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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대한민국&한민족

대한민국은 후천 새 문화의 종주국

by 바로요거 2011. 11. 15.

대한민국은 후천 새 문화의 종주국

 

우리나라는 후천 새 문화의 종주국

증산도 안운산 종도사님 말씀

 

장차 조선이 제일로 좋으니라. (증산도 도전 5편388장6절)

장차 우리나라 말과 글을 세계 사람이 배워가리라. (증산도 도전 5편11장3절)

 

한국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고 있다.
‘한류’라는 이름으로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는 시작일 뿐이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지구의 혈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인류의 시원문화를 씨뿌린 각색문화의 종주(宗主)이다.
이제 때가 이르러 한민족의 신바람 문화를 타고
동서문화를 하나로 조화시키는 대통일문화가 싹트고 있다.
안운산 종도사님과 안경전 종정님 말씀을 통해 한민족의 비전을 살펴보자.

 

 

우리역사가 인류문화의 원 뿌리
5,700년 전 태호 복희(太昊伏羲)씨라고 하는 우리 조상이 오셔서 시획팔괘 (始劃八卦), 비로소 팔괘를 그었다. 처음으로 인류문화의 꽃이 핀 것이다. 주역이라는 문화를 바탕으로 각색 민족이 자기네 나름대로 문자도 만들고 말도 지어낸 것이다. 그래서 인류문화의 원 뿌리가 우리나라 역사다.
 
지구의 혈자리, 대한민국
지정학상으로 볼 때 지구라 하는 것은 우리나라를 위해 형성돼 있다. 바로 우리 조선 땅을 바탕으로 해서 일본이 우리나라를 에워쌌다. 이게 내청룡(內靑龍)이다. 그리고 저 아메리카가 외청룡(外靑龍)이다. 또 그런가 하면 우측으로 황해 건너편 중국의 넓은 대륙이 싱가폴까지 해서 내백호(內白虎)로 싸줬다. 저 아프리카 대륙이 외백호(外白虎)인데 거기도 한 7억 인구가 사는 큰 대륙이다. 또 대만과 중국대륙 사이가 파(破)다. 호주 저쪽이 안산(案山)이고. 한마디로 이 지구라 하는 것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생겼다. 우리나라가 지구의 핵이다.
 
우리나라는 천지 바둑판
우리나라는 천지 바둑판이다. 왜 바둑판이냐? 지금은 각 도가 남북이 갈렸지만, 본래 8도에 360주다. 내가 만주도 가보고, 중국도 다녀보고 세계일주 해서 안 가본 데가 별로 없는데 우리나라만 특출하게 360고을이 짜져 있다. 360고을이 묘하게 제 고을만 요렇게 안고서 독립적으로 짜져 있다. 한 동네에 집이 20호나 30호 있다면, 집집마다 울타리 하고 담 치고 하듯이 우리나라 고을이 다 그렇게 되어 있다. 지리를 알고서 보면, 그렇게 지정학상으로 다 짜져 있다. 그게 360고을이다. 우리나라만 그렇게 되어져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바둑판이다.
 
우리나라 영토에서 자생한 생명체가 최고
식물도 우리나라 식물이 가장 영양 가치도 있다. 하나 예를 들어 식물 중의 영장이 인삼이다. 헌데 우리나라 인삼 한 근을 중국 인삼 닷 근이 못 당한다. 우리나라 인삼 한 근이 중국 인삼 닷 근보다도 낫단 말이다. 초목, 풀뿌리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영토에서 자생한 생명체가 모두 그렇게 돼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영특한 한민족
지구상에서 우리나라처럼 기후 좋은 데가 없다. 24절후가 가장 반듯한 데가 우리나라다. 이 땅이 지구의 아주 원 중심, 고갱이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해서 날씨도 삼한사온(三寒四溫)으로 되어져 있고 물맛도 가장 좋다. 또 우리나라 삼천리강토에서 난 사람은 두뇌도 영특하다. 지구상에서 가장 머리가 영특한 게 우리 조선사람이다. 앞으로는 말도 우리나라 말이 표준어가 된다.
 
후천 새 문화의 종주국
공자가 ‘시어간종어간 (始於艮終於艮)’을 이야기했다. 우리나라 시원 조상이 인류문화의 꽃을 피웠단 말이다. 그러면 알캥이도 그 꽃 핀 데서 여물 것 아닌가. 꽃의 열매가 바로 알캥이다. 종어간(終於艮)을 하기 위해서 삼계대권을 가진 우주의 주재자, 옥황상제님이 이 땅에 오셨다.
 
상제님의 문화라 하는 것은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모든 것을 전부 다 함축한 열매기 문화, 성숙된 문화, 하나인 문화, 하나인 틀 속에서 후천 오만 년 동안을 통치할 수 있는 문화다.
천리도 지리도 인사도, 우리나라 사람을 바탕으로 후천 새 문화가 나온다. 묶어서 얘기하면, 우리나라는 후천 새 문화의 종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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