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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새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 군함조

by 바로요거 2011. 6. 28.

[가장 빠른 새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 군함조

*수수께끼 한 토막,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 답: 눈 깜짝할 새^^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 여지껏 눈 깜짝할 새로 알았는데,

군함조라는 새가 세상에서 가장 빠르다는군여~!^^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군함조'..강릉 출현>

연합뉴스 | 유형재 | 입력 2011.06.27 15:03 | 수정 2011.06.27 15:12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열대 해양성 조류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진 군함조(軍艦鳥)가 27일 강원 강릉시 경포호수 일원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태풍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전부터 경포호 일원에 모습을 드러낸 이 군함조는 짙은 회색빛 창공을 큰 날갯짓 없이도 멀리까지 갔다가 어느새 다가오고, 그런가 하면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가 다시 내려오는 등 호수 상공을 여유롭게 날아다니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태평양·인도양·대서양에 주로 서식하는 열대성 조류인 군함조가 강릉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07년 춘천 의암호, 2004년 제주에서 정도만 관찰됐을 정도로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새로 알려져 있다.

온 몸이 검고 배 부분이 하얀 이 군함조는 가늘고 끝이 굽어 있는 긴 부리, 끝이 뾰족한 긴 날개와 깊게 팬 제비형 꼬리가 특징이다.

시속 400㎞ 이상의 속도를 날아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져 있다.

조류 전문가들은 이 군함조가 제5호 태풍 '메아리(MEARI)'의 영향으로 이곳까지 날아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최근 열대조류가 국내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점 등을 이유로 강릉 출현에 주목하고 있다.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경포호에 열대성 조류 출현…태풍 타고 온 듯

SBS | 조재근 | 입력 2011.06.27 21:27


< 8뉴스 >

< 앵커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져 있죠. 열대 바다새 '군함조'가 강릉 경포호에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태풍 '메아리'를 타고 온 것 같습니다. 보시죠.

조재근 기자입니다.

< 기자 >

비가 그친 경포 호수 상공으로 검은 색의 커다란 새 한 마리가 날고 있습니다.

유유히 상공을 돌다 갑자기 하강해 긴 부리로 먹이를 낚아챕니다.

가슴에 '브이'자 모양의 흰 깃털과 제비를 닮은 꼬리, 가늘고 길게 이어지다 끝이 굽은 부리, 열대 해양성 조류인 '군함조' 입니다.

다 자라면 1m가 넘고, 시속 400km 이상으로 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틀 전 태풍 메아리가 한반도를 빗겨갈 무렵부터 이 열대 바다새가 경포호수에 나타난 겁니다.

전문가들은 일단 태풍의 영향으로 동남아에서 한국까지 날아온 것으로 추정합니다.

[김진한/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 새끼 새 일 경우에는 태풍을 거슬러서 나는 비행능력도 좀 떨어지고, 태양 각도를 통해서 위치를 파악하거나 밤에 별자리를 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군함조는 과거에도 몇 차례 발견된 적이 있는데 대부분 어린 새끼로 태풍이 지나간 뒤 발견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열대어류가 속속 북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대 바다새의 출현은 색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허춘)

조재근 jkc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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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400㎞…강릉 출현한 ‘군함조’ 어떤 새?

헤럴드경제 | 입력 2011.06.28 08:20 | 수정 2011.06.28 08:20

시속 400㎞로 날아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진 열대 해양성 조류 군함조(軍艦鳥)가 강원 강릉에서는 처음으로 경포호수 일원에서 27일 포착됐다.

태풍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전부터 경포호 일원에 모습을 드러낸 이 군함조는 호수 상공을 빠른 속도로 여유롭게 날아다니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태평양ㆍ인도양ㆍ대서양에 주로 서식하는 열대성 조류인 군함조가 강릉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07년 춘천 의암호, 2004년 제주에서 정도만관찰됐을 정도로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새로 알려져 있다.

온 몸이 검고 배 부분이 하얀 이 군함조는 가늘고 끝이 굽어 있는 긴 부리, 끝이 뾰족한 긴 날개와 깊게 팬 제비형 꼬리가 특징이조류 전문가들은 이 군함조가 제5호 태풍 '메아리(MEARI)'의 영향으로 이곳까지 날아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최근 열대조류가 국내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점 등을 이유로 강릉 출현에 주목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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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조, 강원도 강릉 최초 포착 '눈길'...어떤 동물이길래?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1.06.28 08:27 | 수정 2011.06.28 11:02

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진 군함조(軍艦鳥)가 강원도 강릉에서 포착됐다.

지난 27일 강원 강릉시 경포 호수 일원에는 앞서 3일 전부터 발견된 군함조가 모습을 드러내 멀리까지 갔다가 어느새 다가오고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가 다시 내려오는 등 빠른 속도를 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속 400km 이상의 빠른 속도로 비행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진 군함조(軍艦鳥)는
태평양·인도양·대서양에 주로 서식하는 열대성 조류로 온 몸이 검은데 반해 배 부분은 하얗고, 가늘고 끝이 굽어 있는 긴 부리, 끝이 뾰족한 긴 날개와 깊게 팬 제비형 꼬리가 특징.

특히 군함조의 빠른 비행 속도의 비밀은 이 새의 몸무게를 차지하는 대부분이 가슴근육과 깃털인 것으로 이러한 해부학적 설계는 뛰어난 비행실력과 함께 상승기류를 타고 오르는데 효과적이다.

이 새는 평소에는 땅위나 수면위에 있는 어린 바다새를 부리로 낚아채지만 때때로 다른 바다새를 괴롭혀서 그들의 식도에 있는 먹이를 토할 때까지 괴롭혀서 먹이를 훔쳐 먹는 특이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함조가 강릉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07년 춘천 의암호, 2004년 제주에서 정도만 관찰됐을 정도로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새로 구분돼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ofeel82@starnnews.com황호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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