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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연평도 도발부대 방문, 보복타격 지시

by 바로요거 2012. 2. 27.

김정은 연평도 도발부대 방문, 보복타격 지시

YTN | 입력 2012.02.26 19:53

 

[앵커멘트]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내일 시작되는 키 리졸브 훈련을 앞두고 연평도 포격도발을 일으킨 군부대를 방문해 보복타격을 언급했습니다.

우리 군은 그 어느때보다 북한의 도발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대북 경계감시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신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연평도 포격도발의 주역인 인민군 제4군단을 방문했습니다.

황해도와 서해를 담당하는 북한 최전방부대입니다.

[녹취:조선중앙TV]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서 서남전선지구에 위치한 조선인민군 제4군단 사령부 산하 군부대들을 시찰하시었습니다."

김정은은 연평도 배치상황을 볼 수 있는 전방지휘소와 백령도가 보이는 해안포대 감시소를 방문해 타격계획을 보고 받고 화력훈련도 지도했습니다.

이어 적들이 영해를 0.001mm라도 침범할 경우 강력한 보복타격을 안길 것을 지시했다고 조선중앙TV가 전했습니다.

이번 군 부대 시찰은 미군 2천여 명과 한국군 20만 명이 참가하는 한미 군사훈련 '키리졸브'와 '독수리 연습'을 앞두고 남측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북한은 이전에도 키리졸브 연습을 앞두고 비난 수위를 높여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도발을 하기보다는 김정은 체제 정착을 위한 내부 선전용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인터뷰:백승주,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

"한미 훈련을 하나의 내부 결속, 도발을 준비하는 측면보다는 국내정치로 단결하기 위한..."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가능성에 대비해 대포병 레이더와 고공정찰기 등 감시장비를 총가동하고 F-15K 전투기를 비상대기하도록 했습니다.

YTN 신현준[shinhj@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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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키리졸브' 앞서 연평도 포격부대 시찰

연합뉴스 | 사진부공용 | 입력 2012.02.26 18:58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2010년 연평도 포격도발을 일으킨 서남전선지구에 있는 인민군 제4군단 사령부 예하 군부대들을 시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이 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촬영날짜를 밝히지 않았다. 2012.2.26

phot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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