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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발전 상황 분석 지표가 되는 그린란드 빙하

by 바로요거 2011. 6. 14.

지구온난화 발전 상황 분석 지표가 되는 그린란드 빙하

-북극,남극,그린란드 등 빙하가 급속하게 빨리 해빙되는 것이 지구의 기온이 높아지는 온난화의 영향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이 지구온난화를 더욱 가속화 시키는 것은 100% 인간들의 활동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하고 있죠.

과연 그럴까요? 인간들은 생활을 영위하면서 이산화탄소를 계속해서 많은 양을 배출하면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시각입니다. 물론 모두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인간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과연 몇 %나 될지는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사항입니다.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이유는 제대로 알고 보면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천지대자연의 변화작용의 한 부분에 속하는 것이지요.

즉 우주의 변화작용, 우주의 원리, 우주의 이치, 자연섭리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전문적으로 따로 공부를 해보아야 하는 사항이기에 여기서는 자세히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온난화의 원인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아래 링크를 가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구온난화, 위대한 사기극> 다큐 중 일부http://cafe.daum.net/chisungdogoon/NNCy/301

*<우주원리에 의해 발생되는 지구온난화>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3032

*<지구온난화의 근본적인 원인>http://cafe.daum.net/chisungdogoon/NNCy/162

 

 

북극곰 이동·사라져가는 얼음… 인간이 만든 '온난화' 징후 곳곳에

 

 

 

[그린란드 북극권 종단] 기후변화의 '시금석' 그린란드


30년 전 그린란드 남부 에칼루이트의 농부는 서리 때문에 감자 농사는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지금 그의 아들은 같은 땅에서 100톤의 감자를 수확한다. 몇 년 전 그린란드 남부의 나르사크에선 비닐하우스 재배로 바나나를 수확했고, 요즘은 맨땅에서 딸기 농사가 가능한지 시험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그린란드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북극곰은 더 추운 북쪽으로 올라갔고, 영구동토층이 녹아내리며 언 땅에 기반한 건물과 도로의 안전에 큰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 대서양의 바다 얼음도 예전보다 많이 사라졌다. 과학자와 여행 가이드들은 바다와 만나는 빙하의 끝부분이 매년 뒤로 후퇴하고 있다고 했다. 유네스코 지정 일루리삿의 빙하도 2001~2004년 10km 가량 뒤로 후퇴했다.

지구온난화를 걱정하는 많은 과학자들은 그린란드에 주목한다. 그린란드가 중요한 이유는 홍성택탐험대가 질주하고 있는 그 거대한 얼음 평원과 빙하다. 그린란드가 품고 있는 얼음의 양은 약 290만㎦. 남극대륙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그린란드의 얼음은 지구상 민물의 8%에 해당된다. 이 얼음이 다 녹아내리면 바닷물은 6, 7m 상승해 현재 바닷가에 위치한 세계 주요 도시 중 3분의 2가 물에 잠긴다.

 

 


물론 지구가 과연 더워지는 게 맞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도 많다. 그린란드에 처음 바이킹이 도착했을 때 이 땅은 지금보다 더 따뜻했다. 바이킹은 양과 함께 소도 키웠다. 소는 양보다 더 많이 풀을 먹는다. 지금은 소를 키울 만큼 풀이 자라지 않는다. 당시 바이킹은 밀 농사를 지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다. 그때는 중세 온난기로 지구 전체가 따뜻했던 시기다. 이후 지구는 식어갔고 바이킹의 몰락을 가져온 소빙하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오랜 시간에 걸친 장기적 변화다. 현재의 기온 상승을 자연적 주기라 보기엔 너무 급격하다. 지구의 온난화가 자연현상일 때는 인간은 그에 적응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인간이 온난화를 부채질한다는 것이다.

극지연구소 극지기후연구부 김성중 부장은 "2007년 발간된 정부간기후변화협력기구(IPCC)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 지구 기온은 0.7도 가량 올라갔다고 한다. 100년간 0.7도가 뭐 그리 대단한 것이냐 할 수 있겠지만 이 정도 온도 변화는 이례적으로 빠른 편이다. 2만년 전 마지막 빙하기부터 온난화 시기인 1만년 전까지 지구의 평균기온이 5도 상승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지금의 온난화는 100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산업혁명 이후의 온도 변화는 자연스러운 주기의 변화가 아닌 인간 활동에 따른 것이다. 이젠 지구온난화의 원인에 대한 논란은 있을지 몰라도 온난화를 부정하는 입장은 더 이상 찾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지난 겨울 서울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며 꽁꽁 얼어붙었다.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데 왜 겨울은 더 추워지는 걸까. 과학자들은 최근의 겨울 한파는 온난화에 대한 지구의 반작용이라고 해석한다.

북반구의 겨울철 한파 원인 또한 온난화에 따른 것이다. 북극 주변 온난화에 따라 북극해 얼음이 줄어들고 북극해의 수분 증발이 많아져 보통 눈이 많지 않던 시베리아에 가을철에 유난히 많은 눈을 내리게 했다. 그 눈이 태양열을 반사시켜 공기를 차게 한 결과, 극지방 공기의 세력이 강해져 제트기류를 남으로 밀어내며 북반구 중위도 지역에 한파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그린란드의 척박한 자연 환경 속에서 넙치잡이는 주요 생계 수단 중 하나다(위). 알록달록한 색깔의 그린란드 집들은 눈과 얼음에 둘러싸인 단조로운 풍경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일루리삿=조영호기자 youcho@hk.co.kr

지구온난화에서 그린란드 빙하가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해류다. 바닷물은 크게 순환을 해야 한다. 지구 곳곳에 열을 전달해 주는 해류는 각 지역의 기후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태평양을 휘감아 흐른 해류는 적도를 타고 따뜻해져선 인도양을 지나 아프리카 밑을 돌아선 다시 대서양을 타고 오른다. 유럽을 거쳐 올라간 해류는 북극해에 닿기 직전 바다 밑으로 푹 꺼져 떨어진다. 해류의 흐름이 표층수에서 심층수로 전이되는 것이다. 대류는 컨베이어벨트처럼 역동적으로 돌아야 한다. 적도에서 뜨거운 열을 받아 팽창하는 것도 큰 힘이지만 그린란드 바로 옆에서 표층수가 심층수로 폭포수처럼 푹 꺼져 떨어져 줘야 해류 컨베이어벨트의 역동성은 제대로 발휘된다.

만일 해양의 컨베이어 흐름이 둔화되면 열의 흐름이 차단돼 북대서양과 북반구 전체에 냉각화를 초래할 수 있다. 이 시나리오는 영화 '투모로우'에서 생생하게 묘사됐다.

그린란드가 중요한 건 바로 이것 때문이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많이 녹아내리면 인근 바닷물의 염도가 낮아진다. 이 경우 표층수의 무게가 가벼워져서 물이 바다 깊숙이 잘 가라앉지 않게 된다. 이때 물이 제대로 가라앉지 않으면 유럽을 따뜻하게 데워 주던 멕시코만류가 약해진다. 멕시코만류는 북대서양을 반 시계방향으로 돌며 북유럽과 북아메리카 동해안을 따뜻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지구온난화로 북대서양 심층수 생성이 둔화되면 북대서양 북부로의 열 전달이 차단돼 북대서양을 중심으로 한 북반구 지역이 냉각될 수 있다.

이성원기자 sungw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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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비상’…이산화탄소 배출량 사상 최대

[쿠키 과학] 지난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지구온난화 방지에 빨간 불이 켜졌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측정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총 30.6기가톤(Gt)으로 조사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2009년 29Gt보다 1.6Gt증가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지구의 평균 온도가 2℃ 이상 올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해 왔다.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지구 온도가 2℃ 이상 상승하면 피할 수 없는 재앙이 초래된다는 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이를 위해 IEA는 연간 탄소배출량을 2020년까지 32Gt이하로 제한해야 한다고 계산했다. 하지만 이보다 10년이나 앞서 한계지점에 육박하면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환경경제학자인 니콜라스 스턴 런던정경대(LSE) 교수는 “지금 추세대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증가하면 2100년에 지구의 온도가 4℃ 상승할 가능성이 50% 높아진다”면서 “지구온난화가 대규모 이주나 지역간 분쟁 등 인류의 삶을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는 개발도상국의 경제활동 증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국이 생산공장을 개발도상국으로 이동하면서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75%가 이들 국가로부터 발생하고 있다고 IEA는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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