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03훈련기]추락한 T-103훈련기,알고보니 러시아제...?
추락한 T-103 훈련기는
추락한 공사 소속 훈련기
뉴시스 | 엄기찬 | 입력 2011.06.21 14:55
dotor01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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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T-103 훈련기는
아시아경제 | 양낙규 | 입력 2011.06.21 14:13
뉴시스 | 오종택 | 입력 2011.06.21 15:29 | 수정 2011.06.21 16:43
경향신문 | 디지털뉴스팀 | 입력 2011.06.21 14:19 | 수정 2011.06.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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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3 항공기는 비행훈련 첫 단계인 입문과정에서 운용되는 항공기다.
우리 공군이 러시아에 빌려준 경협차관 대신 무기로 받는 사업인 불곰 사업으로 러시아제 il-103을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총 23대를 도입,운용하고 있다. 공군은 기존 훈련기인 T-41B를 퇴역시키고 2006년부터 주력 초등훈련기로 사용하고 있다. il-103은 공군 명명법에 따라 T-103으로 부른다.
최초 비행은 1994년 5월17일 했다. 길이 8m,날개 너비 10.56m, 경하중량 900kg이며, 최고 속도는 시속 220km,순항속도는 180km다. 최고 상승고도는 3000m.
il-103은 러시아 일류신사가 제작했으며, 러시아 항공 산업 최초로 서구와 동구권의 규격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기체로 만든 것이다. 당시 목표대수는 약 500여대. 러시아 군용 및 민간용 훈련기 시장을 겨냥했다. 모델은 2가지이로 2인석은 훈련기용, 4~5인석은 비즈니스 수송형이다. 서구 판매를 위해서 1998년에는 미국의 FAA인증 (A45CE)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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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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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T-103은 우리나라가 러시아에 빌려준 경협차관 대신 무기로 받는 사업인 불곰사업으로 도입한 러시아 일류신사의 IL-103이다.
우리 공군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생도실습기 명목으로 총 23대를 도입, 자체 항공기 명명법에 따라 명칭을 T-103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공군은 2006년 기존 훈련기인 T-41B 초등훈련기 퇴역 이후 주력 초등훈련기로 사용하고 있다.
도입 초기에는 냉난방 설비가 없어 계절에 따른 훈련기 운용에 영향을 받아 2007년 T-103 전용 냉난방기를 제작해 설치했다.
공군사관학교 생도와 조종장학생, 조종장교들이 이 비행기로 기본 비행절차를 숙달하고 단독비행을 경험하게 된다.
T-103은 길이 8m, 너비 10.56m이며, 156㎞의 순항속도로 800㎞를 비행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95㎞, 최고 상승고도는 2999m이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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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공군사관학교 앞에 훈련기 추락…2명 사망
사고기에 탑승한 교관 2급 남관우씨와 이민우(공사59기) 소위는 현장에서 순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군에 따르면 사고가 난 T-103기는 공군사관학교 맞은 편 212비행교육대대에서이륙해 훈련하다가 활주로 시작점 1마일 전 지점에서 추락했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T-103 훈련기는 공군 조종사들이 비행 입문과정에서 탑승하는 훈련기로, 2004년 '불곰사업(러시아에 빌려준 경협차관을 무기로 받은 사업)'에 따라 23대가 도입됐다.
러시아 항공기 제작사인 미그(MIG) 산하 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최대 출력 210마력에 최대 체공시간은 4시간이며 최대 탑승인원은 4명이다. 최대 속도는 시속 340㎞, 최대 상승고도는 약 3천m로 대당 가격은 15만6천달러에 달한다.
공군 관계자는 "T-103 훈련기는 조작 실수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해도 회복 능력이 뛰어나 첫 비행을 하는 조종사에게 가장 적합한 기종"이라고 말했다.
사고를 목격한 마을 주민들은 "평소보다 비행기가 낮게 날아 야산 위를 지나 쭉날아오더니 전깃줄에 앞바퀴가 걸리더니 한바퀴 휙 돌아 추락했다"면서 "펑 하는 소리와 검은 연기가 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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