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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20만 특수부대의 역할과 비대칭 전력 급속 증강하는 이유는?

by 바로요거 2011. 1. 2.

북한의 20만 특수부대의 역할과 비대칭 전력 급속 증강하는 이유는?

 

북한 신형 전차 '폭풍호' 도입, 특수부대 20만명 배치 기습공격 강화!

bnt뉴스 | 입력 2010.12.30 20:52

 

[라이프팀] 북한의 대표적인 비대칭전력인 특수전 병력이 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국방부가 발간한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의 특수전부대는 2006년 12만여 명, 2008년 18만여 명으로 2010년은 20만명으로 평가됐다. 후방 침투, 암살, 교란 등 게릴라전을 주요 임무로 한 북한의 특수전 병력이 2년 만에 특수전 병력이 2만여 명이 늘어나는 것이다.

북한군은 기동력을 보강한 신형 전차를 작전 배치하고 해군 전력의 절반 이상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속전속결과 기습공격 강화를 주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육군 장비로는 전차가 4100여 대로 2년 전에 비해 200대 늘었으며 이 중 상당수는 T-72 전차를 모방한 신형 전차 `폭풍호`로 알려졌다.

8월 북한은 조선중앙TV를 통해 구소련의 T-62 전차를 개량해 생산한 '폭풍호'를 공개한 바 있다. T-62는 세계 최초로 115mm 활강포를 주포로 실용화한 모델이며 T-54/55 전차의 후속으로 1961년부터 러시아 육군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프랑스 육군의 AMX-30 전차와 미국의 M60 패튼 전차, 독일의 레오파드1 전차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2세대 전차이고 상부에는 PK 7.62mm 동축기관총이 장착되어 있다. 총 40발의 탄약을 적재할 수 있다.

국방백서는 또 북한이 2009년까지 폐연료봉 재처리작업을 통해 약 40kg의 플루토늄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며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분리기 2,000여 개를 가동중이라고 주장한 것에 비춰 고농축우라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국방부 / SBS 뉴스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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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형 전차 폭풍호, 얼마나 위협적이길래...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0.12.30 22:47

[뉴스엔 김종효 기자]

국방부가 2010 국방백서를 통해 북한군의 전력이 대폭 증강됐다고 전했다.

국방부에서 12월 30일 발간한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군은 지난 2008년 대비 특수전 병력을 2만여명 이상 늘리고 전차 수량도 200여대를 증강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이 경보병사단을 전방군단에 편성했고 전방사단에 경보병연대를 추가 편성해 특수전 병력이 20만여명으로 증가했다. 이 특수전 병력은 남측 후방으로 침투해 주요 목표를 타격하고 요인을 암살하며 후방 교란 등의 작전을 수행한다.

국방백서는 북한군의 기갑부대 및 기계화 부대의 전력증강도 다뤘다. 북한은 신형전차 폭풍호를 전진배치하는 등 2008년 대비 약 200여대 이상의 전차를 증강시키며 총 4,100여대의 전차를 운용해 기동부대 타격력을 보강했다.

지난 8월 북한의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된 폭풍호는 구 소련의 T-62 전차를 모방한 북한의 신형전차로 앞으로 북한의 주력전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폭풍호의 모델명은 M-2000으로 알려졌으며 이제껏 평양 일대에 집중 배치됐던 천마호 전차를 대체할 것으로 관측된다.

폭풍호는 북한의 대표 군수공장인 류경수 전차공장에서 주 조립이 이뤄졌으며 주포는 모방모델인 T-62의 주포가 115㎜ 활강포였던 것을 감안하면 115㎜ 혹은 125㎜ 활강포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활강포는 기존 강선포에 비해 사거리가 길며 활용에 따라 고폭탄, 고폭탄 파편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폭풍호의 주포 위엔 레이저 거리측정기가 달려 정확한 조준이 가능하다.

폭풍호의 모방형으로 알려진 구 소련의 T-62는 당시 세계 최초로 115㎜ 활강포를 주포로 실용화한 모델로 1961년부터 러시아 육군에 배치됐다. T-62 전차는 기존 T-54/55의 후속 모델로 미국의 M60 패튼 전차와 독일의 레오파드1 전차, 그리고 프랑스의 AMX-30 전차 등에 맞서기 위해 나왔다. 2세대 전차인 T-62는 상부에 PK 7.62㎜ 동축기관총을 장착했으며 총 40발의 탄약이 적재된다.

북한의 해군 전력은 전투함정 420여대 수준으로 잠수함 전력 증강과 신형 어뢰 개발 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나타났지만 공군 전력은 노후화돼 전투기는 오히려 20여대가, 헬기는 10여대가 감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백서는 북한이 약 300개의 군수공장이 있고 2~3개월 분량의 전쟁물자가 확보돼 있지만 외부에서의 추가지원이 없다면 장기전 수행은 제한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종효 phenomdar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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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특수전부대·대량살상무기 등 비대칭 전력 증가

뉴시스 | 오종택 | 입력 2010.12.30 11:27

2010 국방백서 발간…"북한 정권·군은 우리의 적(敵)"명시

【서울=뉴시스】 오종택 기자 = 북한은 대표적 비대칭전력인 특수전부대원이 20만명을 넘어섰으며 약 40㎏의 플루토늄을 확보하고 최대 5000톤의 다양한 화학무기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30일 이 같은 북한의 전력 변화 내용과 정부의 국방개혁 방향과 추진 실적 등을 담은 '2010 국방백서'를 발간했다.

국방백서에 따르면 우리군이 대표적인 비대칭병력으로 꼽는 북한의 특수전 병력은 20만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06년 국방백서에 기록된 12만여명, 2008년 18만여명 보다 늘어난 수치로 이들은 땅굴, AN-2기 등을 이용해 우리의 후방 지역으로 침투해 주요 목표 타격, 요인 암살, 후방 교란 등의 작전을 수행할 것으로 판단된다.

북한은 또 다른 비대칭전력인 핵, 탄도마사일, 화생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지속적으로 증강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980년대 이후 5MWe 원자로를 가동해 얻은 폐연료봉을 2009년까지 4회에 걸쳐 재처리해 약 40㎏의 플루토늄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2500~5000톤의 다양한 화학무기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전량 화학탄으로 만든다면 최대 125만발을 제조할 수 있는 양으로 평가된다. 이는 서울시 면적의 4배에 달하는 2500㎢를 오염시킬 수 있는 막대한 양이다.

북한의 병력규모는 총 119만명으로 평가됐다. 군별로는 육군 102만여명, 공군 11만여명, 해군 6만여명 등으로 병력 규모는 2008년 국방백서 발간 당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전차는 4100여대로 2년 전에 비해 200대 늘었다. 아직 북한의 기갑·기계화 부대 주축은 T-54/55 전차와 T-62 전차를 개량한 천마호로 노후 전차가 대부분이지만 최근 T-72 전차를 개량한 신형 폭풍호 전차를 개발해 작전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육군은 야포 8500여문, 다련장 및 방사포 5100여문, 지대지유도무기 100여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 전력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대한 기습집중사격을 가할 수 있는 위치해 배치된 것으로 평가됐다.

북한 해군은 전투함정 420여척, 상륙함정 260여척, 기뢰전함정 30여척, 지원함정 30여척, 잠수함정 70여척을 보유하고 있다. 전력 60% 정도가 평양-원산선 이남에 전진 배치돼 기습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 공군은 전투임무기 820여대, 감시통제기 30여대, 공중기동기 330여대, 훈련기 170여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헬기는 300여대, 예비병력은 770만명에 달한다.

북한의 위협과 관련, 탄도미사일·특수전 병력 등 비대칭 전력 증대에 따라 북한의 위협을 재평가해 군사력 건설방향을 재설정했다.

천안함 공격, 연평도 포격 등 지속적인 무력도발과 위협이 지속되는 한 그 수행 주체인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敵)'임을 명시했다.

국방개혁과 관련해서는 21세기 선진군사역량을 구축하기 위한 군 구조조직 개편과 선진국방 운영체계 개혁의 구체적인 방향이 수록됐다.

국방부는 이번에 발간한 2010 국방백서를 국회, 공공기관, 교육기관, 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국민들이 쉽게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국방부 인테넷 홈페이지에도 전문을 게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백서에서는 북한의 위협을 포함한 안보정세, 국방정책기조, 확고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전작권 전환 시기조정, 국방 개혁 등 제반 국방정책을 상세하게 기술했다"며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우리의 적으로 명기해 지속적으로 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북한에게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국민들에게 북한의 실체를 명확히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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