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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 정체] 유럽 공포의 슈퍼박테리아 정체는?

by 바로요거 2011. 6. 24.

[슈퍼박테리아 정체] 유럽 공포의 슈퍼박테리아 정체는?

-유럽에서 수 십명 사망으로 몰고간 공포의 슈퍼박테리아의 정체는 무엇일까?

슈퍼박테리아의 정체가 밝혀졌다?

 

유럽 ‘공포의 박테리아’ 정체는..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1.06.24 11:13 | 수정 2011.06.24 11:15

유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죽음을 일으켰던 '슈퍼 박테리아'의 정체가 드러났다. 22일 뉴욕타임즈는 슈퍼 박테리아는 장출혈성 대장균(EHEC)과 장응집성 대장균(EAEA) 등 2종류의 대장균이 유전적으로 결합된 특이한 형태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문은 독일 뮌스터대 헬게 카르흐 교수의 연구를 인용해 슈퍼 박테리아는 두가지 특징이 있다고 보도했다. 첫째는 시가(Shiga)라는 독성 물질을 지닌 것. 출혈을 동반하는 설사와 극심한 고통, 신부전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 내장 벽에 잘 달라붙어 이 박테리아가 내장벽에 벽돌처럼 쌓이며 독성을 퍼뜨린 것으로 보고 있다.

 

▲ 사진=University Hospital Minster/Institute for Hygiene
매튜 웰도어 하버드 의대 교수는 "박테리아가 벽돌 형태로 결합되는 상황에서 시가 독성을 지닌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명적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럽에 공포를 몰고 온 슈퍼 박테리아는 23일 현재 3688명이 감염됐고 800여명이 신부전증 우려가 있는 합병증을 앓았고 43명이 숨졌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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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 사망으로 몰고 간 슈퍼 박테리아의 정체 밝혀져 

 

매일경제 | 입력 2011.06.23 14:54 | 수정 2011.06.23 14:59
독일에서 수십명을 죽음으로 몰고 가며 유럽을 공포에 떨게 한 '슈퍼박테리아'의 정체가 밝혀졌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번 슈퍼박테리아가 '장출혈성 대장균(EHEC)'과 '장응집성 대장균(EAEA)'이 유전적으로 결합된 특이 형태라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독일 뮌스터 대학의 헬게 카르흐(Karch) 교수팀은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란셋 감염질병(Lancet Infectious Diseases)'에 지난 수요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이 슈퍼박테리아에는 두 가지 특성이 있다. 하나는 '시가(Shiga)'라 불리는 독성을 지녔다는 점이다. 시가는 출혈이 수반된 설사와 극심한 고통을 유발하며 때로는 신부전을 부르기도 한다. 또 다른 특징은 내장의 내부 표면에 곧잘 달라붙는다는 점이다. 연구진은 슈퍼박테리아들이 내장벽에 '벽돌무더기(stack of bricks)'처럼 들러붙어서 몸속으로 독성을 주입, 퍼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하버드 의과대학의 매튜 월도르(Waldor) 교수는 "박테리아가 벽돌 형태로 합쳐질 수 있게된 상황에서 시가 독성을 지닌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며 "하나의 박테리아가 두가지 특성을 동시에 지니게 되면서 매우 치명적으로 변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대학의 존 메칼라노스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에 대해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독일에서는 지난 한달 간 채소에 숨어 있던 슈퍼 박테리아로 2684명이 설사 증세를 보였고 810명이 신부전증을 앓았다. 사망자도 39명에 이르렀다. 하지만 슈퍼 박테리아의 정체를 밝히지 못해 독일 전역을 비롯한 유럽이 공포에 휩싸인 바 있다. 슈퍼 박테리아의 출처를 밝히는 과정에서는 스페인산(産) 오이가 매개체로 지목됐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한 때 국가 간 무역분쟁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박테리아가 햄버거나 채소 등에 침투해 각종 질환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5~10%는 신부전증으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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