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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 항생제도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감염환자 2명 발생

by 바로요거 2010. 12. 9.

국내에서 처음 항생제도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감염환자 2명 발생

 

항생제도 듣지 않는 세균-슈퍼박테리아, 국내 첫 감염자 발견!

한국경제 | 입력 2010.12.09 11:13

[라이프팀] 12월9일 보건복지부는 11월달부터 전국 44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명의 환자로부터 다제내성균이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제내성균은 대부분의 항생제에 듣지 않는 세균으로 흔히 슈퍼박테리아라고 불리고 있다.

한편 다제내성균은 최근 10년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항생제가 듣지 않는 세균의 일종이다. 건강한 사람이 감염될 경우 발병하지 않지만 면역력이 낮은 환자가 감염되면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종합2보]국내 첫 슈퍼박테리아 감염 환자 2명 발견

뉴시스 | 강수윤 | 입력 2010.12.09 11:44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대부분의 항생제가 듣지 않는 다제내성균(일명 슈퍼박테리아) 감염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상급종합병원에서 입원중인 환자 2명으로부터 NDM-1(뉴델리 메탈로 베타 락타메이즈-1) 유전자를 지닌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을 분리했다고 9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들 2명의 환자는 모두 해외여행 경험없이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 중인 것을 확인됐다.

 

면역력 강화가 건강의 비결입니다!^^


50대 남성은 간질성 폐질환을 오래 앓고 있어 스테로이드를 장기 복용해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고 또 다른 70대 여성 환자는 당뇨와 화농성척추염으로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복지부는 또 같은 병원에서 NDM-1 CRE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2명의 환자를 추가로 발견해 최종 확인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NDM-1 CRE의 경우 주로 중환자실에 장기 입원하거나 면역체계가 저하된 중증 환자에게 감염을 일으키며 감염이 되더라도 치료가 가능한 항생제가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당부했다.

전병율 복지부 질병정책관은 "이번 다제내성균은 티게사이클린, 콜리스틴 등 두가지 치료 가능한 항생제가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감염되거나 전파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중환자실에 있는 암환자나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면역력이 떨어진 중증환자들은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0월부터 NDM-1 CRE를 법정전염병으로 긴급 지정해 관리해왔다.

이에 따라 복지부의 의료감염태스크포스(T/F)팀은 다제내성균 관리 차원에서 중환자실, 응급실, 투석실의 의료관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지침을 제정, 보급하고 감염 관련 담당자에 대한 교육훈련 강화와 표본감시체계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지원을 확대했다.

또 병원내 감염예방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감염대책위원회 설치 의무 대상을 현재 300병상 이상의 150개 의료기관에서 100병상 이상을 가진 1189개 의료기관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다.

김의종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2008년 처음 발견된 다제내성균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기 때문에 빨리 차단해야 한다"며 "항생제 관리가 철저하지 않은 국가에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료기관의 철저한 위생환경, 정확한 검사, 적절한 항생제 사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shoon@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슈퍼박테리아 한국상륙…항생제 남용에 '빨간불'

뉴시스 | 강수윤 | 입력 2010.12.09 15:44 | 수정 2010.12.09 17:15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9일 대부분의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다제내성균(일명 슈퍼박테리아) 감염환자가 국내에서도 처음 발견되면서 사회적인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NDM-1 CRE(뉴델리형 카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는 최초 발생지인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영국, 미국, 캐나다, 벨기에 등으로 확산됐고 9월과 10월에 일본과 중국에서 감염자가 나타났다.

이 세균은 인간을 박테리아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오던 항생제를 무력하게 한다. 요로감염과 폐렴, 패혈증 등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도 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다제내성균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자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0월 신속한 대응을 위해 NDM-1 CRE를 법정전염병으로 긴급 지정했다.

특히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는 병원 감염 관리나 보건 인프라가 미흡하고 항생제 오남용률이 높아 항생제 내성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한국은 항생제 사용량이 OECD 평균보다 높고 의사들의 항생제 처방율이 50%에 달해 환자들이 다제내성균에 감염될 위험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NDM-1 CRE가 중환자실에 장기 입원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중증환자에게 주로 발생하며 정상인이 일상생활에서 감염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당부했다.

◇일반인 감염가능성 낮고 중환자는 위험

복지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첫 감염이 확인된 2명의 환자는 여행경력이 없으며 간질성 폐질환과 당뇨, 화농성척추염 등의 만성질환으로 수도권의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들 환자들은 현재 병원에서 실시한 추가검사에서 NDM-1균이 더 이상 분리되지 않은 '음전(陰轉)' 상태이다. 이는 균이 몸에서 면역력 등 때문에 자연적으로 치유됐다는 의미다.

이영선 질병관리본부 병원내성과장은 "현재 이들 환자에게서 더이상 NDM-1 CRE균이 생성되지 않고 있다.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면역력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균이 없어질 수도 있다"면서 "균이 영원히 사라졌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지금 추가 검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제내성균 감염은 대부분 의료현장에서 면역력이 떨어진 중증환자에게서 발생하고 건강한 정상인이 일상생활을 하다 감염되거나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전병률 복지부 질병정책관은 "정상인들의 경우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일상생활에서 개인 위생 상태를 철저히 지킨다면 특별히 우려할 사안은 아니다"라며 "다만 암환자 등 면역력이 떨어진 중환자나 의료기관에서 장기 입원하는 환자들은 대규모 감염환자 발생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또 이들 환자들이 현재 치료가 가능한 항생제가 있어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의종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NDM-1도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약효가 없지만 이 균주에 감수성을 갖고 치료가 가능한 콜리스틴과 티게사이클린이라는 항생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일본 등 14개국에서 370명의 NDM-1 감염자가 발생했지만 환자가 사망한 국가는 벨기에 밖에 없어 국내 사망자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아직까지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확산방지 최선책은 항생제의 적절한 사용

다제내성균 감염환자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적절한 용량으로 쓰는 게 중요하다. 항생제를 쓰면 쓸수록 어떤 항생제도 듣지 않는 힘센 박테리아가 약한 박테리아의 자리를 대체해 힘을 키우기 때문이다. 이는 과다한 항생제 사용이 다제내성균 창궐의 원인이 된다는 설명이다.

김 교수는 항생제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국내 다제내성균이 확산될 가능성은 크다고 경고했다.

김 교수는 "병원에서 항생제의 적절한 용량을 사용하고 처방을 제한해야 한다. 정확한 검사와 철저한 위생환경도 중요하다"면서 "농축산업에서도 농축산물에 사용하는 항생제가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저용량의 항생제를 쓰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제내성균 감염환자의 사망가능성에 대해 그는 "NDM-1은 다행히 병원성이 낮아 일반인은 위험하지 않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중환자나 폐렴, 폐혈증 환자는 감염됐을 경우 사망할 위험이 높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지난달부터 전국 상급종합병원 44개소에 대한 표본감시체계 가동으로 다제내성세균 감염 환자를 발견했다. 이에 따라 표본감시체계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들에 대한 지원 강화 등 병원대상 환자감시체계를 보강할 예정이다.

또 감염대책위원회 설치 의무 대상을 현재 300병상 이상의 150개 의료기관에서 100병상 이상을 가진 1189개 의료기관으로 확대하고 의료관련감염 관리 비용을 보전해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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