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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대한민국&한민족

임진년(壬辰年) 2012년 용의 해, 대한민국 국운

by 바로요거 2012. 1. 2.

임진년(壬辰年) 2012년 용의 해, 대한민국 국운

 

[임진년] '용의 해' 대한민국 국운은?

집단 간 충돌 ... 오랜 모순 바로잡는 몸부림
국운 상승 위한 준비·혼란도 해결 기미 보여

 

2012년 임진(壬辰)년은 오행 중 수(水)에 해당하는 임(壬)과 토(土)에 해당하는 진(辰)이 합쳐져 이루어진 해이다. 오행 수의 색깔은 검은색이고 진은 12지지 중 5번째 지지이며, 12띠 동물 중 용에 해당한다.
 
  그래서  2012년을 오랫동안 물속에 잠겨 있던 용이 승천하는 해, 혹은 검은 용, 흑룡(黑龍)의 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세간에서 60년 만에 한 번 오는 길(吉)한 해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60갑자의 흐름상 2010 경인년, 2011 신묘년 등 모두가 60년 주기로 반복되기에 임진년에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것은 없다.
 
  좀 더 상세히 알아보면 용의 해는 임진의 흑룡 외에 갑진(甲辰)의 청룡(靑龍), 병진(丙辰)의 적룡(赤龍), 무진(戊辰)의 황룡(黃龍), 경진(庚辰)의 백룡(白龍) 등 오룡(五龍)이 있다.
 
  이 다섯 용은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오행의 한 역할을 담당하며 60갑자의 흐름에 따라 순서대로 순환을 하는 것이지 어느 하나의 해가 특별이 더 좋거나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12띠 동물 중 특히 용에 상서롭고 길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은 사실이기에 다른 해보다 좀 더 희망적인 변화를 기대를 해 볼만 한 해라고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자(子, 쥐) 축(丑, 소) 인(寅, 호랑이) 묘(卯, 토끼) 진(辰, 용) 사(巳, 뱀) 오(午, 말) 미(未, 양) 신(申, 원숭이) 유(酉, 닭) 술(戌, 개) 해(亥, 돼지) 12지 중 5번째  지지인 진에 용이 대입되었을까?
 
 12지는 1년 중 계절의 흐름을 구분하는 12달과 하루 중 시간의 흐름을 반영하는 12시진을 나타낸다. 이러한 12지에 대입되는 띠 동물은 동양의 농경문화와 관련하여 계절이나 시간의 상황과 관련된 동물이라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진(辰)과 용(龍)

 진시(辰時)는 하루 중 아침인 7시30분∼9시30분이며, 진월(辰月)은 1년 중 음력 3월, 양력 4월에 해당된다. 12지에서 인(寅)과 묘(卯)를 이어받는 진에 용(龍)을 배치시켰다. 동양에서 용은 매우 상서로운 동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용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상상 속의 동물이지만 민간에 너무나 친숙해 있는 희망과 조화의 상징이다.

 여의주를 입에 물고 하늘을 날고 불을 뿜어내며 비를 내리고 구름을 몰고 다니는 등 천지조화를 부리는 영물로 알려져 있다. 몇 백 년 묵은 이무기가 많은 선행을 베풀고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는 일화를 통해 용은 인간세상에서 천상세계로 올라갈 수 있는 희망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지극히 고귀한 신분을 의미하거나, 아주 큰 성공 등을 용에 비유하기도 한다.

 일 년 중 진월은 양력 4월이다. 양력 2월 인월(寅月)의 입춘(立春)을 지나고, 3월 묘월(卯月)의 춘분(春分)을 지나며 봄이 오고는 있지만, 아직 2, 3월의 세상에는 크게 변한 것이 없다. 겨울의 추위가 이미 물러가고 만물이 땅속에서 씨앗의 껍질을 깨고 움트기 시작하지만 정작 우리 눈에 보이는 산천초목은 고요하기만 하다.
 그러다가 비로소 음력 3월, 양력 4월인 진월이 되면 갑자기 푸른 물감이라도 뿌려 버린 것처럼 온 세상이 온통 푸르게 변해버린다. 마치 누가 요술이라도 부린 것처럼 세상이 전부 봄의 색깔로 변해 버린다. 과연 용의 조화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루 중 진시(辰時)는 7시30분∼9시30분 사이이다. 물론 부지런한 사람들은 이미 인시(3시30분~5시30분)나 묘시(5시30분~7시30분)에 활동을 시작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진시 이전에 집에 있으면서 낮에 직장에서 일하는 용모와 복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진시 이전에는 대부분 집안에서 잠을 자거나 편안한 복장으로 있다가 진시가 되면 세면도 하고, 화장도 하고 옷도 챙겨 입는 등 깔끔하게 변화된 상태로 출근을 하게 된다.

그야 말로 진시는 변화의 시기인 것이다.  12월 22일 무렵이 해가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는 동지(冬至)이다. 하지(夏至)를 지나며 짧아지기 시작했던 태양이 다시 길어지며 부활하는 시기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해가 길어지기 시작해도 현실은 소한(小寒)과 대한(大寒)의 추위를 겪어야 봄이 온다. 6월 22일경 하지 역시 일 년 중 해가 가장 길지만 우리가 심한 더위를 느끼는 것은 7월부터 8월 중순 무렵까지이다. 이렇게 자연의 변화는 시작과 결과로 나타나는 것에 시차가 있게 된다.

 이처럼 진(辰)은 2월 입춘부터 시작된 봄기운이 비로소 시차를 겪고 변화로 드러나는 시기인 것이다. 2012년은 이러한 의미를 지닌 용의 해이기에 눈에 띄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작게는 개인과 가정으로부터, 넓게는 나라와 세계에 이르기까지 그간 기우려 왔던 꾸준한 노력에 대한 결과가 변화로 나타나는 시기인 것이다.

 물론 그 변화가 모두에게 긍정적인 것만은 아닐 것이다. 용의 희망적 의미처럼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고 특히나 상승운을 타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는 그간의 오랜 숙원이나 문제가 해결되는 결정적 계기가 생기며 희망적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지만, 운이 하락세에 있는 개인이나 단체, 나라는 오랫동안 곪았던 부위가 터지는 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운(國運)에 긍정적 기운

 우리 대한민국 국운은 임진의 기운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2012년 봄을 지나 본격적인 변화의 물결이 시작되고, 2013년부터 서서히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2017년까지 1차  여세를 이어가게 되어있다. 그렇기에 내년 2012년은 국운상승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갖추어지는 시기로 이제까지 혼란스럽고 애매했던 문제들이 해결되거나 해결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임진(壬辰)의 겉모습은 지지의 진토(辰土)가 천간의 임수(壬水)를 극하는 대립과 하극상(下剋上)의 양상이다. 그렇다 보니 2012년의 드러나는 대외적 모습은 집단 간의 대립과 충돌 등 다소 과격한 양상으로 나타나게 될 수 있다. 그간 쌓여오고 눌려왔던 감정들이 폭발하는 현상으로 나타나기에 사회나 정치 경제 전반에 걸쳐 안정되기보다는 다소 혼란스러운 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나는 충돌과 대립 그 이면을 살펴보면 대립을 위한 대립이 아니라 그간의 오랜 모순을 바로 잡기 위한 몸부림이고, 화합과 조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올바르고 건전한 힘들의 응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2012년은 대립과 충돌의 겉모습 속에 화합과 희망의 새싹이 움트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임진의 지지가 외형상 오행 토를 의미하여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여러 부양책들이 나와 다소는 성과를 거두는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부동산 경기 전반이 침체흐름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조화·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해를 맞이해 국민 모두에게 기쁨이 함께 하길 희망해 본다.
 
 /미래예측학 석하 소재학 박사

기사입력: 2011/12/30 [16:21] ㅣ 소재학

출처: 충청일보 http://n.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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