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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세계 10대 뉴스

by 바로요거 2010. 12. 23.

2010년 세계 10대 뉴스

 

2010 국제 10대 뉴스

기사입력  2010/12/23 [15:51] 편집국 기자 

 

‘위키리크스 美 외교전문 폭로 파문’ 1위

 

 올 한해 세계는 경제위기 여파와 자연재해·인재 등으로 수난을 겼었다.뉴시스가 선정한 옿해의 10대뉴스 국제분야는 ‘위키리크스 美 외교전문 폭로 파문’이 1위다.
 
◇위키리크스 美 외교전문 폭로 파문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지난달 28일부터 25만여 건의 미국 외교전문 공개를 시작하면서 전 세계가 파문에 휩싸였다.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외교 전문에는 미국 외교활동의 이면과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각 국의 기밀이 포함됐다. 연일 계속되는 폭로에 파문이 확산되자 미국 정부는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39)에 대해 간첩 혐의를 적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또 어산지는 스웨덴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영국 경찰에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됐다. 하지만 세계 곳곳에서는 어산지 지지자들의 시위가 확산됐으며, 위키리크스와 거래를 중단한 기업과 정부 웹사이트에 대한 사이버 공격도 잇따랐다. 위키리크스의 폭로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논란도 불렀다.
 
◇ 2위 칠레 광부 33명 기적의 생환
 
 10월13일 기적의 칠레 광부 33인이 69일 만에 세상의 빛을 봤다. 이들은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 매몰로 700m 지하 갱도에 두 달 이상 갇혀 있었다. 비좁은 구조캡슐 '피닉스'를 통해 지상으로 올라온 이들은 가족과 만나 환희의 미소를 지었다. 전세계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한 편의 휴먼드라마였다. 8월5일 광산 매몰로 지하에 갇힌 이들은 매시간 닥치는 위기와 마주했다. 암흑만이 전부인 갱도 속에서 인내와 용기를 보여준 이들은 ‘희망’을 캐낸 산 증인이 됐다. 전세계 광산이 지닌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경각심까지 일깨웠다. 이들의 기적적인 생환은 영화와 책으로 전세계에 다시 한 번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3위 유럽 재정 위기로 세계 경제 휘청…유럽 각 국 시위로 몸살
 
 유럽 재정위기의 그늘이 올해도 이어졌다. 아일랜드도 그리스에 이어 구제금융 대열에 합류했으며 포르투갈과 스페인으로 번질 가능성도 농후하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세계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유럽 각 국은 복지·교육예산 삭감 등을 골자로 한 긴축정책을 발표해 시민들의 대규모 폭
력 시위와 마주했다. 영국과 이탈리아,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대학생, 시민들이 도심에 모여 정부 당사를 공격하고 관광지를 점거하는 등 과격 시위를 벌였다. 이 때문에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유럽의 재정 불안은 현재진행형이다. 또 여전히 유로존에서는 긴축정책이 강행되고 있어 시민들은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4위 美 멕시코만 원유유출…최악의 환경재앙
 
 지난 4월20일 미국 멕시코만에서 영국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사의 원유시추시설인 딥워터 호라이즌의 폭발로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 사고로 사고 현장에서 11명이 사망했지만 더 큰 문제는 수많은 해양 생물 사망 등 해양 생태계 파괴였다. BP사는 원유유출 사고 5개월 만인 9월20일 유정을 폐쇄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멕시코만 일대에는 이미 490만 배럴의 원유가 유출돼 생태계 파괴 등 환경 재앙을 가져왔다. BP사는 원유 유출로 인한 피해 보상금으로 200억 달러를 내놓는 등 사고 수습을 위해 400억 달러를 책정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가 앞으로 수십 년 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5위 각 국 치열한 통화전쟁…FTA 체결 속 보호무역 분위기 고조
 
 세계 경제가 빨리 회복되지 못함에 따라 세계 각 국은 저마다 수출을 늘리기 위해 자국의 통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낮게 평가받게 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했다. 특히 미국은 중국에 대한 막대한 무역 적자가 중국 위안화가 저평가됐기 때문이라며 중국에 대해 위안화를 평가절상하라는 압력을 계속했다. 그러나 중국은 자국의 경제 사정에 맞춰 점진적으로 위안화를 절상할 것이라며 미국의 압력에 맞서고 있다.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일본도 계속되는 엔고 현상으로 수출이 타격을 입음에 따라 몇차례 외환시장에 개입하기도 했다. 이러한 각 국 간 통화 전쟁으로 한편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는 가운데 다른 한편에서는 보호무역주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6위 美 중간선거 공화당 압승…'티파티' 활약 주목

  지난 11월2일 치러진 미국의 중간선거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으로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미국 경제에 대한 실망감으로 집권 민주당의 참패와 공화당의 대약진이라는 결과를 나타냈다. 공화당은 하원에서 기존 178석에 60석 이상을 추가하면서 하원 의장직을 비롯해 상임위 전체를 장악했다. 또 상원에서는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탈환하는 데는 실패했으나 의석수를 6석 늘리면서 민주당과의 격차를 크게 좁히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오바마 미 행정부는 향후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정치권 외곽 보수주의 운동인 '티파티'의 활약이 공화당의 승리를 이끈 주역으로 떠올랐다.
 
◇7위 G20 부상과 신흥경제국 영향력 확대…국제질서 재편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좀처럼 빠른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기존의 G7 체제로는 세계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중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브
라질, 남아공 등 점점 비중이 커지는 신흥경제국가들을 포함한 주요 20개 국(G20) 회의가 G7을 대신해 국제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 회의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국제통화기금(IMF) 내 신흥경제국가들의 투표권도 확대되는 등 신흥국가들의 발언권이 확대되면서 국제사회 질서도 기존과는 달리 재편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1월 서울에서 G20 정상회담에서 의장을 맡아 환율과 각 국 간 무역 불균형, 세계 금융 안정화 방안 등 난제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국제사회에서 역할을 크게 높였다.
 
◇8위 거대해진 중국, 'G2시대' 개막

  중국이 미국과 함께 세계를 이끄는 주요 2개 국으로 급부상했다. 중국은 올해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규모 1조3369억달러로 일본(1조2883억달러)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국제사회 영향력이 증대되면서 'G2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지난 9월 일본과의 '센카쿠 열도 영토분쟁'과 이에 따른 '희토류 수출 중단' 등은 중국의 '힘의 외교'를 엿볼 수 있는 사건이었다. 하지만 반체제 인사인 류샤오보(劉曉波)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반대하며 세계 각 국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중국은 또 아프리카의 자원 확보를 위해 일부 전제 정권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비난을 받는 등 국제사회와 마찰을 빚고 있다.
 
◇9위 잇단 자연재해…지구의 역습(?)

  인류를 향한 지구의 반격일까. 2010년은 지진, 폭설 등 이상기후가 유난히 잦은 해였다. 1월12일 아이티에서 발생한 7.0 규모의 지진은 무려 23만 명의 목
숨을 앗아갔다. 이어 2월 칠레에서 발생한 규모 8.8 의 강진으로 7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여름이 되자 폭우가 아시아를 강타했다. 7월 파키스탄에서는 80년 만의 최악의 홍수가 발생해 1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10월 인도네시아에서는 하루만에 7.7 규모의 지진에 이어 쓰나미가 발생해 500여명이 목숨을 잃었고 곧 화산이 폭발해 39만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4월 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하늘을 뒤덮으면서 항공기 운항 중단 사태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됐다. 이는 9.11 테러 이후 최악의 항공 대란으로 이어졌다.
 
◇10위 아이티 지진에 콜레라, 대선까지 불행국 
  
 지난 1월11일 아이티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23만여 명의 사망하고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 수도 포르토프랭스는 도시 대부분이 파괴됐다. 지진 피해가 채 복구되기도 전에 10월에는 콜레라가 확산되면서 지금까지 2400여명이 사망하고 10만 명 이상이 감염됐다. 이런 가운데 콜레라의 진원지가 네팔 출신의 유엔평화유지군 기지라는 소문이 돌면서 2000여명이 사망하는 등 격렬한 시위로 이어졌다. 이처럼 국민 상당수가 생존조차 위협받는 상황에서 치러진 지난 11월 말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는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며 또 다시 선거결과에 불복하는 폭력 시위가 발생하는 등 아이티는 1년 내내 조용한 날이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사입력: 2010/12/23 [15:51]  최종편집: ⓒ 뉴스경남   |  기사 무단전재, 배포 금지

출처: 뉴스경남 http://www.news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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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인가? 과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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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어느곳을 향해 가고 있을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제는 갈때까지 간  일촉즉발 남북문제.

구제역 확산, 고병원성 조류독감 재발, 항생제가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집단 재발로 인한 재유행의 조짐 등 끊임없는 전염병 발생의 문제~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은 없는 것일까?

지구촌 인류의 미래, 과연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 것일까?

지금 세상 돌아가는 대세를 보면 심상치 전반적으로 심상치 않기에

우리는 당장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기와 불확실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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