 이외의 세계사 교과서에서는 한국 고대사에 대한 내용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멕시코 교과서를 보면, “한국은 중국의 옛 영토였다가 1910년 일본에 합병되었다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중국의 옛 영토, 즉 중국의 속국, 이 한마디가 한국 고대사의 전부입니다. 고대와 중세의 한국에 대한 서술이 거의 없는 이 책이 유독 자세히 전하는 한국의 근대사는 일제 식민 사관을 그대로 답습한 것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식민지였다가 현재는 남북으로 갈라진 나라, 이것이 멕시코인의 머릿 속에 심어진 한국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유럽 교과서도 대부분 6.25 사변과 경제 성장에 대해 몇 마디를 서술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동서양의 교과서들이 왜 이렇게 하나같이 한국사를 축소, 왜곡할까요? 그 근본 원인은 중국과 일본에 의한 한국사 왜곡에 있습니다. 두 나라는 자신들 국익에 유리하도록 한국사를 날조하였을 뿐 아니라, 그 날조된 내용을 다양한 외국어로 번역하여 여러 나라에 알리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지난 강점기 때한국인들은 스스로 역사를 움직일 능력이 없어서 고대부터 줄곧 이웃 민족의 지배를 받아왔다는 논리를 만들어 세계에 유포시켰고, 중국은 최근 한국의 고조선과 고구려 역사까지 강탈해 간 동북공정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세계 교과서가 한국사를 잘못 서술하게 된 또 다른 원인은 광복 후 한국의 역사 학계를 주름잡은 이 땅의 강단사학자들에게 있습니다.

 

40여 나라가 사용하는 교과서 5백 종을 분석하여 한국사 왜곡의 실태를 밝힌 이길상 교수가 지적하였듯이,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일본 학자들에게 배운 한국의 식민주의 역사학자들은 그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였고, 광복이 된 뒤에는 한국의 1세대 역사학자가 되어 왜곡 날조된 한국사를 미국의 학계에 그대로 전하였습니다.

 

결국 중국과 일본의 한국사 왜곡, 왜곡된 역사의 세계적 유포, 그리고 한국의 1세대 역사학자들의 민족 주체성을 상실한 태도가 세계 교과서 속에상고역사가 실종된 일그러진 한국사를 실리게 만든 것입니다.

 

 

글 내용 출처 : 환단고기 역주본 해제 511~513

 

상생출판『환단고기』역주본 해제 내용에서 발췌  

 세상일이~!! 궁금하세요? 궁금하시면~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뾰족한수 010-9088-7565로 <증산도 신앙문의>라 문자주시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관심 분야별 소책자, CD, 자료 무료신청

http://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lyou17710

★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할 수 있는 법칙! 통찰력을 키워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과 궁금증을 풀어 줍니다. 귀하와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틔워주는 인생의 지침서!

 

환단고기 역주본 구입문의, 환단고기 보급판 구입문의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7040

베일에 가려진 한민족의 뿌리역사와 정신문화의 실체, 환단고기 역주본을 통해서 모든 비밀을 명쾌하게 풀 수 있습니다~★

★3월,4월 서울환단고기 세미나 일정 

http://blog.naver.com/greatcorea10/130163915943

환단고기 역사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께 <환단고기 역주본 관련 소책자>를 무료로 드립니다.

그리고 세미나 3회 이상 참석하시는 분께는 <환단고기 역주본 특별보급판>을 무료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