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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빙하 역대 최소면적 돌파

by 바로요거 2011. 9. 23.

북극 빙하 역대 최소면적 돌파

 

지난 8월 22일경 한국의 국립기상연구소가 "앞으로 더 빠른 속도로 얼음이 녹으면서 9월께 2007년에 나온 바다얼음 최소면적 기록을 깨뜨릴 것"이라고 내다봤고, 한국 기상연구소와 미국 국립설빙자료센터(NSIDC)는 올해 여름 북극의 바다얼음이 역사상 가장 많이 녹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는데 정말로 그 예측이 정확히 맞아 떨어져서 충격을 더해줍니다.

아래 9월 뉴스와 8월 뉴스 내용을 참고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북극 얼음 ‘사상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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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입력 2011.09.13 21:30

 

[한겨레] 독 브레멘대, 424만㎢ 측정

 

지구온난화 영향 0.6% 줄어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바다얼음이 빠른 속도로 녹으면서 역사상 최소면적을 돌파했다.

독일 브레멘대학교의 환경물리학연구소는 13일 "북극해의 바다얼음이 1972년 인공위성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작은 면적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 8000년 동안의 온난기를 통틀어도 가장 작은 크기"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국 기상청과 미국 국립설빙자료센터(NSIDC) 등은 올해 여름 북극의 바다얼음이 역사상 가장 많이 녹을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 연구소의 게오르그 헤이그스터(Georg Heygster) 박사 연구팀은 지난 8일 북극 바다얼음의 면적이 424만㎢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7년 관측된 최소면적 426만7000㎢보다 0.6% 줄어든 것으로, 이번 주까지 바다얼음이 녹으면서 계속 최저치를 갱신할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게오르그 헤이그스터 박사는 "기온 상승에 따른 바다얼음 면적의 감소는 지구 표면의 하얀 면적을 줄임으로써 지구가 태양에너지를 더 많이 흡수하도록 돕고 있다"며 "인간이 일으킨 지구온난화 영향이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북극 바다얼음은 현세 기후의 특성을 보이는 지난 8000년의 기후 최적기 동안 가장 작은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 이후 바다얼음이 가장 작은 것이다. 관측을 시작한 1972년과 비교하면 절반 크기다.

북극해를 둘러싸고 있는 러시아와 캐나다 연안은 이미 푸른 바다로 열려 있는 상태다. 동아시아와 유럽의 바닷길을 단축하는 북동항로와 캐나다 북극권을 횡단하는 북서항로도 쇄빙선 없이 항해가 가능해졌다. 두 항로는 지난 2008년 여름에도 열린 바 있고 2009년에는 독일 상선 벨루가호가 처음으로 상업 운항에 성공하기도 했다.

헤이그스터 박사는 바다와 얼음 경계부에 서식하는 해양조류와 소형동물이 먼저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극 생태계 먹이사슬에서 하위단계에 있는 이들이 줄어들면 상위단계에 있는 북극곰과 고래도 악영향을 받는다.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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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께 ‘북극얼음’ 역대 최소면적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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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 입력 2011.08.22 20:40 | 수정 2011.08.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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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올여름 들어 북극의 바다얼음(해빙)이 거침없이 녹고 있다. 이 추세대로라면 1979년 인공위성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작은 크기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극지·빙하 연구기관인 미국 국립설빙자료센터(NSIDC)는 "지난 14일 북극의 바다얼음이 예년 평균 면적보다 211만㎢(27%) 줄어든 556만㎢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북극의 바다얼음은 여름엔 줄어들었다가 겨울에 늘어나는 등 결빙과 해빙을 반복한다. 일반적으로 9월에 연중 최소면적을 기록했다가 3월에 최대면적으로 불어난다.

한국의 국립기상연구소가 미국 아쿠아 위성의 자료를 받아 북극 바다얼음의 '표면 거칠기'를 분석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며칠 뒤 얼음 해빙 속도를 보여주는 표면 거칠기는 지난달 중순 이후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기상연구소는 "북극 바다얼음의 표면이 예년에 비해 훨씬 매끄러운 편"이라며 "앞으로 더 빠른 속도로 얼음이 녹으면서 9월께 2007년에 나온 바다얼음 최소면적 기록을 깨뜨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들어 북극 바다얼음은 여름의 최소면적, 겨울의 최대면적 모두 줄어들고 있다. 2007년 북극 바다얼음은 428만㎢(9월 기준)로 사상 최소를 기록했다. 올겨울 바다얼음(3월 기준)은 2006년에 이어 두번째로 작았다.

9월께 러시아 북극권을 횡단하는 북동항로(북극항로)와 캐나다 북극권을 횡단하는 북서항로 모두 열릴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북쪽의 랍테프해는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빠른 지난 7월에 녹아 이미 북동항로는 쇄빙선 없이 항해가 가능한 상태다.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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