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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상한 지구, 지구가 위태롭다

by 바로요거 2011. 1. 8.

이상한 지구, 지구가 위태롭다.

지구에서 사라지고 있는 것들은? 지구의날 특집 ‘세계와 나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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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 입력 2010.04.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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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유경 기자]
4월 23일 방송되는 MBC '세계와 나 W'에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그동안 방송된 내용들을 토대로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병들어 가고 있는 지구의 실상과 원시부족의 안타까운 모습을 되짚어 본다.

▲ 이상한 지구... 지구가 위태롭다!

 

2010년 세계 각국이 지진의 공포에 휩싸여 있다. 지난 4월 14일 중국 칭하이성에 진도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재 사망자가 약 2천 명을 넘어섰다. 지난 2월 칠레는 규모 8.0 지진으로 500여명이 희생됐고 4월 멕시코에서는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올 들어 규모 7.0이 넘는 강진이 무려 10여 차례 발생했다.

2010년 재난의 시작을 알린 비극은 아이티다. 지난 1월 29일 방송된 '세계와 나 W'에서는 2010년 1월 12일 진도 7.0의 강진이 카리브해의 작은 나라 아이티에 대해 방송했다. 아이티 지진은 약 30만 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아이티는 당시 지진으로 땅과 하늘은 물론 사람들의 마음까지 처참히 무너지게 만들었다. 아이티는 지진 발생이전부터 진흙쿠키로 간신히 연명하던 사람들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지난 3월 26일 방송된 '세계와 나 W'에서는 유례없는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대재앙 '조드(dzud)'가 몽골을 초토화시켰다. 영하 50℃를 넘나들었던 살인적인 한파는 지금까지 500만 마리가 넘는 가축들을 떼죽음으로 몰고 갔다. 또 유목민들은 하루아침에 생계수단을 잃어버렸다.

환경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빈발하는 폭설, 혹한, 가뭄들이 마구 잡이식 토지개발로 인해 몽골의 사막화에서 비롯된 것이라 말했다.

▲ 재앙, 그리고 인간

인류의 욕심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비극을 낳고 있었다. 무분별한 탄소배출로 인해 지구의 체온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었다. 땅의 핏줄인 강과 바다는 폐수와 쓰레기로 넘쳐났다. 이러한 지구의 재앙은 낮은 곳의 사람들로부터 찾아 들고 있었다.

지난 3월 19일 방송된 '세계와 나 W'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인근을 흐르는 쓰레기강 시타럼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했다. 시타럼 강은 20년 전만 해도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손꼽혔다. 이제 쓰레기 매립지를 방불케 하는 세계 최악의 강으로 변질됐다.

시타럼 강은 대도시의 생활쓰레기와 공장폐수 그리고 온갖 배설물이 여과 없이 흘러 들어오고 있었다. 시타럼 강 인근의 마을 주민들은 곰팡이로 인해 손발이 하얗게 썩어 들어가고 있었다. 또 인근 바다에서는 등껍질이 바깥으로 휜 기형 거북이들이 발견되고 있었다.

이외에도 지난 2월 19일 방송된 '세계와 나 W'에서는 인도와 방글라데시의 국경, 갠지스강이 바다와 만나는 순다르반의 문제에 대해 접근했다. 지구 온난화로 서식지를 잠식당한 호랑이들은 강을 건너 마을을 덮쳤다. 주민들은 잦은 홍수로 망가진 농토를 뒤로 한 채 물고기를 잡기 위해 호랑이 서식지로 들어가는 위험을 감수하고 있었다.

▲ 지상 최후의 풍경, 사라져가는 것들

인간의 욕심은 지구상의 많은 것들을 휩쓸어 갔다. 이미 멸종된 수많은 야생동물을 비롯해 지구의 허파인 열대우림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엄청난 속도로 사라지고 있었다.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21세기의 끝에는 지구 온도가 최대 6.4℃까지 상승할 수 있다. 또 그럴 경우 지구촌 생물의 90% 이상이 멸종할지 모른다고 추정했다. 지구 상에서 사라지는 것은 야생동물만은 아니다. 얼마 남지 않아 원시의 숨결, 문명의 그늘 아래 사라져가는 마지막 원시 인류의 위태로운 삶을 들여다봤다.

지난 3월 19일 방송된 '세계와 나 W'에서는 인도 깊숙한 산속에서 수백 년 간 문명을 거부하고 살아온 동그리아 콘드족에 대해 공개했다. 국제 광산회사는 알루미늄 채광을 위해 콘드족의 성산인 니얌기리를 무자비하게 파헤치고 있었다.

콘드족 뿐만이 아니라 범선을 타고 상어를 낚는 바다신예 후예들인 마다가스카르의 베주족은 삶을 터전을 잃어버렸다. 중국상인들이 상어지느러미의 가치를 깨닫고 무자비하게 상어를 잡는데 혈안이 돼 있었다. 지난 몇 년간 마다가스카르 인근 해역에서는 80%의 상어가 사라져 버렸다. 이들 이외에도 태초의 순수인 필리핀 타우바투족 역시 밀려오는 문명의 파도 앞에 종말을 맞이하고 있었다.

방송은 4월 23일 오후 11시 40분.
(사진='세계와 나 W')
김유경 ky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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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당장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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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민족 미스테리
글쓴이 : 뾰족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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