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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免疫力)'의 원래의 뜻

by 바로요거 2010. 11. 5.

'면역력(免疫力)'의 원래의 뜻

:면역(免疫)이란 글자 그대로 ‘역병을 면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단어이다.

 

精氣(정기)와 虛熱(허열) : 면역력
노원신문 컬럼-- 이태형 한의학박사
[2010-10-11 오후 10:26:00]

 

▲ 이태형 한의학 박사 

 

精氣(정기)와 虛熱(허열) : 면역력

작년 연재 글에서 ‘正氣存內, 邪不可干’이라는 내경의 문구를 언급하면서 면역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다.

면역이란 글자 그대로 ‘역병을 면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단어이다. 요즘은 역병과 같은 돌림병이 흔하지 않아서 조금 다른 상황에서 많이 언급되고 있다. 좀 전문적으로 말하자면 원인불명의 염증질환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다. 예를 들어 피곤할 때 입안에 생기는 구내염이 이와 같은 경우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안에 궤양이 생기는 것은 과로나 피로 후에 생긴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고 있다. 이번 연재에서는 면역과 관련된 질환 중 대표적인 것들을 한의학의 ‘正氣’란 개념 속에서 설명하고자 한다.

염증이라고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쁜 이미지를 떠올린다. 그러나 염증 반응이란 인체가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싸우는 면역반응의 핵심 기전이다. 문제는 이러한 염증 반응이 외부의 침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몸속에서 일어나는데 있다. 찬바람이 불고 계절이 바뀌면서 많이 생기는 비염 역시 염증 질환인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은 아니다. 아토피성 피부염도 마찬가지이다. 전문용어를 빌리자면 서양의학에서는 이러한 질환들을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분류하고 있다. 즉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혼란이 오면서 외부의 침입자가 없는데도 우리 몸속의 면역이 혼자서 전투를 벌이는 것이다. 비유를 하자면 내전(內戰) 상황과 비슷하겠다.

이러한 기전은 한의학의 허열(虛熱)이란 개념과 비슷하다. 허열이란 쉽게 풀이하자면 ‘허구의 열’ 즉 가짜 열이란 뜻인데 여기서 열을 염증으로 해석하면 결국 허열은 가짜 염증, 즉 외부의 침입자가 없이 일어나는 자가면역성 염증상태와 유사한 의미가 된다. 실제로 동의보감을 살펴보면 구내염, 방광염, 질염과 같은 점막 조직의 염증 질환에 대해 실열(實熱-외부의 침입에 의해 발생한 염증 반응)과 허열로 나누어 처방을 쓰고 있다. 서양 의학에서도 세균성 염증과 비세균성 염증으로 질환을 구분하는데 항생제는 세균성 염증질환에만 쓰이고 있다. 세균성 염증이야 원인이 명백하니 세균을 죽이면 되지만 내전 상황과 같은 비세균성 염증에 대해서는 어떤 것이 원인인지를 밝히기가 어렵다. 따라서 염증을 억제할 목적으로 약을 쓰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자가면역질환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혀져 있지 않다.

한의학에서는 허열(비세균성 염증)의 원인을 精氣의 부족으로 보고 있다. 이는 한의학의 역사에서도 끊임없이 토론되어 왔던 문제인데 비유하자면 집주인이 힘이 약해진 틈을 타서 가짜가 진짜 주인 행세를 하려는 꼴과 같다. 진짜 집주인인 정기는 우리 몸의 원천적인 에너지이지만 가짜 주인인 허열은 에너지를 가진 듯 보이지만 말썽만 일으키는 놈인 것이다. 실열(세균성 염증 반응)이 있을 때는 성질이 차갑고 공격적인 약으로 염증의 발열반응과 발적반응 등을 억제하지만 허열이 있을 때는 몸에서 비록 열이 나고 병변 부위가 붉어지는 등의 염증반응이 생겨도 성질이 따뜻하고 몸을 보하는 약을 써서 치료한다. 즉 실열에서는 가짜 주인을 때려서 내몰려고 하는 방법을 쓰는 것이고, 허열에서는 진짜 주인의 힘을 길러줘서 가짜 주인이 알아서 나가는 방법을 쓰는 것이다.  

항상 환절기가 되면 컨디션의 난조를 호소하는 환자들이 한의원을 방문한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몸의 진짜 주인인 면역력을 길러서 가짜 주인 행세를 하려는 놈들이 주위에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해야 할 것이다.

출처: 노원신문 http://nowon.news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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