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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가 건강의 비결

by 바로요거 2010. 11. 2.

면역력 강화가 건강의 비결

 

건강하려면 면역력(免疫力)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

 

1, 면역력(免疫力)

-면역력(免疫力)의 뜻: 외부(外部)에서 들어온 병균(病菌)에 저항(抵抗)하는 힘

'면역력(免疫力)'의 원래의 뜻

:면역(免疫)이란 글자 그대로 ‘역병을 면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단어이다.

[심재억 기자의 건강노트] 면역력의 실체

서울신문 | 입력 2010.10.25 01:53

[서울신문]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면역력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매우 구체적이고 실체적 개념입니다. 이걸 한마디로 정리하면 혈액 속 백혈구의 힘입니다. 체내로 들어온 온갖 병원체나 암세포를 물리치는 백혈구는 여러 종류로 이뤄져 있습니다.

매크로파지라 불리는 대식세포가 있고, 림프구의 일종인 T세포, B세포, NK(Natural Killer)세포가 있으며, 과립구도 있습니다. 이들이 인체 구석구석에서 한시도 쉬지 않고 세균이나 암세포와 맞서 싸우는 덕에 우리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인체의 면역력이란 막연한 개념이 아니라 바로 이런 세포의 건강성을 뜻하는 말입니다.

백혈구의 힘에 따라 똑같이 특정 세균이나 암 유발인자에 노출되어도 누구는 병에 걸리고,누구는 안 걸립니다. 바로 면역력의 차이입니다. 혈액 1㎣에는 평균적으로 4000∼8000개의 백혈구가 있는데, 4000개를 가진 사람과 8000개를 가진 사람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특히 림프구 중에서 NK세포는 암세포를 퇴치하는 세포로, 그 기능이 최근 들어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면역력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음식, 운동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가령 달리기를 꾸준히 했더니 감기 한번 안 걸리고 겨울을 났다면 그 사람은 달리기를 통해 상당한 수준으로 면역력을 키웠다고도 해석할 수 있겠지요. 이처럼 면역력은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게 아닙니다. 당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강하게도, 또 약하게도 할 수 있는 실체입니다. 물론 선택은 개개인의 몫이지만.
jeshim@seoul.co.kr 서울신문( www.seou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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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종플루와 어린이 면역력 체크리스트

 

다시 고개 드는 신종플루… 내 아이 면역력은?

김인선 기자 kis@sisakorea.kr 기사입력: 2010/10/19 [13:11]

 

면역력 높다면 자연치유 가능…어린아이 성장과정 관리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섭취·휴식이 중요

 

찬바람이 불면서 또 다시 신종플루가 고개를 들고 있다.

몇 주 전 여수 고교생들이 집단 감염된데 이어 네덜란드에서는 타미플루를 비롯한 모든 약에 내성을 가진 변종 바이러스가 발생해 5세 환자가 숨지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처럼 대유행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아이를 둔 엄마들의 마음은 그래도 불안하기만 하다.

신종플루 예방에는 면역력이 관건이라는데 올 가을과 겨울, 우리 아이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강서 함소아한의원 임경록 대표원장을 통해 신종플루와 면역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속시원한 해답을 들어봤다.

면역력이 높으면 걱정 없나

면역력이 높다고 해서 신종플루에 아예 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면역력이 높으면 바이러스를 받아들이는 ‘감수성’을 줄일 수 있다. 즉 똑같은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더라도 질환에 걸리는 사람이 있고 걸리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면역력과 기초 체력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설사 걸렸다 해도 면역력이 있으면 자연치유력으로 쉽게 이겨낼 수 있다. 감기, 독감을 비롯해 신종플루나 사스, 조류독감 등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신종병 모두 마찬가지다.

면연력이 약한 아이는 많이 피곤해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거나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다. 또 두통, 근육통 등의 신체적 통증이 나타나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추위를 많이 탄다.
아이의 몸이 외부 자극에 대해 민감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높은 일교차와 차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감기 등 호흡기질환을 달고 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6세 이하 어린이는 면역력을 완성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편식 없는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 습관 등을 길러주면서 잘 보살펴야 한다. 특히 조산아, 미숙아 같은 경우는 성장 과정에서 계속 신경을 써야 하고 아이가 비염이나 아토피 등 만성질환이 있을 때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약 짓는 엄마들 예방도 될까

특정 질환을 전혀 걸리지 않게 하는 방법은 한방에도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한방 치료법은 개개인의 체질에 맞춰 건강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질환의 발생 확률이 낮아진다고 말할 수 있다.
아이들의 건강 상태는 제각각이므로 그에 맞는 처방으로 몸을 관리해 주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기초 체력도 올라갈 수 있다. 흔히 탕약 처방에 대해 ‘보약을 짓는다’고 말하는데 보약은 한약을 처방하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탕약 처방으로 신체의 균형을 맞춰줘서 평소 문제가 됐던 부분까지 해결할 수도 있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한방에서 말하는 면역이란 외부에서 사기(邪氣-나쁜 기운)가 들어왔을 때 쉽게 이겨내는 것을 뜻한다. 병원이나 보건소 등에서 예방접종을 맞으면 ‘특정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는 것과는 조금 다른 근본적인 의미이다.

이런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영양은 우리 몸의 오장육부가 제 기능을 수행하는 기본이기 때문에 식사를 거르거나 편식이 심하면 강한 신체방어력을 가질 수 없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한다. 피로감을 느낀다는 것은 이미 몸의 기능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스트레스의 조절이 필요하다. 적당한 자극이 왔을 때 이를 조절하는 능력을 평소 길러 놓아야 하는데 평소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다면 득이 될 수 있다.

가을철 어떠한 생활습관이 면역력을 높일까?

계절에 따른 섭생을 잘 해야 한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로 추운 겨울을 보내기 위해 기력과 기운을 모으고 힘을 저장해야 할 시기이다. 따라서 기운을 잘 모으기 위해서는 햇볕을 많이 봐야 한다. 날이 더 추워지면 야외활동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미리 운동, 등산, 나들이 등을 해두는 것이 좋다.
견과류와 과일을 많이 먹으면 좋다. 여름내 양기를 충분히 받아서 익은 밤, 땅콩, 호두 등은 영양분을 농축하고 있어 가을에 꼭 먹어야 할 음식이다.
특히 밤은 폐 기운을 튼튼히 하므로 틈틈이 챙겨 먹이면 좋다. 또 감이나 사과 등은 비타민과 섬유질이 많고 기운을 모으는 수렴작용이 뛰어난 과일로 알려져 있다.
임경록 원장은 “호흡기 점막은 건조하고 찬 공기를 싫어하므로 수시로 수분 섭취를 통해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도 필수”라며 유자차, 생강차, 둥굴레차 등을 마시게 하면 폐의 진액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다음은 아이 면역력 체크리스트(해당 항목이 3개 이상이면 아이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

◇심하게 피곤을 느낀다.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자는 중 땀을 많이 흘린다.
◇손발이 뜨겁거나 땀이 많다.
◇머리나 몸 이곳저곳이 아프다고 한다.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면서 한숨을 자주 쉰다.
◇만성 비염이나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다.
◇1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산다
◇비만, 과체중이다,
◇조산아 또는 미숙아로 태어났다.

김인선 기자 kis@sisakorea.kr 기사입력: 2010/10/19 [13:11]  최종편집: ⓒ 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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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환절기 감기, 우리아이 면역력은?

 2010-10-21 10:02:02   생활정보팀

 

가을이 오면 눈에 띄게 감기 환자들이 늘어난다. 큰 일교차로 인한 환절기 감기로 인해 큰 병원은 물론 동네 작은 병원들까지 환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게다가 또 다시 신종플루 감염환자들이 생겨나고 있어 잠잠하던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이런 날씨에 의한 환절기 감기는 성인보다는 면역력이 약한 유아, 소아에게 쉽게 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지난 해 한 차례 경험 한 바 있는 신종플루는 면역 체계가 잡힌 성인보다 면역 체계가 약한 유아들에게 더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에 힘써야 한다.

우리나라에 흔한 호흡기 질환은 감기, 인후염, 독감, 편도선염 등의 상기도 감염과 급성 및 만성의 형태로 오는 기관지염, 폐렴, 천식 등의 하기도 감염으로 분류가 된다.
상기도 감염은 호흡기 질환의 가장 흔한 질환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감기와 독감, 인두염, 편도선염 등이 호흡기 질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호흡기 질환은 특히 합병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호흡기 질환의 합병증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41℃의 고열이 지속되고 기침, 콧물, 목쉼, 인후통 등의 증상과 전신 쇠약감이 지속되기도 한다.

일산 화정 자향아이한의원 진유 원장은 “합병증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폐렴, 기관지 과민반응, 라이증후군, 근육염, 심근염, 심낭염, 뇌염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 되거나 소변이 붉어지는 혈뇨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에게 진찰을 반드시 받아 예방하여야 한다.” 며 환절기 감기로 인한 합병증 동반에 대한 예방을 강조하였다.

호흡기 질환은 우리 몸의 호흡기를 감싸고 있는 점액질의 양이 부족하게 되면서 오는 질환으로 보호막이 약해질수록 건조함과 가려움증, 기침 등을 유발하며 기관지와 폐 세포는 보호막 없이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여러 증상의 염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콧물감기라 불리는 비강은 알레르기 비염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치료 없이 방치해 두면 염증이 퍼져 기관지염이나 후두염, 편도선염으 등으로 발전하게 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또한 기관지염은 초기에는 가벼운 기침 증상으로 시작되어 오래 지나면 염증과 붓기는 물론 기관지의 변형까지 오게 된다. 기관지 천식은 염증과 기관지변형의 중간 단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기침 증상 초기에 있는 환자들은 합병증 유발에 유의해야 한다.

일산 화정 자양아이한의원 진유 원장은 “소아비염과 소아천식은 동일한 이유로 발병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비염의 단계에서 조기 치료로 소아천식으로의 발전을 예방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관지 변형이 오기 전의 초기 천식 단계에서는 기관지 변형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기 때문에 초기 천식 단계의 치료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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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역력이 가장 좋은 질병 치료법

 

'치료는 항생제, 백신 아닌 면역력으로'

의학박사 조성훈, ‘면역이 살 길이다’ 출간

2010.10.26 01:32 입력 | 2010.10.26 11:25 수정

 

날로 의학기술이 발전하고 평균수명도 늘어난 오늘날이지만 현대인들은 오히려 과거보다 각종 바이러스 및 질병에 시달리고 기본 체력도 저하되어 있다. 그 원인을 새로운 시각으로 본 책이 나왔다.

 

'면역이 살 길이다’(도서출판 어드북스 간). NK(Natural Killer-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면역치료 요법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조성훈 의학박사가 면역에 대한 모든 정보를 집약하여 집필한 책이다.

 

면역이란 자신의 몸 안에 원래 존재하는 자연치유력과 같은 것. 세균이나 병균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것은 물론, 이미 체내에 들어온 화학물질 등을 제거하거나 암세포 같은 종양세포를 제거하는 힘을 가리키는 것으로, 면역력은 곧 ‘자기 자신을 지키는 힘’이라 할 수 있다.

 

신종플루와 조류독감, 일본에서는 슈퍼박테리아라는 신종 바이러스성 질병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자칫하면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는 이러한 질병은 백신과 같은 화학약품이 아니라 바로 면역력을 증강함으로써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우선 자신의 신체에서 나타나는 징후를 통해 면역력을 점검해보라고 권한다. 쉽게 피곤해지고,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고, 남들보다 감기에 잘 걸린다든가 입안이 헌다든가, 술·담배를 자주 하는가 하는 항목에 체크가 많아질수록 면역력 지수는 점점 떨어지게 마련이라는 것. 이런 사람의 혈액을 검사해 보면 구성비율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질병 감염률은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이 책에서 중요한 또 하나의 키워드는‘NK세포’이다. NK는 Natural Killer의 약자로, 세균 그 자체가 아닌 세균에 감염된 세포를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학적 작용이 아닌, 자연적으로 감염세포를 죽인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이러한 특징은 질병치료, 특히 암 치료에 효과적으로 활용된다.

 

항생제의 부작용과 백신의 위험성도 알린다. 항생제는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도 무분별하게 처방하고 있고 만능처방약으로 인식돼 있지만 실제로 항생제는 박테리아 감염을 막기 위해 제조된 약으로서 바이러스 자체에는 효과가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장에서는 약의 오남용이 왜 인체에 치명적인지, 그럴수록 자연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이 책은 그동안 약과 백신에 치료를 맡기고 그것들의 효과를 맹신해오던 현대인들의 세태에 경종을 울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제공=어드북스) 

김연선 인턴기자 culture@epo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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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키우는 7.7.7. 생활법

노란병아리2319| 2007-04-12 01:16 | 조회 0| 출처: 우먼센스 2007년 2월호

 

밥상을 바꾸자
사실, 먹거리는 어느 것이 좋고 나쁘다고 말하기가 어렵다.

개인에 따라 경우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먹거리는 어떻게 생산되었느냐가 관건인데,

그것을 가려내는 것 또한 하늘의 별 따기다.

그렇다고 질병으로 괴로워하는 가족을 보면서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

해답은 단 하나다. 몸에 이로운 음식은 취하고, 해로운 음식은 피하는 것.

건강 청신호, 채소
몸속 독소만 제대로 다스려도 알레르기성
질환은 충분히 나을 수 있다.

때문에 피를 맑게 하는 엽록소,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이 많은 녹황색 채소를 늘 섭취하는 게 좋다.

주의할 점은 채소라고 해서 다 좋은게 아니라는 것.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생산된 것을 먹느냐가 관건이다.

특히 유전자 조작 콩은 과다한 육류 섭취보다 몸에 더 해로울 수 있다.

무엇보다 수입산인지 국내산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유기농 식품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 다음으로는 제철 야채를 구입하는 게 안전하다.

제철이 아닌데 무리하게 키운 야채는 화학비료, 농약 등에 노출되게 마련이다. 잎이 크거나 색깔이

너무 짙은 것, 잔털이 적거나 뿌리가 너무 굵은 것도 피하자.

자연산 비타민 C가 최고
비타민 C와 E, 비타민 A 혹은 베타카로틴은 손상된 신체조직을 복구한다.

하지만 인공적으로 제조된 비타민이 아니라 음식 속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이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연에서 섭취하는 비타민이 아닌 비타민 제제를 장기 복용하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다.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보충제의 과다 투여로 어린이 두통이 증가하고 근육 운동 능력이 감퇴되고 있다고 한다. 100% 천연 과즙이라 외치는 음료도 마찬가지.

과즙을 농축하는 과정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파괴되기 쉽다.

그보다는 야채와 과일, 곡류 등으로 자연 그대로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화학조미료는 독약이다
화학조미료는 특수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는 독성물질이 되기도 한다.

천식을 앓던 오스트리아의 한 여고생은 화학조미료가 가미된 음식을 먹은 후 사망했다.

화학조미료의 성분인 MSG가 암을 일으키는 물질이며, 뼈의 성장을 멈추게 할 뿐 아니라, 천식과

구토, 두통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계속 나오고 있다.

화학조미료보다는 버섯, 무, 멸치, 다시마 등을 이용하면 안전하고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다시마에는 단백질, 지방, 당질, 칼슘, 철, 요오드,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영양 백화점, 현미잡곡밥
밥이 보약이다. 하지만 이 말은 씨눈과 쌀겨, 배유 부분에 들어 있는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을 함께 섭취했을 때에나 해당되는 이야기다.

씨눈을 제거한 흰쌀을 먹어서는 밥이 보약이 될 수 없다. 때문에 쌀겨와 씨눈을 남긴 현미를 섭취하는게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

특히나 쌀겨에 함유된 비타민 E는 과산화지질을 없애는 효과가 있으며, 쌀겨의 유분은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 효과가 있어 가려움증을 동반한 만성 피부질환에 좋다.

갑자기 흰쌀에서 현미로 바꾸기 어렵다면 오분도쌀(쌀겨층을 50% 벗겨낸 쌀)이나 칠분도쌀(쌀겨층을 70% 벗겨낸 쌀)로 밥을 지어 먹어도 좋다. 이때에도 가능하면 무농약,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신선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식기가 안전 밥상의 마침표다
먹거리만큼이나 조심해야 할 것이 식기다.

여러 가지 유해한 소재가 식기를 만드는 데 사용되기 때문이다.

톨루엔, 디이소시아네이트, 시안화수소 같은 독성물질을 품은 일회용 종이컵 등에 음식을 담아 장기간 섭취하면 정신이상, 우울증, 방향 감각 상실, 간과 신장의 이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알루미늄 호일과 랩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알루미늄 호일이 산화되면 맹독성 발암물질을 발산해 치명적일 수 있다. 황토로 빚은 옹기 그릇, 일반 유리 제품, 스테인리스로 된 그릇 사용할 것을 권한다.

흰색 설탕의 공포
흰설탕은 바로 흡수되어 피곤할 때 쉽게 에너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과다 섭취하면
혈당치가 급격하게 변화되어 몸의 균형 상태가 깨진다. 또한 체내에서 분해될 때 칼슘을 빼앗아가고, 면역세포의 활동을 저해하는가 하면 각종 대사 기능을 방해하는 작용도 한다. 이 같은 문제 때문에 흰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상당히 위험한 대안이다.

올리고당, 물엿의 원료가 되는 수입 옥수수 전분은 유전자 조작 옥수수를 원료로 했을 가능성이 높고, 화인스위트, 그린스위트의 원료가 되는 아스파탐은 동물 실험에서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졌기 때문. 따라서 현미 등으로 만든 조청이나 꿀, 원당인 황설탕, 흑설탕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건강 조작하는 유전자 조작 식품
유전자 조작 식품은 우리 몸의 조절 능력을 교란한다.

따라서 우리 몸은 그 물질을 독 혹은 병원균으로 인식하고 제거하려고 애쓴다. 그 때문에 새로운 독소를 만들어내며 이 과정에서 알레르기 증상이 생긴다. 이것이 바로 유전자 조작 식품이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독이 되는 이유다. 콩, 옥수수, 토마토, 감자 등을 재료로 한 통조림 혹은 가공식품은 유전자 조작 원료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가려낼 자신이 없다면 아예 이런 식품군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실내를 바꾸자
집 안 가득 우리 몸에 해로운 생명체와 요소들이 득실거린다. 단지 보이지 않을 뿐이다.

부엌에는 유해가스가, 싱크대 속에는 알 수도 없는 화학물질이 자리 잡았고, 새로 들여온 비싼 가구며,

예쁘기만 한 꽃마저도 독을 뿜어댄다. 제대로 들여다보고 적당한 퇴치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가족들이 시름시름 앓게 된다. 맑은 공기를 위한 필수 생활수칙을 꼭 지키도록 하자.

바람 드는 곳에 건강이 든다
화학적 민감성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환기다.

신속한 환기와 자연 환기가 모두 가능해야 한다. 신속한 환기는 창문을 활짝 열어놓으면 되고 자연 환기는 창문을 약간만 열어놓고 지속적으로 외부 공기가 드나들도록 하면 된다.

창틀에 설치하는 ‘격자형 공기 취출구’도 두 가지 동일한 작용을 한다.

깨끗하고 습도가 낮은 환경을 유지해야 하는 부엌과 욕실은 자연 환기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므로, 환풍기나 공기 여과장치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집먼지 진드기 퇴치 작전

집먼지 진드기를 한 번에 박멸하는 것은 무리다. 개체수가 많을뿐더러 번식 속도 또한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조리 없앤다 하더라도 새로운 진드기 군체가 곧 생겨날 것이다. 그러니 완전 소탕은 포기하자. 다만, 집먼지 진드기의 위험성을 기존의 10% 수준으로 줄이자. 우선 자주 환기하고, 습도를 낮게 유지하고, 강력한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자주 청소하고, 침구는 자주 햇볕에 일광욕을 시킨다.

무엇보다 집먼지 진드기는 고온에 약하므로, 커튼이며 침대 커버, 이불 등을 55~60℃의 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세탁하는 게 좋다.

깨끗한 청소를 위한 천연 제품
가정용 청소 제품은 분명 강력한 세정력을 지녔다. 하지만 그 맹독성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가정의 청결을 위해서라는 핑계를 접고, 조금만 수고를 감수한다면 구석구석 숨어 있는 천연 청소 제품과 만날 수 있다. 붕사와 옥수수 녹말, 레몬주스, 베이킹소다, 식초 희석액 등이 바로 그것. 이들은 각각 옷의 얼룩 제거와 냄새 흡수, 설거지와 청소 등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물론,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화분 하나로 실내 공기 바꾸기
집 안에 놓을 화초를 현명하게 선택하여 적절하게 관리하면 그 식물이 실내 공기를
바꿔준다.

일부 식물은 잎과 뿌리를 통해 공기 중의 오염원을 제거하는 까닭이다.

식물이 흡수할 수 있는 실내 오염원은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벤젠, 담배연기, 오존 등이다.

호접란왜소형 대추야자, 국화, 거베라, 스파디필룸, 튤립, 관음죽, 양치류 등이 바로 공기 정화 식물들. 하지만 꽃이 많이 피는 식물은 꽃가루 때문에 위험하다.

연소 부산물의 오염 줄이기

부엌과 다용도실로부터 집 안 전체로 해로운 가스와 오염 입자들이 퍼질 수 있다.

때문에 그곳에는 건강에 관한 위험 경고문을 부착해도 좋다.

연소 부산물이 외부로 배출되도록 수송관, 굴뚝 또는 파이프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환기시설을 갖추자.

만약 환기시설을 설치할 수 없다면 창문을 열어두는 것을 잊지 말자. 새로운 가스 온수기를 살 때는 공인된 연소장치가있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가스나 석유기기는 가능하면 전기기기로 교체할 것을 권한다.

바람이 숨 쉬는 풍욕을
풍욕은 공기를 이용하여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을 빼는 방법이다. 숨쉬기만으로도
몸속에 있는 일산화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만들어 가스로 배출할 수 있다. 풍욕은 보통 하루 4~8번 정도,해뜨기 전과 해지기 전에 하면 효과적이다. 옷을 벗은 채 창문을 열어두고 담요를 덮었다 벗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해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배출하고 산소가 들어가게 하면 된다.

살균·살충제, 사람도 죽인다

살균·살충제는 아주 독성이 강하다. 이를테면, 모기향은 알레트린 농약을 나무가루와
섞어 만든 것이다. 거기에 색과 향을 내기 위한 화학약품도 들어간다. 대부분의 살균·살충제가 그렇다. 붕산염, 벤진, 포름알데히드 등으로 잔뜩 버무려진 것들이다. 사람이 다량으로 마시면 구토, 설사, 두통, 무력감 등의 증세를 보인다. 따라서 모기향보다는 모기장이나 방충망을 이용하고, 라벤더, 제라늄, 페퍼민트 등의 허브로 모기나

벌레를 쫓는 게 현명하다.

 

★★★면역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뭐니 뭐니해도 수행입니다.

그 중에서도 "태을주 수행"이 최고입니다!^^

전염병엔 태을주 수행이 최상의 치유책

면역력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증산도 "태을주 수행"

태을주 기도에 응답한 물의 결정 모양

 

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과연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또한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무엇일까?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으며, 지금은 어떤 시대일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일촉즉발 남북문제. 신종플루 대유행과 슈퍼박테리아 등 전염병은 끝난 것인가? 불확실한 현실 그리고 인류의 미래, 우리에게 희망은 있을까?

지금 우리가 당장 준비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위기와 불확실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고급정보를 습득해서 이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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