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족(흉노족)은 한민족의 한 갈래???
흉노족(훈족)이 한민족으로부터 갈라져 나간 것은 환단고기를 보면 확연히 그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환단고기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3세 단군 가륵 재위 45년
갑진 6년 열양의 욕살 색정에게 명하시어 약수(弱수)에 종신토록 있게 하시고 후에 그 땅을 다스리게 하시니 그가 흉노의 조상이다." 라고 명확하게 나와 있다.
사진은 전설적 영웅 "아틸라"의 훈족(흉노족)이 침공한 유럽,
독일 학자들에 의해 새로운 역사적 사실이 들어나고 있다.
많은 역사학자, 고고학자들이 이렇게 말한다.
"흉노족은 중국 한족이 비하해서 붙인 이름이다. 훈족과 흉노족은 같은 민족이다.
대제국을 건설한 흉노를 흉노제국이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라는 견해를 속속 고증하고 있다.
유럽의 지도를 바꾸고 강성한 로마제국을 무너뜨린 훈족은 누구이며 어디서 온 것일까?
서양 사학자들의 지대한 관심사가 되고 있으며,이를 찾고 고증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 미국 코넬대학과 베를린대학 공과대 교수였던 아이케 슈미트 박사는
독일 ZDF 방송이 추적한 "잃어버린 고리"에서 서기 375년 유럽을 강타하여 게르민 민족의 대이동을 촉발한 훈족을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다큐멘타리의 결론은 훈족의 원래 고향은 아시아 대륙의 최동단일지 모른다고 했다.
이들이 거론한 최동단은 한반도 남쪽 신라와 가야를 지칭한다.
그렇다면 훈족은 누구일까? 훈족(흉노)은 기원전 4세기부터 중국 문헌에 등장한다.
유방이 중원을 통일하고 한나라를 세웠을 때 한나라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강대국이 흉노제국이었다.
흉노제국이 강성할 때 활동무대는 동으로는 한반도 북부, 북으로는 바이칼호, 서로는 아랄해 , 남으로는 중국의 위수와 티베트에 이르렀다.
흉노족은 기원전 3세기 경부터 고조선, 위만조선으로 나타나고,
훈족이 유럽을 강타한 375년 경 한반도는 고구려,백제,신라,가야 시대였다.
훈족은 중국 한나라와 치열한 영토 쟁탈전을 벌리게 되는데 제국이 해체되면서
일부는 유럽으로, 일부는 한반도로,일부는 중국 한족에 흡수되는 길을 걸은 것이 아닐까? 추정한다.
독일 학자 슈미트가 주장한 유럽을 침공한 훈족이 아시아 최동단에서 온 신라,가야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우리의 고대사에 유럽을 침공한 기록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우리 민족의 한 뿌리가 西進하여 유럽을 침공한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이렇케 고증하는 것은
*훈족의 이동 경로에서 발견되는 청동솥이 가야지방에서 발견되고 있다.
*훈족은 청동솥을 잔등에 싣고 다녔는데 신라에서도 청동솥을 싣고 있는 기마인물상이 발견되었다.( 국보 91호)
*청동솥에서 발견되는 문양이 한국의 머리 장식에서 많이 보인다.
"코엘"은 가야에서 살았던 사람들이 동부여에서 내려 온 민족이며 이들이 신라와 합류했던 것으로 추정했다.
독일 학자들이 세운 가설 '훈족의 특성" 도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훈족의 후예들이 몽골리안 반점을 갖고 있다.
*훈족은 특이한 활과 화살을 사용했다.
*훈족은 편두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한,몽고 합동유골발굴단이 중앙대학교에 의뢰하여 2,000여구의 몽골지역 인골의 DNA를 분석한 결과
*흉노족 유전자 그룹과 신라인 유전자 그룹이 유사했다.
*흉노인의 후예 몽골인 유전자 그룹과 현대 한국인 유전자 그룹도 유사했다.
KBS 역사 스페샬에서 제기한 우리 역사의 미스테리..
우리 한민족을 훈족으로 오버랩해야만 해석되는 것이 많다.
문무대왕비문에 새겨진 "우리 선조는 흉노인이다."라는 비문,
낙랑군의 유물에서 발굴한 문물이 몽골 문물과 유사한 점,
신라 유적 황금관,황금대,무덤구조는 흉노 것과 많은 부분 같다는 점
대표적 흉노인 " 김일제(김알지)는 우리의 조상이며 여진 조정 용정에서 왔다." 는 비문 등
훈족이 우리가 찾는 잃어버린 역사의 연결 고리가 않일까?
이렇게 가설을 세워본다.
*우리 한민족은 훈족과 한 집안이다.
*훈족은 유목민족으로서 西로는 아랄해, 北으로는 바이칼호,南으로는 중국 위수,티베트, 東으로는 한반도에 걸친 대제국을 경영했다.
*훈족은 황하문명보다 천년 앞서 요하문명, 홍산문명을 일으켰다.
*우리의 한민족은 훈족의 한 가닥으로써, 훈제국의 속국으로 또는 독립된 국가로 부침을 거듭하면서
고조선,위만조선,부여,고구려로 이어지는 장구한 역사를 포괄하는 민족이다.
*우리 한민족은 한반도에 웅크린 왜소한 민족이 아니라 한 때 유라시아를 넘나들었으며, 금나라와 후금(청나라)을 세워 중원을 지배한 기마민족이었다.
*우리 한민족은 로마제국을 붕괴시킨 西 훈족의 "아틸라" 몽골제국을 건설한 北 훈족의 "징기스칸"
수나라 200만 대군을 무찌른 東 훈족의 지류, 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 등 불세출의 영웅들로 이어 온 기마민족이다.
참고: 클린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lowsalt/716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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