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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神敎(신교)로부터 분파된 儒敎(유교)의 본질과 사명

by 바로요거 2012. 6. 7.

神敎(신교)로부터 분파된 儒敎(유교)의 본질과 사명

 

선천 유.불.선.기독교는 시대와 지역, 가르침의 전공분야를 달리해서 출현하여 중생들을 가르쳐 새 사람으로 변화시키라는,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으로 부터 교화의 사명을 받고 나온 우주의 여름철 시대의 성자들의 진리입니다.

 

유교의 나들이

 

공자 [孔子 BC 552∼BC 479]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 유교(儒敎)의 개조(開祖).

이름은 구(丘), 자(字)는 중니(仲尼). 공자(孔子)라고 할 때의 <자(子)>는 존칭이다.

공자는 2500년 전에 주역에서 개벽기에 인간구원의 최종적인 해답이 나오는 곳은

간방(지구의 동북방)의 나라에서 우주의 절대자의 말씀이 이루어 진다고 했다.

 

成言乎艮 = 하나님의 말씀(言) 이 열매 맺는곳

간방 땅이 어딥니까? 바로 이 지구의 동북방, 대한민국 땅입니다.

艮은 東北之卦也니 萬物之所成終以 所成始也일세曰 成言乎艮 이라!

제출호진(帝出乎震) - 상제님께서 진방(동방)에서 출세 하시느니라. - 주역 설괘전 -

당기지일(當基之日.360日): 장차 1년의 날(日) 수는 360일이 된다. - 주역 계사전 -

공자는 가을개벽 후에는 지구의 공전주기가 현재의 365일(1년)에서 360일로 바뀐다고 까지 밝혔다.

 

유교의 상제문화를 찾아서

 

원시 유교에서 섬긴 하늘은 자연의 하늘개념(天)이 아니라 인간과 만물에게 직접 천명을 내리는 인격적인 하늘(上帝天)로서 상제(上帝)님을 섬긴 것이다.

처음 중국의 상제문화에서는 우리 민족의 신교문화의 개념을 그대로 이어받아

살아계신 하늘의 최고신 하느님 개념을 갖고 하늘에 제사 드리는 국가 제례사가 정립된다.

그리고 중국의 당송대로 내려오면서, 옥황과 상제가 통합되어, 옥황상제는 천상 신명계뿐만 아니라 우주의 최상위에 있는 유일한 지존의 존재를 일컫는 말로 굳어진다.

 

 

다산 정약용(丁若鏞(1762-1836)은 조선후기 대실학자로 천리와 인륜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고대 유교문화에서 섬겨온 유교의 본질인 상제님 문화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산은 주자학, 양명학, 서학 등 다양한 사조(思潮)를 집대성하여 방대한 사상체계를 구축한 시대의 대학자였다.

다산이 주장한 학설로 우리를 가장 놀라게 하는 대목은 ‘상제문화(上帝文化)’의 회복을 강력하게 주장했다는 점이다.

다산은 성리학의 관념적인 천(天)개념을 비판하며 인격적 존재로서 상제님을 얘기하였다.

다산 철학의 출발점이며, 근간이 되는 것은 바로 우주 만물의 근거로서

비인격적인 이(理)와 기(氣) 대신에 인격적인 천(天), 즉 하느님(상제)을 세우는 일이었다. 

 

상제님이란 누구신가?

 

상제上帝를 하늘(天)이라 이르는 것은 마치 국왕을 나라 라고 하는것과 같다. -여유당전서-

"하늘의 주재자가 하느님(상제)이다." 하느님(상제)을 하늘(천)이라고 하는 점은

마치 나랏님(왕)을 나라(國)라고 호칭하는 경우와 같다는 얘기이다.

단순히 저푸르른 허공 하늘을 가리켜 상제라 하는것은 아니다. -춘추고징- 

"군자가 어두운 방 가운데 있을 때도 두려워하여 감히 악을 행하지 못하는 것은

상제께서 조림하고 계심을 알기 때문이다."

君子 處暗室之中 戰戰慄慄 不敢爲惡 知其有上帝臨女也. 『중용자잠中庸自箴』,

다산은 한때 서학 서적을 읽고 천주교에 심취하여 전도까지 한 일이 있었으나 조상을 우상이라 여기고 신주를 불태우는 서교의 행위에 분노하여 신앙을 바로 버렸다. 

 

환단고기에 나오는 상제

 

"도지대원(道之大原)이 출어삼신야(出於三神也)"

도의 큰 근원이 무형의 하늘이 아닌 하늘의 주재자 상제님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이다.

 

주자가 말하는 상제

 

"주재로써 제(帝)를 말하는데 누가 주재를 하시냐는 물음에 스스로 맡아 다스리는 분이 계시니…능히 언어로 다말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주자어류 권68]

"지금 사람들은 다만 주재 라는 말로써 천제(天帝)를 설명하려 하면서

하느님은 형상이 없는 존재라고 말하고 있으나,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하늘의 주재자(天帝)가 세간에서 이르는 옥황대제(玉皇大帝)와 같다…

배우는 자 모두 능히 답할 수 없다." [주자어류: 권79]

 

여기서 우리는 "하늘(천)의 주재자가 하느님(상제)이다"라는 말에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는 본원유학과 서학에서 온 말이기 때문이다. 

 

중국에 천주교를 전파하고, 서양에는 동양의 유교,도교를 전하여

천주가 곧 상제라고 말한 마테오 리치 신부는 <천주실의> 서문에서

"나라에도 主가 있는데 천지에 홀로 계신 主가 없겠습니까?" 라고 반문하고 있다.

 

사진출처-개벽 실제상황

 

하느님(상제)은 세계를 지배하고 명령하는 지위에 있고 그 역할을 하고 있는 존재라는 말이다.

 

 

 

 황제가 상제에 제사를 지내는 제단.  중국인들은 하늘에는 샹띠(上帝), 땅에는 황띠(皇帝)라 하였다.

 

 

중국성경 창세기 부분의 한 대목 이마두신부는 성경번역시 서양의 God를 上帝라 번역했다.

 

이상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상제는 의지를 가진 인격적 존재로써 최고의 권위를 가진 주재자를 말한다.

모든 백성들을 살피시는 존재요, 덕있는 사람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백성을 다스리게 하는

天命이 나오는 근원처임을 알 수 있다.

 

유교경전에서 찾아본 상제문화

 

1. 시경(詩經)

시경은 상나라시대의 이야기를 노래한 것이다.

維此文王이 小心翼翼하사 昭事上帝하사 聿懷多福하시니라.(大雅, 大明)

문왕께서 삼가고 조심하여 상제님을 밝게 섬기고 많은 복을 누리시네.

 

皇矣上帝 臨下有赫하사 監觀 四方하사 救民之莫 하시니라(大雅.皇矣)

위대하신 상제님께서 위엄 있게 땅위에 임하시어 세상을 살펴보시고 백성들의 아픔을 알아  보시네.

 

2. 서경(書經)

서경의 요전(堯典)에 '순이 왕위에 오른 뒤 제일 먼저 상제께 제사를 지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서경의 상제와 관련된 내용은 너무도 많기 때문에 몇 가지만 추려서 살펴보기로 하자.

 

惟聞汝衆言이나 夏氏有罪어늘 畏上帝라 不敢不正이니라(서경, 湯書)

나는 여러분의 말을 듣고 있으나 하나라의 임금이 죄가 있거늘

나는 상제를 두려워하는지라. 감히 바로잡지 아니치 못하노라.  

 

3. 예기(禮記)

예기에서 언급되는 상제에 관한 내용은 책의 특성상 주로 제사와 관계 되어 있다.

天子將出할새 類于上帝하며 宣乎社라.(王制)

천자가 장차 순수의 길을 떠나려할 때 상제에게 제사를 지내고 땅에게 제사를 지낸다.

是月也에 天子乃以元日로 祈穀于上帝라.(月今)

이달에 천자는 원일에 상제께 오곡의 풍양을 빈다.

이상의 내용으로 볼 때 유교에서 상제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공경이 있었으며

특히 상제에 대한 제사는 천자만이 지낼 수 있는 제사로 면면히 계승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유교의 상제문화 혈통적 근원을 찾아서 

 

중국인들은 고대 중국의 임금이라 하여 <삼황오제>를 받들고 있다.

삼황오제는 삼황 즉 태호 복희씨, 염제 신농씨, 황제 헌원씨와

오제 즉 소호금천씨,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임금, 순임금 을 말한다. 

이들은 중국문화, 종교의 창시자들로 이들이 동이족이라면 중국의 종교와 문화는 다름 아닌

우리 민족의 신교문화로 부터 파생된 것이다.

 

태호 복희씨

배달국의 5대 환웅 태우의(BC 3512)는 12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장자 다의발은 대통을 이어 6대 환웅이 되고, 그중 막내인 태호복희는 중원으로 진출, 현 하남성의 진陳에 도읍하여 문명을 개척하였다.

복희씨는 삼신산에 올라가 제사하고, 천하에서 괘도를 얻어 천부경을 바탕으로 한 팔괘,

즉 한역을 만들었으니 이는 곧 동양 철학의 근본을 마련한 것이다.

한역은 훗일 중국 주역의 모체가 된다. 

 

염제 신농씨

배달국 8대 환웅 안부련(BC 3240)의 신하인 소전의 아들로서

중원의 남방으로 진출하여 농사짓는 법을 가르치게 된다.

또한 팔괘(八卦)를 겹쳐 육십사효(六十四爻)의 점(占)을 보는 점술을 고안해냈고,

저자(시장)를 세워 백성들에게 교역을 가르쳤다고 한다.

즉 그는 중국의 농업 ·의약 ·음악 ·점서(占筮) ·경제의 조신(祖神)이며,

중국문화의 원천으로 알려져 있다.

 

황제헌원

염제신농의 아버지인 소전의 후손 지파중에 공손公孫이라고 있었는데

공손의 후손중에 황제헌원(BC 2692~2592)이 나왔다.

(소전少典 - 염제신농의 아버지) → 공손씨公孫氏 (소전의 후손) → 황제헌원)

"황제(黃帝)는 백민(白民)에서 태어나고...

그는 동이東夷족에 속한 사람이다." -중국: 초사-

옛날에 황제黃帝가 동쪽으로 청구靑邱에 이르러 풍산風山을 지나 자부紫府 선생을 만나 뵙고 삼황내문三皇內文을 받았으며 이로써 만신萬神과 어울렸다. - 포박자 抱朴子 -

 

삼황三皇이후의 오제五帝는 그 근원이 모두 삼황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다음과 같다.

 

        요임금                      순임금                     우임금

 

소호금천 (BC 2598 ~ BC 2514)

전욱고양 (BC 2513 ~ BC 2436) ; 황제헌원의 손자

제곡고신 (BC 2435 ~ BC 2365) ; 황제훤원의 증손자

제요도당 (BC 2357 ~ BC 2258) ; 요임금이라고도 함. (요임금 25년에 단군왕검조선 건국.)

제순유우 (BC 2255 ~ BC 2208) ; 순임금이라고도 함. 

"창의(昌意)는 황제헌원씨의 아들로, 창의(昌意)로부터 7세가 순(舜)이다." -사마천 사기-

즉 황제 헌원씨의 8대손이 순임금이라는 것이다. 

 

배달국의 고시씨高矢氏 → 소전少典(염제신농의 아버지) → 공손씨公孫氏(소전의 후손) →

황제헌원(공손씨의 후손) → 전욱고양(五帝중 한사람. 황제헌원의 손자) → 제곡고신

(오제五帝 중의 한사람. 황제헌원의 증손자) → 설(제곡 고신의아들; 은나라를 건국한 성탕의 선조) 

 

위에서 보듯이 황제헌원과 순임금이 동이東夷인이고 소호금천씨,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임금 등도 모두 황제헌원씨의 자손이니 중국인들이 자신들의 고대 임금이라 받드는

삼황오제 는 모두 동이인 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순임금인 경우 맹자가 말하기를 '舜生於諸風 遊於負夏 卒於鳴條 東夷之人也',

즉 순은 제풍에서 태어나 부하에서 살다 명조에서 죽었으니 동이인이라는 뜻인데,

참고로, 단군왕검과 순임금의 관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서경에 '東巡望秩 肆覲東后' - 동순망질 사근동후, 라 해서,

순임금이 동쪽으로 순행하여 산천에 제사지내고 '동방의 임금을 뵈었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사근동후에서 근(覲)은 {강희자전}에 하현상(下見上), 즉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뵙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후(東后)는 단군왕검을 말합니다.

즉 고조선의 제후 순은 동방의 천자인 단군왕검을 찾아뵈었다는 뜻입니다.

 

공자 자신도 사실은 동이족입니다. 예기(禮記) [단궁(檀弓) 상(上)]을 보면,

"나(공자)는 은(殷)나라 사람이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공자가 태어난 곡부(曲阜)지역의 산동성 일대에서 살던, 흰옷을 입고 백색을 숭상한

은족(殷族)이 전형적인 동방조선족 계열의 동이족이라는 사실은, 현대의 중국학자 서량지나 임혜상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교의 뿌리는 단군 고조선시대 우리 동이족에서 분파되어

중국 한족으로 전수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공자는 술이부작(述而不作)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기술을 한 것이지 창작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공자는 누구의 사상을 기술했느냐, 중용 30장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仲尼 祖述堯舜 憲章文武 ' - 중니 조술요순 헌장문무

즉 중니(공자)는 요순의 가르침을 기술했으며 문무의 도를 법으로 삼아서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공자가 요순의 도를 이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여기서 말하는 요임금은 황제헌원의 고손자로서, 황제헌원이 현효를 낳고 현효가 제곡고신을 낳습니다. 이 제곡고신의 아들이 바로 요임금입니다. 

황제헌원은 사기 13권을 보면, '黃帝生於白民 自屬東夷'라 해서 동방의 백민에서 출생을 했다고 되어있습니다.

환단고기에 보면, 황제헌원은 배달국 8대 안부련 환웅 때 이복형인 신농씨와 함께

동이족에서 분파해 오늘날 중화족의 정신적 시조가 됩니다. 

 

결국 공자의 가르침은 공자 스스로가 말했듯이 요순의 가르침을 기술하는데 불과하다 했는데 요.순 임금은 역사상 동이족(한민족) 이었으며 공자 또한 동이족이었습니다.

즉, 유교의 사상은 근본적으로 신교에서 뻗어나간 한 갈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교의 구원관의 결론-성언호간(成言乎艮)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나오는 곳은 간방(동북방)땅 한반도

출처: http://blog.daum.net/dlwndtlf1/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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