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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비밀코드

[전래비결1]미치고 자빠진다!

by 바로요거 2011. 4. 9.

[전래비결1]미치고 자빠진다!

 

우리민족의 생활속에서 전해내려오는 개벽에 대한 속담이나 격언, 육두문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렸하고 산천이 수려하여 수많은 선조들이 수행을 하여 많은 도인(道人)들이 나왔습니다. 그런 많은 도인들이 후손들에게 닥쳐올 개벽을 염려하여 크게 천기가 누설되지 않는 범위에서 후손들에게 개벽의 한소식을 전하여 지금까지 우리 생활과 함께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도 “육두문자(肉頭文字)가 나의 비결이니라. 육두문자를 잘 살피라.

아무 것도 모르는 놈이 아는 체하느니라.”  (道典 4:110:6)고 하셨고...

도판(道板)에서 스승이 육두문자(욕)의 언어를 쓰는 것은 자극을 주어 道의 근본세계를 깰 수 있게 하는 한 방편입니다. 또한 육두문자에는 민중세계의 자연스러움과 멋깔이 배어 있습니다.

 

미치고 자빠진다!

 

우리가 의사소통이 잘 안 되어서 울화통이 터질 때 쓰는 말중에 "未致(미치)고 子빠진다"는 말이 있다. 

세상에 개벽이 온다고 그렇게 일러주어도 모르는 우리 중생들을 보고 선조들이 후손들에게 들려주는 알음귀이다.

 

 

 

 

선천은 지축이 동쪽으로 23.5도 기울어져있어서 子方(자방)이 정북이다.

후천이 되면 동쪽으로 기울어져 있던 미방(未方)이 정남을 치면서 상대적으로 子方(자방)이 서북쪽으로 빠진다

 

 

 

이것 외에도 지축이 정립한다 것을 말하는 속담들이 또 있습니다.

 

  • 소(丑)가 뒷걸음치다 쥐(子)를 잡는다.
  • -지축이 정립하면서 丑이 子를 밀어내는 형국을 말함.
     

  • 쥐구멍(子)에도 볕뜰날 있다.
    -현재 子方(자방)은 正北方(정북방)이므로 절대로 볕뜰날이 없지만, 지축이 똑바로 서면 子方(자방)이 正北方(정북방)에서 옆으로 밀려나기때문에 이런 속담이 가능한 것이다.
     
  • 상전벽해(桑田碧海)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인데, 탄허스님은 '장차 우리나라 동해안과 남해안 100리가 물에 잠긴다.'고 했다. 이건 우주 가을개벽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남을 이야기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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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을 뒷받침해주는 내용이 증산도 도전에도 잘 나와 있다.

     

    태모님께서 여러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천지개벽을 한다.” 하시고 

    “이 뒤에 상씨름판이 넘어오리니 그 때는 삼팔선이 무너질 것이요, 살 사람이 별로 없으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장차 바다가 육지 되고, 육지가 바다 되는 세상을 당하리라." (도전 1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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