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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동물들의 떼죽음....그 메시지는?

by 바로요거 2011. 1. 8.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동물들의 떼죽음....그 메시지는?

 

‘침묵의 봄’ 가까워 오는가

서울신문 | 입력 2011.01.08 03:47 | 수정 2011.01.08 04:16

[서울신문]'어느 날 원인 모를 병이 마을을 덮쳤다. 새들의 지저귐이 사라졌고 꽃 사이로 붕붕거리던 꿀벌도 자취를 감췄다. 꽃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시들었다. 죽은 듯 고요한 봄이 찾아왔다.'

 

 

 


 

미국의 해양생물학자이자 작가인 레이철 카슨이 저서 '침묵의 봄'에서 경고한 지구촌 재앙의 일단이 새해 벽두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아칸소주와 루이지애나주의 찌르레기떼 추락사뿐 아니라 스웨덴과 영국 등 유럽, 남미의 브라질, 오세아니아의 뉴질랜드, 아시아의 태국과 일본 등에서도 크고 작은 동물 의문사가 잇따르고 있다. 새해 들어 연일 동물 의문사가 보도되면서 인터넷에서는 갖가지 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 같은 동물의 집단 의문사가 결코 올해 처음 나타난 현상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다양한 형태와 이유로 나타나는 동물의 집단 죽음이 결국은 지구의 환경 파괴와 온난화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는 점이다.

●동물들의 잇단 '다잉 메시지'

동물의 떼죽음은 2000년대 후반부터 더욱 자주 눈에 띈다. 미 시사주간 타임 인터넷판은 7일 최근 발생한 동물의 주요 수난사를 추려 보도했다.

2009년 칠레의 여러 동물들이 연쇄적 의문사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3월 펭귄 1200마리가 칠레 남부의 해안에서 죽은 채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4월에는 정어리떼 수백만마리의 사체가 해안으로 쓸려 내려왔고, 같은 달에 희귀종인 홍학 수천 마리가 둥지를 버리고 떠나는 바람에 새끼 2000여 마리가 굶어 죽기도 했다.

2008년에는 호주 남부 태즈메이니아섬에서 고래들이 뭍으로 기어 올라와 집단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둥근머리돌고래 60마리가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1주일 뒤 참거두고래 150마리가 같은 방법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비극은 이듬해까지 이어져 2009년 향유고래 45마리가 숨진 채 태즈메이니아섬 모래톱에서 발견됐고 둥근머리돌고래와 돌고래 140여 마리가 해변으로 쓸려내려와 죽었다. 이 또한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의 박쥐 100만 마리도 2006년 괴질에 걸려 죽는 등 수난을 당하고 있다. 5년 전 뉴욕에서 시작해 미국 14개 주로 번진 이 곰팡이성 질병은 겨울잠을 자는 박쥐의 입과 코를 하얗게 만들어 죽도록 했다. 정확한 원인과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박쥐가 괴질로 떼죽음을 당하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쥐는 곡물이나 나무에 피해를 주는 해충 애벌레를 먹이로 삼는데 박쥐가 사라지면 생태계 균형이 깨지기 때문이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미국 사회를 고민스럽게 만든 꿀벌의 '집단 가출'(벌집에서 꿀벌이 사라지는 군집 붕괴 현상)도 환경적 변화와 관련이 깊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정 살충제가 벌의 몸 속에 쌓여 있다가 후손 벌들에 치명적 결함을 안겨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 국립과학아카데미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미 전역에서 호박벌 4개 종의 개체 수가 10~15년새 96% 줄었다.

●다음 타깃은 인간… 모니터링 강화를

동물의 잇단 의문사를 지나치게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메시지를 읽고 대비해야 한다는 데는 전문가 대부분이 동의한다. 인간에 앞서 동물이 생태계의 미묘한 균형 파괴를 알아차려 죽음을 통해 이를 알리고 있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요인으로 꼽혀 온 독성 화학물질이 최근 지구 온난화 영향과 맞물리면서 위해성이 크게 높아졌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최경호 서울대 교수(보건학)는 "지구 온난화가 화학물질의 독성을 일률적으로 높인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물고기 생태에 영향을 미치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의 경우 일정량 이상의 자외선에 노출되면 독성이 최대 200배까지 치솟는 등 기후변화로 화학물질의 불안정성이 더해진다."고 설명했다.

박찬열 산림과학원 박사는 "미국 새떼의 죽음은 그나마 도시에서 일어나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다. 숲 등 서식지에서 떼죽음이 발생하면 모르고 넘어간다."면서 "우리나라도 서해안 등 겨울 철새들이 자주 찾는 지역에서 모니터링을 강화해 동물들이 전달하는 위기의 신호에 좀 더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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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떼 죽음·우주선 등장…요한계시록 `현실화`

매일경제 | 입력 2011.01.07 17:07 
세계 곳곳에서 수 많은 동물들이 숨진 채 발견되고 지름 250km에 이르는 우주선이 지구로 다가온다는 소식이 확산되면서 전세계는 그야말로 '지구 종말' 공포에 떨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6일(현지시간)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수 천마리 물고기가 숨진 채 수면 위로 떠오르는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텍사스주에서는 200여마리 새가 죽은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5일에는 스웨덴 팔셰핑 한 도로에서 50여마리 갈까마귀가 죽었다. 전문가들은 갈까마귀떼의 죽음이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찌르레기떼의 경우와 같은 이유로 숨졌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달 31일 미국 아칸소 주에서 약 5000마리 찌르레기 사체가 하늘에서 떨어진 데 이어 4일에도 루이지애나주 한 도시에서 500여마리 찌르레기가 죽은 채로 비처럼 쏟아진 바 있다.

뿐만 아니다. 최근에는 뉴질랜드 북 섬 동해안의 코로만델 지역에서 도미 수 백 마리 사체가 바다에 둥둥 떠다니며 해변을 뒤덮였고 영국 켄트해안에서도 4만여마리 게 사체가 흩어진 채 발견됐다.

미국 메릴랜드주 체서피크만에는 2만여 마리 물고기가 죽었다.

브라질 파라나구아 인근 해안에서는 무게 100톤에 달하는 물고기가 죽은 채 수면위에 떠올랐다.

과학자들은 이와 관련 원인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심지어 외계 생명체의 지구 공격에 대한 우려도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가 지구외문명탐사연구소(SETI)의 발표 자료를 인용, 최근 세 대의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는 발표를 했기 때문이다.

SETI에 따르면 가장 큰 우주선은 지름만 240km인 초대형이고 나머지 두 개는 이보다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선은 현재 명왕성 궤도 너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곧 화성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연구소는 분석했다. 또 우주선은 오는 2012년 지구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날짜까지 언급한 종말론자도 등장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부를 둔 기독교 한 종파 '패밀리 라디오'는 최근 성서에 기록된 일련의 숫자들을 수학적으로 해석한 결과 오는 5월 21일이 지구 최후의 날이라고 선전했다.

'패밀리 라디오' 설립자 해롤드 캠핑은 올해 87세로 지난 1994년 9월 6일을 '최후의 심판일'로 예언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캠핑은 이날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휴거로 구원을 받을 것"이라며 "나머지 사람은 지구에 남겨져 10월 심판을 받고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동물들의 떼죽음에 우주선 등장, 휴거 소식까지 소식까지 전해지자 지구촌은 연초부터 어수선한 분위기다.

누리꾼들은 성서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다가오고 있는 것은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자연재해가 자꾸 발생하고 있어 불안하다"며 "이러다 정말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지구 종말'이 현실화되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성서 요한계시록에 동물들의 떼죽음이 언급되는데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과 흡사하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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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인가? 과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길래...?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뜻을 이루고 잘 살고 싶은데~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어느곳을 향해 가고 있을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제는 갈때까지 간  일촉즉발 남북문제.

구제역 확산, 고병원성 조류독감 재발, 항생제가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집단 재발로 인한 재유행의 조짐 등 끊임없는 전염병 발생의 문제~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은 없는 것일까?

지구촌 인류의 미래, 과연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 것일까?

지금 세상 돌아가는 대세를 보면 심상치 전반적으로 심상치 않기에

우리는 당장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기와 불확실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고급정보를 습득해서

이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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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민족 미스테리
글쓴이 : 뾰족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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