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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사태로 3차 오일쇼크 우려 확산

by 바로요거 2011. 2. 24.

리비아 사태로 3차 오일쇼크 우려 확산

 

경제 반토막냈던 오일쇼크 망령 턱밑까지 다가왔다

매일경제 | 입력 2011.02.23 17:47 | 수정 2011.02.23 20:42

◆ 격화되는 리비아 내전 ◆리비아 사태가 내전 상황으로 악화하면서 '오일쇼크'에 대한 염려가 확산되고 있다. 1970~80년대 1ㆍ2차 오일쇼크처럼 세계 및 한국 경제를 강타하는 '초대형 악재'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다.

실제로 최근 중동 상황은 '정치적 불안→원유 생산ㆍ수출 차질→국제 유가 상승→세계적인 물가 상승 및 성장 둔화'로 이어지는 과거 오일쇼크 과정과 많이 닮았다.

 


대규모 시위가 리비아뿐만 아니라 예멘 수단 알제리 이란 바레인으로 확산되면서 정치적 불안 요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확대되는 양상이다. 국제 유가는 이미 튀니지ㆍ이집트 사태 때부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국제 유가는 23일 리비아 사태 여파로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기준으로 배럴당 108달러 수준까지 치솟은 상태다.

1차 오일쇼크는 1973년 10월 6일 발발한 4차 중동전쟁의 발단이 됐다. 이스라엘이 이집트ㆍ시리아와 맞붙자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미국의 이스라엘 지원 중단을 요구하면서 25% 감산 결정을 내렸다. 그 결과 1973년 배럴당 3.1달러였던 국제 유가는 1974~75년 배럴당 10.7달러까지 세 배 이상 급등했다.

2차 오일쇼크도 정치적 불안이 도화선 역할을 했다. 1978년 OPEC가 자원민족주의를 내세우며 14.5%의 원유 가격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이란혁명 영향으로 이란이 석유 수출을 전면 중단하면서 2차 오일쇼크가 촉발됐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동 상황도 1ㆍ2차 오일쇼크 못지않은 정치적 심각성을 갖고 있다고 분석한다.

현재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이란 리비아 알제리에서 원유 수출에 차질이 빚어진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국제 원유 시장에 상당한 충격으로 작용할 것이란 설명이다.

더 큰 걱정거리는 시민혁명의 불꽃이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라크 등 원유 생산 비중이 높은 국가로 번져가는 경우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의 원유 생산 비중은 각각 9.53%와 2.93%에 달한다. 이들 국가의 원유 공급이 막히면 세계 경제가 휘청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재로선 '아직 오일쇼크를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란 분석이 우세하다. 근거는 두 가지다.

첫째, 원유 공급 차질을 걱정할 만큼 시위가 격해진 나라는 대부분 원유 생산 비중이 낮은 국가란 점이다. 전 세계 원유 공급량에서 리비아가 차지하는 비중은 1.9%에 불과하다. 이미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겪은 이집트와 튀니지의 원유 생산 비중은 각각 0.7%와 0.1% 수준이며, 예멘(0.4%) 수단(0.6%) 바레인(0.1%)은 1% 미만의 비중을 갖고 있을 뿐이다.

두 번째 근거는 OPEC의 움직임이다. 현재 OPEC의 여유생산능력은 하루 565만배럴로 리비아(163만배럴)의 충격을 흡수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게다가 최근 OPEC를 중심으로 가격 안정을 위한 원유 증산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알나이미 석유장관은 22일(현지시간) 리야드 석유 생산ㆍ소비국 포럼이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공급 부족 사태가 생기면 OPEC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400만배럴까지 더 생산할 수 있는 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단독으로도 리비아 사태의 후폭풍을 감당할 수 있는 셈이다.

정부 관계자는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도 "아직까지는 생산량 자체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세계 원유 생산 비중이 높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이란 알제리의 움직임이 핵심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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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최대 석유회사도 "생산 중단"
영 브렌트유 2년5개월만에 '110달러'

한겨레 | 입력 2011.02.24 09:20 | 수정 2011.02.24 09:51

[한겨레]

영국 런던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는 23일 2008년 9월 이래 처음으로 배럴당 110달러를 기록했다. 전세계 원유 생산량의 2% 가까이를 차지하는 리비아가 내전 위기로 치닫고 궁지에 몰린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지도자가 석유를 무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더해지며 국제유가 상승세에 불이 붙은 것이다. 도쿄 상품거래소 원유 스폿시장에서는 우리 기름값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가 한때 배럴당 104달러대로 올랐다. 유가 급등으로 세계 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로 주요국 증시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제3차 오일쇼크(석유파동)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다.

실제 생산 차질은 가시화되고 있다.

외신들은 23일 리비아의 모든 항구와 터미널이 잠정폐쇄됐다고 전했다. 국제 원유 생산 기업들도 리비아에서 원유 생산을 잇따라 중단하고 있다. < 에이피 > 통신은 "이탈리아의 석유회사 에니(ENI)와 스페인 석유회사 렙솔-이페에페(YPF)가 한시적으로 원유 생산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에니는 리비아에서 하루 24만4000배럴을 생산하는 최대 원유 생산업체다. 리비아에서 하루 5만5000배럴을 생산하는 프랑스의 토탈도 생산을 잠정중단했다고 밝혔다. 영국의 비피(BP)와 노르웨이의 스타트오일은 리비아인이 아닌 직원들을 현지에서 철수시키고 있다. 존 케리 미국 상원의원(민주당)은 22일 성명에서 "리비아에서 활동중인 미국과 각국 기업들은 시민들에 대한 리비아 정부의 폭력 진압이 중단될 때까지 현지 석유 개발 및 생산 작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장 큰 우려는 궁지에 몰린 카다피가 석유를 '무기화'할 가능성이다. 미국의 주간 < 타임 > 은 카다피 정권 쪽 소식통을 인용해 "카다피가 석유시설에 사보타주를 지시했다"며 이는 시설 폭발을 뜻한다고 보도했다. 부족들에게 혼란과 자신 중 선택하라는 의미라는 것이다. 물론 배럴당 100달러의 국제유가는 2008년 7월 배럴당 140달러보다는 30%가량 싸다. 하지만 세계 경제가 아직 금융위기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데다 이미 각국 식료품 가격이 크게 올라 있어, 유가가 추가 급등할 경우 악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우려된다. 22일 뉴욕 증시는 이를 반영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1.44%, 나스닥지수가 2.74%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만약 이번 사태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까지 번진다면 3차 오일쇼크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내다본다. 하타나카 요시키 일본 국제개발센터 고문은 "(바레인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아파들의 집회가 열렸다고 알려진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원유 생산이 차질을 빚는다면 원유값이 배럴당 150달러 넘게 폭등할 것"이라며 "다만 사우디아라비아는 리비아 등에 견줘 정권이 안정돼 있어 그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도쿄/정남구 특파원 je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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