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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일곱가지 방법

by 바로요거 2010. 10. 20.

면역력 높이는 일곱가지 방법

 

◆ 바이러스 이기는 면역력 강화법 7가지

 

 

1. 코로 호흡한다

바른 호흡법은 어떤 경우에도 입으로 호흡하지 않는 것입니다. 원래 포유류 중에서 입으로 호흡할 수 있는 것은 만 1세 이상의 인류뿐이며, 인류 이외의 포유류는 몸의 구조상 입으로 호흡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세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방위기능은 오로지 코의 정화, 가습 기능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입으로 호흡하게 되면 이러한 기능이 전혀 발휘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부분의 지역은 자동차의 배기가스와 공장에서 나오는 유황산화물 등의 매연이나 분진 등으로 대기가 오염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유해한 화학물질이 우리의 입이나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들어와서 알게 모르게 우리 몸을 좀먹고 있는 것입니다.

배기가스나 먼지, 티끌 따위가 직접 폐로 빨려 들어가면 감기나 폐렴뿐 아니라, 건강상태에 따라서는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입은 호흡기가 아니라 본래 음식물이 지나가는 길입니다. 입을 기도로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 운동능력이나 학습능력의 저하(피로감이 있고 머리가 멍해진다)
● 피부가 거칠고 칙칙해지거나, 뾰루지 또는 아토피성피부염이 생긴다(피하조직의 염증).
● 만성감기 증상(편도 림프륜의 감염에 의한 면역병)
● 코골이, 이갈이(피로와 면역병)
● 무호흡증후군(피로와 면역병)

입을 벌리고 자는 동안 혀가 목을 막아 호흡이 멈추게 되는 수면무호흡증이 최근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최악의 경우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입으로 호흡하는 것은 백해무익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양쪽으로 잘 씹어먹는다

양턱을 사용하여 잘 씹게 되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유체역학적 에너지를 발생시켜 머리와 얼굴의 뼈 전체로 피를 만들어 공급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살아 있는 동안에는 호흡과 저작에 의해 두개골 전체가 피를 만들고 보내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나이가 들어 잘 씹을 수 없게 되면 뇌의 세포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치매에 걸릴 수가 있는 것이죠. 결국 올바르게 잘 씹는 습관이 우리 몸의 피를 만들어 내고 우리 신체의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위쪽으로 똑바로 누워서 잔다

뼈의 휴식이 필요한 진짜 이유는 인간이 직립해서 중력에 저항하며 생활하는 동물인 이상, 그로 인해 소비되는 에너지를 보충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수면을 취할 때는 코로 호흡하면서 바른 자세로 유지해야 하며 성인의 경우 최소한 하루에 7~8시간은 자야 합니다.

여기에 바른 수면 자세란 중력에 맞서지 않고 위를 보고 ‘小’ 자 모양으로 누운 상태를 말합니다. 누운 상태로 취하는 휴식과 충분한 수면을 통해 뇌신경의 활동을 작동 정지 상태로 만들어, 부신과 뇌하수체의 기능을 강화하게 됩니다.

대뇌피질의 신경 활동이 작동 정지 상태가 되면, 미토콘드리아가 신경세포 일부분의 신진대사(리모델링)와 미토콘드리아 자신의 분열과 증식을 위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수면의 본래 목적입니다.

입 호흡과 뼈의 휴식을 게을리 하고 장을 차게 하는 세 가지 잘못된 습관이 중복되었을 때 일어납니다. 이들 질병은 백혈구의 소화력이 떨어진 결과, 신체 세포 속에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자리 잡게 되면서 미토콘드리아가 손상되어 파괴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독감이 유행하면 한 끼만 식사를 걸러도, 또는 추위에 몇 시간만 노출되어도, 아니면 수면 부족만으로도 곧바로 감염된다. 그만큼 우리의 면역 시스템은 외부에서 받아들이는 영양분이나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분주하게 생활하는 현대인은 백혈구의 소화능력마저 약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뼈의 휴식으로 백혈구의 소화능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리모델링)를 활성화하고 에너지를 충전하여, 내일을 위한 활력을 기르는 것을 생활의 기본으로 삼아야 합니다. 뼈 휴식으로 하루의 피로를 회복하면 이상이 발생한 세포, 즉 암의 싹이라도 뽑아 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 에너지의 여력이 축적되면 그 힘으로 공부나 일, 스포츠에 매진하면 됩니다. 여력이 없는 데도 무리해서 열심히 하려고 하기 때문에 면역병에 걸리는 됩니다. 이렇듯 생활의 리듬을 바로잡으면 여러 가지 불쾌한 증상이나 면역병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4. 차가운 음식물을 지나치게 먹거나 마시지 않는다

신진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영양, 보온, 산소, 뼈의 휴식, 수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특히 중요한 것이 장내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죠. 그 이유는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에너지원 전체가 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필자는 ‘인간은 장(腸)으로 만들어졌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려면, 장의 소화와 흡수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폭음과 폭식을 삼가고, 위와 장을 차게 하지 않으며, 물이나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맥주를 많이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을 지나치게 먹거나, 다이어트를 위해 생야채만을 다량으로 먹는 것, 그리고 과도한 음주는 모두 위와 장에 큰 손상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환자가 에어컨이 작동하고 있는 실내에서 차가운 음료를 마실 경우 혈액은 걸쭉하게 변하게 됩니다. 반대로 따뜻한 허브차를 마시고 안정을 취하면 혈액은 맑아지게 되는 것이죠.

이는 몸을 따뜻한 상태로 유지하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기 때문입니다.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이 낫는다’고 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5. 규칙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고 긴장을 푼다

‘전신의 완만한 근육운동’과 ‘의식적인 횡격막 호흡법’으로 전신의 세포호흡을 활성화한다는 것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이나 좌선, 기공이나 태극권처럼 깊은 호흡을 동반하고, 전신을 완만하고 부드럽게 해 주는 운동이 좋습니다. 이와 같은 운동은 뇌파를 명상 상태인 α파로 변화시키므로 몸과 마음의 긴장이 이완되고, 미토콘드리아의 기능도 활발해집니다.

한가지 중요하 것은 운동을 할 때는 머리를 완전히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머릿속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면 대뇌신피질의 신경세포가 활발하게 기능해서 골격근 시스템이 작동하기 때문에, 등의 근육이 뻣뻣해지고 신진대사가 방해를 받습니다.

근육이 굳어지면 여분의 힘이 들어가서 혈압이 높아지고, 뇌나 내장이 피로해집니다. 이와 반대로 잠을 자지 않더라도 무상무념의 명상 상태가 되면, 근육이 뻐근해지는 일 없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6. 햇볕을 충분히 쬔다

어두운 방에 틀어박힌 채 태양 에너지, 즉 햇볕을 쬐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장시간 에어컨에 의존하면, 신진대사의 기능이 저하되고 체온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신진대사를 촉진하려면 되도록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부 자외선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실제 자외선은 지구에 방사되는 전 에너지의 약 8%에 지나지 않고 자외선이 살균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햇빛의 생리 작용과 비타민 D에 관한 연구로 유명한 미국의 보스턴 대학 의학부의 마이클 홀릭(Michael F. Holick) 박사는 “전신을 베일로 덮고 생활하는 아랍의 여성은 피부가 햇빛을 받지 않기 때문에 체내의 비타민 D가 만성적으로 부족해서 골연화증이나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사람이 매우 많다.

또한 비타민 D의 부족은 제1형 당뇨병, 결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의 발병 확률을 높인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7. ‘몸과 마음에 온화한 에너지’를 받아들인다

생활환경의 에너지 상태가 양호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병이 낫는다거나, 쾌적한 주거공간이 치유를 촉진한다고 하는 것은 전지요법(轉地療法, 환경이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겨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는 시간이나 공간에도 에너지 작용이 있다는 증거라고도 할 수 있다. 더욱이 최근 들어 부모와 자식 사이의 스킨십이나 대화가 심신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애정이나 감정 등도 생명 에너지로 이해한다면 그 메커니즘이 좀 더 명쾌해질 것입니다.

우리의 의식도 체벽근육계와 대뇌신피질의 신경세포복합체의 작용이므로 세포의 상태가 안정되어 있을 때는 정신상태가 좋지만, 이 복합 세포군의 에너지 대사 활동이 나빠지면 당연히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정말로 몸과 마음은 하나로 이어져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여름철 탈모 예방 위한 7계명

 

 

첫째,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모자와 양산 등으로 차단 한다. 강한 자외선은 모발 표면에 있는 큐티클과 내부 단백질을 손상 시켜 모발을 푸석푸석하고 탄력 없게 만든다.

둘째, 땀과 피지로 노폐물이 쌓인 두피는 항상 청결 유지한다. 정지행 한의학 박사는 “두피의 과도한 노폐물은 혈액순환을 방해해 모발의 영양공급을 줄어들게 하고 모근을 막아 탈모를 유발한다”며 “여름철 땀과 피지로 얼룩진 두피와 모발은 깨끗이 씻어내고 충분히 말려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물놀이 한 후에는 가능한 빨리 깨끗이 샴푸한다. 수영장의 화학 성분이나 바닷가의 염분은 모발의 유수분 균형을 깨뜨리고 두피를 손상시킨다.

 

 


넷째, 모발에 좋은 비타민 B,E와 단백질, 요오드 함유 음식을 충분히 섭취한다. 비타민 B,E와 단백질, 요오드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성장을 도와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된다.

다섯째, 틈틈이 두피 마사지로 혈액 순환을 촉진 한다. 양 손가락으로 두피를 두드리거나 원을 그리듯 마사지 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모발의 영양 공급을 돕는다.

여섯째,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여 모발과 두피에 수분 공급한다. 여름철의 뜨거운 열기는 모발과 두피의 수분을 증발시켜 푸석푸석하고 약하게 만든다.

일곱째, 드라이는 찬바람으로 하고 완젼히 건조시킨다.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전나무숲 출간>

 

★ 긍정적인 생활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고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도 합니다.


 출처: http://blog.daum.net/virtual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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