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 거대 지진단층 발견, 8,9급 대지진 가능성 우려

일본 거대 지진단층 발견, 8,9급 대지진 가능성 우려

 

日거대 지진단층 발견,규모 8,9급의 거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

 

▲ 日거대 지진단층 발견    © 일본 교도통신

 

일본 해상에서 거대 지진단층이 발견돼 화제다.

일본 언론이 따르면 수도권을 끼고 있는 간토지역 호소반도에서 100km 떨어진 태평양 해저에서 지금까지 존재가 알려지지 않은 2개의 긴 활성단층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히로시마대학과 나고야대학, 해양연구개발기구 등의 연구팀이 발견한 거대 지진단층은 각각 160㎞와 300㎞로 단층 전체가 움직이면 규모 8∼9급의 거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연구팀은 "이 거대단층은 지금까지 조사되지 않은 활성단층으로 간토 남부와 도카이(東海)지방에 미칠 가능성이 있어 조속히 상세하게 조사해야 한다"며 "2개의 단층은 해양 플레이트(판)와 육지 플레이트의 경계가 겹치는 지점 부근으로 거의 육지쪽 해저에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결과 이들 단층의 북쪽에는 1677년 발생한 엔보보소 지진(규모 8.0으로 추정)과 1953년 발생한 호소 지진(규모 7.4)의 진원이 있지만 별도의 활성단층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은 지난해 3월 규모 9.0의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15800명이 사망하고 3300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2012-03-27 copyright newswave news 日거대 지진단층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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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거대 지진단층 발견, 대지진 발생 가능성

| 기사입력 2012-03-27 14:19 | 최종수정 2012-03-27 15:19

 

 

일본 해상에서 거대 지진단층이 발견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7일 일본 현지 언론들은 일본의 수도권을 끼고 있는 간토지역 호소반도에서 약 100km 떨어진 태평양 해저에 이제껏 알려지지 않았던 2개의 긴 활성단층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히로시마 대학과 나고야 대학, 해양연구개발기구 연구팀이 발견한 이 지진단층은 각각 길이 160km와 300k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의 활성단층으로 단층 전체가 움직이게 되면 규모 8~9급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더하고 있다.

이번 지진단층을 발견한 연구팀의 와타나베 미쓰히사 교수는 “이 거대단층은 지금까지 조사되지 않은 활성단층으로 간토 남부와 도카이지방에 미칠 가능성이 있다”며 “조속히 상세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진단층을 발견한 연구팀은 오는 29일 열릴 일본 지리학회에서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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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민족 미스테리

글쓴이 : 뾰족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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