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역대 주요 군사도발 일지[北 연평도 포공격 도발]
북한 연평도 해안포 발사('10.11.23) - 북한의 역대 군사도발 일지
아젠다넷7 2010-11-23 19:22 조회 57 출처: 아젠다넷(www.agendanet.co.kr)
북한이 '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0여분께 연평도 부근에 100여발의 해안포를 발사해 그 중 수 발이 주민들이 살고 있는 연평도에 떨어져 민가 70가구가 불타고 우리군이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북한의 역대 군사도발 일지를 정리해본다.
⃞ 최근 북한 도발 현황
ㅇ 북한은 '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경부터 4시 42분경까지 북방한계선(NLL) 부근에 위치한 연평도 부근에 100여발의 해안포를 발사
* 이번 포 사격은 우리 군이 실시하고 있는 '호국훈련' 에 대한 북한의 반발로 보임 같은 날 우리 해군은 연평도 근해서 호국훈련을 진행했으며, 이에 늘 북한이 전통문을 보내 (북한에 대한) 공격성이 아니냐는 항의가 있었던 것으로 청와대 김희정 대변인이 밝힘 ('10.11.23)
ㅇ 50여발의 해안포 중 일부가 연평도에 떨어져 민가 70여채가 불에 타고, 우리 군(해병대) 2명 사망, 2명 중상, 10명이 경상을 입고 민간인 2명도 중경상 피해를 입음
ㅇ 이에 우리 군은 곧바로 대응사격에 나서 80여발을 북한쪽으로 발사
* 현재 서해 5도지역에는 전시상황인 진돗개 1호가 발령됐다. 또 우리 공군 전투기 F-15K와 F-16 편대가 연평도로 긴급 출격
*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해안포를 발사한 직후 참모들로부터 관련 사실을 보고받은 뒤 긴급 수석비서관회의와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
* 합참은 오후 3시55분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남측 수석대표 명의로 북측 단장에게 도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 촉구하는 전통문을 발송
ㅇ 한편 현재 한미 양국은 연합위기관리 선포 여부에 대해 검토 중
[역대 북한 도발 일지]
시 기 |
주요 도발 내용 |
1967년 |
- 해상 분계선 인근에서 순찰중인 남한 해군함 공격 침몰 (1월) * 79명 승조원 중 39명 사망 40명 부상 |
1968년 |
- 31명 무장 공비 남파.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시도 (1.21) |
1969년 |
- 강릉에서 승객 47명과 승무원 4명 등 51명을 태우고 서울로 향하던 남한 여객기 납치 (12.11) |
1971년 |
- 대한항공 F-27 여객기 납북 미수 (12.11) |
1974년 |
- 남파 간첩(북한공작원이 포섭한 재일교포) 육영수 여사 저격 (8.15) |
1983년 |
- 버마 아웅산 묘소 폭탄테러 사건 (10.9) |
1987년 |
- KAL기 폭파 115명의 승객·승무원 사망 (11.29) |
1998년 |
- JSA(공동경비구역) 북한군 1명 2회 MDL(군사분계선) 월경 (2.2) - 북한군 12명 MDL 40~50m 월경 침범(경고사격 20여발) (3.12) - 북한군 GP(경계초소)서 아군 GP 방향 자동소총 4발 발사 (6.11) - 속초 동방 11.5마일 해상서 북한 유고급 잠수정 1척(시체 9구) 발견(6.22) - 동해시 해안서 무장간첩 시체 1구, 침투용 수중추진기 1대 발견 (7.12) - 여수 앞바다 침투 북한 반잠수정 1척 격침(12.18) |
1999년 |
- 서해 NLL 북 경비정 침범 (6.7) - (1차 서해교전) 연평해전 발생 (6.15) |
2001년 |
- 강원 철원군 DMZ(비무장지대)서 북한군 MDL 월경(아측 경고 사격) (9.12-20) - 파주시 장파리 DMZ서 아군 초소에 기관총 2~3발 발사 (11.27) |
2002년 |
- (2차 서해교전) 북 경비정 NLL침범, 6명의 남한 해군 사망 (6.29) |
2003년 |
- 북 미그-29기 1대 연평도 NLL 13㎞ 남하(아군 전투기 대응출격) (2.20) - 북한군, 경기 연천 DMZ서 14.5㎜ 기관총 4발 발사(아군 경고사격) (7.17) - 북 경비정 NLL 월선(아군 경고사격) (10.30) |
2004년 |
- 북 경비정 NLL 월선(아군 함포사격) (7.14) - 북 잠수함 동해침투 첩보(아군 폭뢰 투하) (10.10) - 연천군 GOP 철책선 2곳 절단 (10.26) - 북 경비정 3척, 서해 소청도 동방 6.5 마일 및 연평도 서방 25마일 해상 NLL 월선, 해군 경고사격 (11.1) |
2009년 |
- 북 경비정 1척, 백령도 동북쪽 10㎞ NLL 월선 (9.4) - (3차 서해교전)북 경비정 서해 NLL 침범해 남하하다 함포 50여발 발사. 아군 대응 사격해 교전(대청해전) 발생, 1명 북한군 사망 (11.10) |
2010년 |
- 백령도 서남방 2.5㎞ 해상에 해군 1천200t급 초계함인 천안함 침몰. 승조원 104명 가운데 58명 구조, 46명 실종 (3.26) - 북한군 백령도 북방 해상에 해안포 10여발 발사 (8.9) - 북한군 연평도에 해안포 공격 (11.23) |
정리 : 시사이슈포털 아젠다넷(www.agendanet.co.kr)
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과연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또한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무엇일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일촉즉발 남북문제. 신종플루 대유행과 슈퍼박테리아 등 전염병은 끝난 것인가? 불확실한 현실 그리고 인류의 미래, 우리에게 희망은 있을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위기와 불확실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고급정보를 습득해서 이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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