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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올해만 지진 12회 발생

by 바로요거 2012. 6. 11.

우리나라 올해만 지진 12회 발생

 

흔들리는 대한민국..올해만 12번째 ‘지진’

지난 33년간 1분기 평균 발생건수 8회
규모 3이하 잦은 지진..평균빈도 앞질러
이데일리 | 이지현 | 입력 2012.04.05 06:01

 

우리나라에는 52번의 지진이 일어났다. 올해만 12번의 지진이 발생했다. 더 이상 우리나라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0시26분 전북 부안 위도 남서쪽 43㎞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30일에는 오후 2시51분 경북 상주 서북서쪽 24㎞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2의 지진이 연이어 일어났다. 동·서해에서 시간차를 둔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지진발생건수가 43.6건이었다. 이는 1978~1998년까지 20년 간 평균 19.2회인 것과 비교해 2배가 넘는 수준이다. 특히 지난 3개월간 발생건수는 12회로 지난 33년간 1분기 평균 발생건수인 8.15회를 상회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지진은 육지와 떨어진 해역에서 주로 발생했고, 사람이 느낄 수 없는 진동이라 피해가 없었다. 하지만 지진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그만큼 지각이 불안정하다는 증거다. 자칫 대형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상존함을 암시하고 있다.

최근 발간된 '지진연보 2011'에서 기상청은 동해 연해안지역에서 발생하는 규모 7정도의 지진으로 국지 지진해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983년 5월 일본 혼슈에서 일어난 아키타 지진(7.7)의 경우 발생 95분만에 강원도 삼척군 임원항에 파고 3.6~4m 해일이 들이닥쳐 총 5명의 사상자와 3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발생시켰다.

기상청 지진감시과 관계자는 "작은 지진이 많이 났다고 해서 큰 지진이 날거라는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면서도 "지진해일 예측 시스템 정비 등으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난 33년간 지진 발생 횟수 (자료:기상청 제공)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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