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피난계획] 일, 후지산 폭발분화 조짐과 정어리 떼죽음

[후지산 피난계획] 일, 후지산 폭발분화 조짐과 정어리 떼죽음

일본 후지산 분화 조짐에 따른 피난계획이 수립되어 화제다.

 

<후지산 분화 초읽기? 폭발 조짐! 日本정부 피난계획 수립>

후지산의 눈이 녹고있다/ 후지산 이상징후/ 후지산 폭발/ 후지산 붕괴가능성/ 후지산 분화가능성/ 후지산 등산

 

일촉즉발 일본 후지산 폭발 조짐이 보임에 따라서 일본 정부는 일본 후지산 분화 대비 피난계획을 2012년 안에 수립할 계획이다.
만약 후지산이 폭발하면 어디로 피난을 갈런지...후지산이 분화하면 그 주변은...

 

<일본 주요언론 발표 내용>
6월 8일 야마나시, 시즈오카, 가나가와 등 3개 현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후지산 화산방재 대책협의회'가 8일 시즈오카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후지산 화산방재 대책협의회' 참석자들은 2012년 안으로 피난계획을 작성하여, 훈련을 통해 피난계획을 검증하고 2015년에 피난계획을 완성시킨다는 방침을 세웠다.

 

일본 후지산 주변 3개 현, 분화 대비한 피난계획 책정

제이피뉴스 |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2.06.09 14:48

 

후지산 분화에 대비한 광역 피난계획을 책정하기 위해, 야마나시, 시즈오카, 가나가와 등 3개 현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후지산 화산방재 대책협의회가 8일, 시즈오카 시내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피난계획을 작성, 이를 훈련을 통해 검증하고, 2015년도에 계획을 완성시킨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3개 현 대표 외에도 후지산 주변의 소규모 지자체, 기상청, 국토교통성 등 60개 기관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 모임의 회장으로 꼽힌 오가와 히데오 시즈오카 현 위기관리감은 "후지산이 분화하면, 간토(관동)지방을 시작으로 넓은 범위에 피해가 끼칠 것이다. 현 단위를 넘어선 대응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기상청 화산분화예지연락회(山噴火予知連絡会)의 후지이 도시쓰구 회장도 "분화는 매우 드물지만, 이 같이 서로 평소부터 안면을 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후지산 분화 시의 해저드맵(재해예측도)은 2004년에 책정됐으나, 구체적인 피난계획은 없다.

새로 책정할 계획은, 분화로 피해를 겪은 지역 주민이 현 단위를 넘어서 피난하는 경우를 가정, 대상지와 피난장소 등을 명확히 해 피난에 대비한다.

 

 

▲ 후지산 가와구치코 ©JPNews

▼ 일본 최신 뉴스
▶ 아이돌에 빠진 日기혼남들 "이혼 당할 뻔"
▶ 日대지진 전조? 정어리 떼죽음에 심해어 출현까지
▶ 혼다 해트트릭, 일본 6-0 요르단
▶ 新게임기 'Wii U', 닌텐도의 구세주 될까?
▶ 日 학교에서 야동 보던 교사, 여학생에 들켜
▶ 日 정권교체 뒤 낙하산 인사 줄었다
▶ 아이돌 이벤트에 돈 쏟아붓는 日팬들 

저작권자 ⓒ '일본이 보인다! 일본뉴스포털!' 제이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대지진의 전조인가? 정어리 200여톤 떼죽음>

 

수백톤의 물고기가 갑자기… 공포에 떠는 일본

정어리떼 200여톤 죽은 채 떠올라… '대재앙 전조인가' 불안

한국일보 | 한국아이닷컴 조옥희 기자 | 입력 2012.06.08 14:57

 

대재앙의 전조일까? 일본의 한 항구도시가 공포에 떨고 있다. 해안이 200여t에 달하는 정어리 사체로 뒤덮히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일본 언론은 이 거대한 참사가 일본 지바현의 오오하라 항구도시에서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해안이 검붉게 물들기 시작하더니 곧이어 죽은 정어리떼가 물위로 떠올랐다.

현지 주민들은 계속해서 죽은 물고기들을 건지고 있지만 그 양이 너무 엄청나 작업 진행이 더딘 데다 숨쉬기 힘들 정도로 악취가 발생해 고통스럽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 사건은 일명 '일본 핏빛바다'로 불리며 한국인들의 입에서도 화제거리로 떠올랐지만 일본 해양수질관리 전문가들도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정어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1년 1월 브라질 남부 항구도시 파라나구아 해안에선 정어리와 메기 떼가 무더기로 죽어 떠오른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핏빛이라니 상상만 해도 끔찍" "소름 돋는다. 원인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선 정어리 떼죽음은 '대지진의 전조'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일부 동물에게 천재지변을 미리 감지하고 대응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현재 메기를 지진 예측에 활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10년 말부터 세계 각지에서 동물이 떼로 죽는 현상이 잇따르고 있다. 찌르레기 멧비둘기 꽃게 등 동물의 종류도 다양하다.

[지평선/1월 10일] 동물 떼죽음 2008년 5월 중국 쓰촨성 대지진 발생 며칠 전 두꺼비 수십만 마리가 도로를 뒤덮고 이동하는 이상행동을 보였다. 2004년 23만여 명이 숨진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당시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해일이 덮쳤음에도 야생동물 사체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동물들이 미리 감지하고 고지대로 대피했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 규명은 안 돼 있지만 동물들이 천재지변을 미리 감지하고 대응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래서 지진이 잦은 일본 등에서는 메기를 지진 예측에 활용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 지난 연말부터 세계 각지에서 새와 물고기 등 동물이 떼죽음하는 기현상이 잇따르고 있다. 자연재해를 감지하는 동물의 예지력과는 다른 현상이지만 재앙의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이 지구촌에 팽배하다. 미국 아칸소주 한 마을에서는 새해를 하루 앞둔 12월31일 찌르레기 5,000여 마리가 하늘에서 떨어져 주민들을 기겁하게 했다. 도로와 주택가 주변에 흩어져 있는 새들의 사체는 끔찍했다. 3일 뒤에는 아칸소 강에서 물고기 8만~10만 마리가 죽어 떠올랐다. 찌르레기 집단 추락사는 1주일 사이에 루이지애나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도 발생했다. ■ 미국만이 아니다. 6일에는 브라질 남부 항구도시 파라나구아 해안에 정어리와 메기 떼가 무더기로 죽어 떠올랐고, 같은 날 영국 켄트 해안에서는 꽃게 4만 마리가 떼죽음 당했다. 이탈리아에서는 멧비둘기 8,000마리가 하늘에서 죽은 채 떨어졌으며 스웨덴, 뉴질랜드 등에서도 새와 물고기의 떼죽음이 발견됐다. 원인은 미스터리에 싸여 있다. 아칸소주 찌르레기 죽음이 새해맞이 폭죽 소리에 놀랐거나 벼락이 원인이라는 추정은 다른 곳의 찌르레기 떼죽음을 설명하지 못한다. 요한계시록과 마야력 등에 근거한 지구종말론, 생화학무기 실험 등의 음모론이 난무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 전문가들은 잇단 동물의 떼죽음이 기괴해 보이기는 하나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말한다. 폭풍, 질병, 살충제, 인공구조물과의 충돌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한 조류 떼죽음은 종종 있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허무맹랑한 지구종말론은 아니더라도 기후변화나 독성화학물질의 축적에 의한 대재앙의 전조가 아닌가 하는 걱정을 떨칠 수 없다. 지구환경 생명을 함부로 다룬 인간에 대한 자연의 앙갚음이 시작되는 게 아닌가 싶은 것이다.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 100만 마리 이상의 가축을 생매장한 우리인지라 찜찜한 마음이 더 하다. (한국일보)

한국아이닷컴 조옥희 기자

한국아이닷컴 인기기사

ㆍ황석영 새 장편소설 전격 연재 [바로 보기]

ㆍ지하철야동남 충격에 버스추태남까지… 어질

ㆍ섹시한 기상캐스터의 자극적인 몸짓들

ㆍ지현우-유인나 '진한 키스'가 징조였나

ㆍ[포토] 완벽한 미녀의 란제리 화보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될 정보가 담긴 책들*^^*◀

☆여기에 있는 한 권의 책이 소중한 당신님과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해 드릴 것이며, 세상을 살면서 궁금하셨던 많은 의문점들을 풀어드릴 것입니다~☆

또한 한민족 역사를 바로 보고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대세의 안목을 틔울 수 있으며, 다가오는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릴 것입니다!~★

▶친절안내 뾰족한수 이용진 ☎=010-9088-7565 이메일 lyou1771@hanmail.net◀

★ 클릭 ☞ <관심분야별 소책자,CD 무료신청>과 <추천 진리서적 무료대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