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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위협 발언한 핵공격 실현가능성은?

by 바로요거 2010. 12. 24.

북한이 위협 발언한 핵공격 실현가능성은?

 

北, 핵공격 위협‥"핵억제력 성전 준비갖춰"(종합)

연합뉴스 | 입력 2010.12.23 20:19 | 수정 2010.12.23 21:38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정일 최고사령관추대 기념식에서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이 한반도에서 전면전이 터지면 핵무기로 공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김영춘 인민무력부장은 23일 "우리 혁명무력은 필요한 임의의 시각에 핵억제력에 기초한 우리 식의 성전을 개시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면서 "미제와 추종세력들이 전면전쟁에 불을 단다면 우리 혁명무력은 침략자들과 그 본거지를 소탕해 전쟁의 근원을 없애고 조국통일의 위업을 성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춘의 이 같은 발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19주년(12월24일)을 기념해 이날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중앙보고대회의 보고를 통해 나왔다.

동국대 김용현 교수(북한학과)는 "일단 실제적 행동을 염두에 뒀다기보다 대외적으로 결연한 의지를 보여 주민들의 자신감을 고취하고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로 보인다"면서 "남북 간에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상황이어서 당북한 북한은 이런 식의 거친 협박성 발언을 계속 내놓을 것 같다"고 말했다.

북한의 핵공격 위협이 처음 나온 것은 아니다.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7월 동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면서 `핵억제력에 기초한 우리 식의 보복성전'을 언급했고, 8월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비난하면서 똑같은 발언을 했다.

하지만 김영춘의 이번 위협 발언은 지난달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에 이어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김영춘은 또 "남조선 괴뢰들이 조선 서해에서 침략전쟁 연습을 벌여놓고 우리를 반대하는 포사격을 연이어 가하는 군사적 도발을 강행한 것은, 제2의 조선전쟁 발발을 노린 적들의 침략계획이 실천단계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면서 "적들이 우리 조국의 하늘, 땅, 바다를 0.001㎜라도 침범하면 우리 인민군대는 주저없이 강력한 물리적 타격을 계속 가할 것"이라고 겁박했다.

그는 이어 "최근 우리 인민군 장병들과 인민들은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 장군복, 최고사령관복을 절감하면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 위업을 백두산 혈통으로 끝까지 완성해나갈 확고한 신념에 차있다"면서 "강성대국 건설의 현장마다 기념비적 창조물을 세우고 혁명적 군인정신,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으로 생산적 앙양을 일으켜 대고조 진군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대회에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겸직)ㆍ최영림(내각 총리〃)ㆍ리영호(인민군 총참모장.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당 정치국 위원인 김기남ㆍ최태복ㆍ김국태(당 비서 〃), 강석주(내각 부총리〃), 리용무(국방위 부위원장 〃), 당 정치국 후보위원인 김양건ㆍ문경덕(당 비서 〃), 김정각(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 등이 주석단에 올랐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jyh@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king21c/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北 "핵무기사용"위협... 실현가능성은

아시아경제 | 양낙규 | 입력 2010.12.24 07:40 | 수정 2010.12.24 09:30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박현준 기자]북한이 지난달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에 이어 한반도에 전면전이 터지면 핵무기로 공격하겠다고 위협했다. 대북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핵무기 위협을 놓고 대외적으로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라는 분석과 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해 핵무기 공격이 가능하다는 분석으로 갈라졌다.

통일부 관계자는 24일 "핵 능력강화, 천안함.연평도 도발과 관련해 '평화협정체결' 긴박성을 부각시켜 북미대화 등을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김영춘 인민무력부장은 23일 "우리 혁명무력은 필요한 임의의 시각에 핵억제력에 기초한 우리 식의 성전을 개시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면서 "미제와 추종세력들이 전면전쟁에 불을 단다면 우리 혁명무력은 침략자들과 그 본거지를 소탕해 전쟁의 근원을 없애고 조국통일의 위업을 성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핵공격 위협이 처음 나온 것은 아니다.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7월 동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면서 `핵억제력에 기초한 우리 식의 보복성전'을 언급했고, 8월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비난하면서 똑같은 발언을 했다. 하지만 김영춘의 이번 위협 발언은 지난달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에 이어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동국대 김용현 교수는 "일단 실제적 행동을 염두에 뒀다기보다 대외적으로 결연한 의지를 보여 주민들의 자신감을 고취하고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로 보인다"면서 "남북 간에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는 상황이어서 당북한 북한은 이런 식의 거친 협박성 발언을 계속 내놓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성욱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은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0 통일교육협의회 통일교육포럼'에서 "내년 1월 중순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카드'가 공개되기 전에는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북한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한 뒤 도발한 것은 평화협정의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잇따른 도발로 국제사회의 관심이라는 북한의 목표가 달성된 셈인데 6자회담 재개가 가시화될 경우 3∼4월쯤에는 남북관계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북한이 대남 적개심을 일으켜 내부 갈등 해소를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 변수"라고 덧붙였다.

반면, 북한의 핵무기공격가능성은 현실적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한상순 국방기술품질원 기술정보센터 책임연구원은 북한의 지난 10월 군사퍼레이드를 분석한 '북한 군사퍼레이드에 등장한 신형무기' 자료에서 "BM-25 무수단 미사일의 탄두 중량은 1~1.2t으로 추정되고 원형공산오차(CEP) 크기를 보면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거나 핵탄두 장비가 기본 사양이라는 것을 뜻한다"고 분석했다.

무수단 탄도 미사일은 발사 중량 10톤급의 액체연료 추진형으로, 구소련이 1950년대 말부터 1960년대에 개발한 R-27(나토명 SS-N-6 Serb) SRBM를 바탕으로 삼았다.

한 연구원은 "북한이 이같은 전략무기를 근간으로 2005년까지 어느 정도 완성시킨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발사시험을 한 적이 없는 의문점이 많은 전략무기"라고 평가했다.

무수단 탄도 미사일의 제원은 발사중량 19톤, 전장 12m, 직경 1.5m라는 주장과 발사중량 40톤, 전장 18.9m, 직경 2m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으며, 최대 사정거리는 2500~3000 km이거나 4000km로 추정된다. 지난해 기준으로 50발이 배치됐다.

한 연구원은 "무수단 탄도 미사일이 궤도 방식으로 발사되면 일본 공격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양낙규 기자 if@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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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인가? 과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길래...?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뜻을 이루고 잘 살고 싶은데~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어느곳을 향해 가고 있을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제는 갈때까지 간  일촉즉발 남북문제.

구제역 확산, 고병원성 조류독감 재발, 항생제가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집단 재발로 인한 재유행의 조짐 등 끊임없는 전염병 발생의 문제~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은 없는 것일까?

지구촌 인류의 미래, 과연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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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당장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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