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신교와 삼신 상제님의 신앙문화
여러분들은 유불선이라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았어도, 신교(神敎)를 들어본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놀랍게도 신교는 우리 한민족 7천 년 동안의 국교였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외래 종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 전 우리 한민족 역사를 이루었던 정신입니다.
환국(桓國, B.C 7,199~3,898)
온난한 기후와 적당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에 문명이 크게 번성하기 시작했고, 인류 최초의 국가가 생겨났다. 북방에서 문명이 시작된 것이다. 이 때 처음 생긴 나라가 환국(桓國, B.C 7,199~3,898)이었다. 지금의 천산(천산) 산맥과 파미르 고원의 동쪽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 중국의 북서부 지역이다. 이것이 북방 문명의 출발인 것이다.
B.C 3,000년경의 황하 문명, 인더스 문명, 수메르(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들이 모두 B.C 7,199~3,898년에 실재했던 중앙아시아의 환국(桓國)의 신교(神敎) 문명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리고 환국의 문명이 남쪽으로 뻗어내려 세계 4대문명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환국의 자취>
1, 중국 신강성 위구르 자치지구 우루무치(烏魯木齋) 동쪽에 소재한 천산 천지(天池)일대에서 신석기 시대의 성터(北庭古城遺址)가 발굴되었는데 환국의 중심지로 추정하고 있다.
2, 바이칼 호수 부근에서 신석기 유적이 발굴되었는데 배달국 홍산유적 출토물과 유사함.
3, 중국의 문헌들에도 이 환국의 분국들이 기록되었는데 진서(晉書) 4이전(四夷傳)에는 12환국 이었던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일군국 등 나라들이 기록되어 있고, 그 자료들이 상해출판사 중국사고지도집에 기록 보존 되어 있다.
당서(唐書) 북적전(北狄傳)에는 우루국에 관한 내용이 나오고 있고,
삼국사기에는 구다국(句茶國)과 매구국(賣溝國)에 관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고(最高), 세계 최다(最多) 피라미드 발견>
2007년 7월 3일자 중국텐진일보에 의하면 러시아 고고학 발굴단이 티베트 서쪽의
강런보치봉 주변지역에서 세계 최고의 피라미드와 100개가 넘는 세계 최대의
피라미드군(郡)을 발견 했다고 한다.
환국이 초창기에 도읍을 정한 위치와 일치한다.
고고학의 탄소연대 측정법에 의해, 그 거대한 피라미드는 진시황의 무덤보다
수 천년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이들 유적들은 중국 공안당국에 의해 철저히 숨겨지고 있다.
동북공정이다 서남공정이다 하여 소위 속지주의(屬地主義) 원칙을 내세워 과거 중국내에 존재하였던 거대한 역사의 현장이 모두 우리 배달 민족의 것으로 들어나자
중국은 이것들을 은폐(隱閉)하고 숨기기에 급급한 것이다.
현재로서는 이것들에 관하여 학술적인 조사나 연구가 불가능한 상태에 있는 것이다.
이들 피라미드는 만주와 한반도에 널려있는 고구려의 무덤과 너무나 똑같은 모양과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학계에서는 이들 피라미드는 중국과 일본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며, 고구려의 건축양식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상고 시대의 유적지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환국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학자들이나 국내외 사람들에게 환국의 존재를 인식시키는 중요한 단서가 되는 것이다.
신교에서 말하는 신(神)이란
첫째, 우주의 절대자를 지칭하는데 그 분을 상제(上帝)라고 호칭해 왔습니다.
우리 한민족은 독특해서 그냥 상제님이라고 하지 않고 접두사를 붙여서 삼신 상제님(三神 上帝)이라고 불렀습니다. 예로부터 한민족이 올린 천제(天祭)는 과연 그냥 단순하게 하늘에 대한 제사였는가? 천제는 막연하게 하늘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모든 만물을 지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늘의 주인이신 상제님께 올리던 것이었습니다.
<신교에 등장하시는 삼신 상제님>
태시에 위, 아래, 사방은 일찍이 아직 암흑으로 덮여 보이지 않더니 옛 것은 가고 지금은 오니, 오직 한 빛이 있어 밝더라. 상계로부터 또 삼신이 계셨으니 곧 한분의 상제(上帝)시라.
주체는 곧 일신(一神)이니 각각 신(神)이 따로 있음이 아니나, 쓰임은 곧 삼신이시라. 삼신은 만물을 끌어내시고 전 세계를 통치하실 가늠할 수 없는 크나큰 지능을 가지셨더라.
그 형체를 나타내지 않으시고 최상의 꼭대기의 하늘에 앉아 계시니, 계신 곳은 천만 억토요. 항상 크게 광명을 발하시고 크게 신묘함을 나타내시며 크게 길한 상서를 내리시더라.
숨을 불어 만물을 만드시고 열을 뿜어 만물의 종자를 키우시며 신묘하게 행하여 세상일을 다스리시니라.[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
통틀어 말하자면 삼신산이라 하는 산이니 삼신은 곧 상제인 것이다...
인간의 생사는 반드시 삼신이 주관하는 것이라고 한다...
저 삼신은 곧 우주를 창조하고 만물을 만드신 천일신(天主)이시다.[신시본기]
둘째, 무생물에도 존재하는 일반적인 신(神)에 대한 개념입니다.
예부터 우리 한민족은 무생물에도 신이 내재해 있다고 믿었습니다.
우리나라만큼 신(神)을 섬기는 나라가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 한민족 문화 속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고기를 잡으러 나가기 전에 용왕(龍王) 또는 용신(龍神), 수신(水神)에게 풍어제를 지내거나, 산에 나무를 하러 들어가면 산신제를 지내고, 묘 자리 하나를 파고 산신제를 지내는 것이 우리가 보통 말하는 애니미즘입니다.
★신교문화는 한마디로 신과의 교감과 제사문화라는 것입니다.
신교(神敎)-선도(仙道)의 맥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우리 한민족에게 있어 우주의 절대자에 대한 신앙이 바로 신교(神敎)입니다. 그러니까 7,500년 동안 우리 한민족의 국교로서 자리잡아왔던 근본적인 가르침이 신교(神敎)입니다.
초대 환인 천제께서 천산(天山)에 내려와 장생불사하면서 삼신상제께 천제를 지냈습니다. 그 때는 제정일치(祭政一致) 시대로서 환인 자신이 정치적인 군장이면서 성직자의 역할을 동시에 했습니다. 그는 전 백성들을 하나의 구심점으로 모아 통치를 했는데, 그 구심점이 바로 삼신 상제(三神上帝)님께 드리는 천제(天祭)였습니다.
천제는 3월 16일과 10월 3일 두 번에 걸쳐서 지냈습니다.
근근히 유지해 온 신교의 맥
그러면 이 신교의 맥이 언제부터 끊어졌는가?
대진국이 망하면서 끊어졌습니다. 고려의 복원관과 조선의 소격서에서 태을제(太乙祭)를 지내 왔으나, 조선왕조로 넘어오면서 초기에는 그 전통이 조금 살아 있다가 유교사회가 본궤도로 진입하면서 그 위상이 격하되다가 기어코 사대주의 사상에 영혼을 팔아버린 유생들과 그 선봉인 조광조에 의해 삼신 상제님과 천지신명에게 제사 올리던 제기(祭器)와 신위(神位)까지 모조리 파묻혀 버리고 소격서가 폐지되는 비운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환인, 환웅, 단군의 삼성조 시대 이래 수천 년 동안 지속되어 온 신교 신앙의 자취는 여전히 민중의 삶 속에 뿌리 깊이 남아있었습니다. 불과 수십 년 전만 하여도 어촌에서는 풍어제(豊漁祭)를 지냈으며 마을에서는 성황당(城隍堂)이 곳곳에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세계화의 거센 바람 속에 농경사회가 몰락하고, 도시화가 급진전되며, 서양 과학 물질문명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제 신교 신앙의 자취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상제상제>라는 어휘는 아주 이질적인 언어가 되었고, 각종 신명을 모시던 공동체의 제사의식은 철저히 미신시 되면서 사라진 것입니다. 다만 돌아가신 조상신을 모시는 제사의식만이 근근히 남아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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