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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태을주,수행,영성

면역력을 키우는데는 가장 좋은 증산도 태을주 수행

by 바로요거 2010. 10. 14.

면역력을 키우는데는 가장 좋은 증산도 태을주 수행

 

1, 태을주수행으로면역력을왕성하게

 

면역은 최고의 치료법
 현재 전 세계의 의학계에서는 암을 비롯한 난치병의 경우 항생제나 수술요법 등 병의 치료를 인체의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서 찾고자 하는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는 바로 체내의 면역력과 유전자를 염두에 둔것입니다.
 
 서양의학의 신이라고 불리던 기원전 450년 전의 히포크라테스는“면역은 최고의 의사이며 최고의 치료법”이라고 하였습니다. 스웨덴의 노먼 커즌스 박사는 자신의‘전신성 교원병’이 치유될 가망성이 없다는 말에, 닥치는 대로 유머서적을 읽고 웃음으로 면역력을 향상시켜 이 난치병을 완전히 치유하였습니다.
 
 ‘면역’이란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자연치유능력입니다. 자신의 생명유지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免疫力)이란 원래의 말 그대로‘초급성 역병(疫病)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말합니다.
 
 면역력을 왕성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그것은 바로‘수행’입니다.『 포박자』에 보면 수행을 하여 득기(得氣)를 한 사람은 역병이 도는 마을에 여러 사람을 데리고 들어가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
 다고 합니다.
 
 
 역병은 자고이래 가장 무서운 병
 한의학의 중흥조인 후한말의 장중경 선생이 지은『상한론』에는 상한을 다섯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상풍, 상한, 풍온, 습온 그리고 온역입니다. 상풍(傷風)과 상한(傷寒)은 겨울에 감기 걸린 것을 경중으로 나눈 것이고, 풍온(風溫)과 습온(濕溫)은 겨울에 정기관리를 잘못하여 봄이나 다른 계절에 겨울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생겨나는 것입니다(冬不藏精春必病溫). 이들은 생기(生氣)가 있어 몸이 튼튼하면 스스로 자연치유 되기도 하고 고생은 하지만 인명에 치명타를 주지는 않습니다.
 
 이들의 원인이 바이러스임을 현대의학에서 밝히긴 하였으나 이들을 치료하는 뾰족한 방법은 아직 없는 실정입니다. 바이러스나 세균이 더 강한 내성으로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상한론』의 원본이 전쟁 통에 사라지게 되어 이들의 자세한 면모가 드러난 것은 천수백년이 지난 명말청초의 시기입니다. 여기서 가장 무서운 것은 온역(瘟疫)이라 했는데 바로 역병(疫病)을 말합니다. 초급성 전염병인데 살기를 품고 있어 인명에 치명타를 준다고 합니다. 전란 후에는 거의 이 역병이 휩쓸었습니다. 장중경 선생의 장씨 일가문중이 그 당시의 역병으로 70프로가 희생을 당하였다고도 합니다.
 
 역대로 이 온신(瘟神) 즉 역신(疫神)을 몰아내기 위하여 크나큰 제례의 행사를 하며 역신이 물러가 주길 간절히 기원하여 왔습니다(대만에서는 최근세까지도 이 풍습이 전하여 왔다). 2,500년 전의 공자도 조복(朝服, 임금에게 나아갈 때 입는 예복)을 입고 역귀를 쫓는 의식을 하는 나상(儺像)에 나아가 지극정성을 다하였다(孔子朝服而致其誠敬)고 하고『주례周禮』에도“나이축역(儺以逐疫)”이라 하여 온역의 유래는 옛적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의문법율醫門法律』을 지은 유가언의 상론에서). 가장 많고 지독한 것은 겨울에 생기는 천연두라고 하는 두창(痘瘡)입니다.
 
 의가(醫家)에는“역래무방(疫來無方)”이라는 격언이 내려옵니다. 역병이 오는 것은 어디서 오는지 방위를 모른다 또는 역(疫)이 오면 치료방법이 없다는 두 가지로 풀이합니다. 이 역병은 역신(疫神)이 일으킨다고 인식하여 왔습니다. 오직 치료법은‘부수(符水)’뿐인데 그 방법을 천기누설이라고 하여 전하지 않았습니다.
 
 사스나 조류독감 그리고 현대의 독감 등은 초급성 역병은 아니지만 거의가 준역병 수준입니다. 역대 의가들도 분석하기를, 실제로 상한보다는 온병이 많고 더욱이 온역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자연 면역력이 아니면 치유가 힘듭니다.
 
 
 역병엔 수행이 최상의 치유책
 역병은 왜 치료가 어려운 것일까요? 그것은 인체의 생명문인 명문(命門)을 치기 때문입니다. 다른 감기는 폐 등의 상부만을 공격하나 역병은 인체의 태극이라고 하는 명문을 공격하므로 수행을 통하여 명문의 기(氣)를일으키는 것이 최상의 치유책입니다.
 
 상고로부터 내려오는 수행법은 유불선 등 각기 문호를 서로 달리 하여 수많은 방법이 내려오기도 하였으나, 그 정답은 인체의 인삼(人蔘)인 정기신(精氣神) 3약(藥)을 수행하여 통일하는 법입니다. 정기신은 그 소이연(所以然)이 성명정(性命精)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우리 인류에게 생명의 주문인‘태을주(太乙呪)’를 내려주셨습니다. 태을주는 토화(土化)작용이 중심이 되어 수화(水火)를 통일하고, 인체의 태극이요 기(氣)가 나오는 명문(命門)의 생명력을 일으키는 주문입니다.
 
 태을주의“훔치 훔치”를 반복하여 읽으면 인체 하단전의 복근이 활성화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하단전의 명문으로 단전호흡이 저절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한“훔치”는 훈민정음의 소리오행으로 볼 때 금수(金水)에 해당하는데, 역대 도가에서 말하는 금단(金丹)이 금수지기(金水之氣)라는 것과도 일치합니다.
 
 태모님께서는 태을주의 궁극은 심령과 혼백을 안정케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수행법이라고 가르침을 내려주셨습니다.

 

증산도 본부, 월간개벽 2009.01월호

 

2, 태을주수행을하면 면역력이 증강된다

 

면역력을 되찾는 지름길
 현대의 첨단의학계에서는 암이나 성인병 등 만성병의 경우 항생제 투여나 수술요법을 하지 않고 자연치유력인‘면역력’을 길러 회복하는 방법이 적극적으로 연구되는 추세입니다. 면역력(免疫力)이란 여러 질병 특히 전염병으로부터 이길 수 있는 힘을 말합니다. 사실 급성 전염병을 이길 정도의 강한 힘이라면 거의 모든 만성적 질병들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동양의학인 한방의 중흥조인 중국 후한의 장중경 선생이 저술한『상한론』에는 감기 등 급성 전염병을 치유하는 처방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데, 거의가 면역력을 회복하는 방법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면역력을 회복하는 가장 근원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수행’입니다.『 동의보감』을 지은 허준 선생도 의학의 정미로운 것은 도가(道家)에 있다고 한 바 있습니다. 도가에서 내려온 깨달음은 의학의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전승되어온 유불선의 수행법이 서로 다른 듯하나 몸에서 일어나는 원리는 모두 같습니다.
 
 
 수행으로 진양眞陽을 회복해야
 인체는 천지일월의 소산이므로[人也, 天地之心] 인체의 작용 원리는 천지가 인체에서 운행하는 법칙을 알아야 합니다, 인체의 머리는 건(乾)이 되고 복부는 곤(坤)이 됩니다. 이 건곤(乾坤)이 교류하여 감리(坎離)인 일월이 되는데 오장육부에서는 심(心)과 신(腎)입니다.
 
 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체의 하단전(下丹田)에서 진양(眞陽)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 하단전은 의서에서는 쌍신지간(雙腎之間)에 있다고 하며 생명문인 명문(命門)이라고 하고, 도가에서는 기혈(氣穴)이라고 하며 태극(太極)이나 조규(祖竅)라고도 합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진양은 수기(水氣)이며 곧 수중금(水中金)입니다. 상고로부터 금단(金丹)이라고 하였으며 이곳이 응결되면 단(丹)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하늘보다도 땅보다도 부모보다도 먼저 있는 것[先天先地先父母]이라고 합니다. 불가에서는 부모미생전“이 뭐꼬”라는 화두로 전해져 옵니다.
 
 도가에서는 이 하단전의 진양을 약물(藥物)이라고 합니다. 약물이라고 표현한 것은 인체의 모든 질병적인 상황을 모두 치유하고 아주 즐겁고 쾌적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는 뜻입니다. 하단전에서 따뜻한 기운이 나온다고 하여 한방의 뜸 치료 부위도 거의가 이 하단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나 음냉한 음료수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동빈 선인이 지은『태을금화종지』에는 눈으로 나가는 신광인 빛(性)을 회수하여 하단전인 조규(命)에다 안치하는 것[安神祖竅]이 비결이라고 나옵니다. 이는 성명쌍수(性命雙修)를 말합니다. 하단전에서 진양인 수기(水氣)가 일어나면 닫혀 있는 천하만사를 모두 회통하게 된다고 합니다.
 
 수행에서 가장 이루기 어려운 것은 그 어떠한 사려(思慮)작용도 끊어야 한다는 것입니다[絶其思慮]. 선과 악도 생각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의식작용이 일어나면 화(火)가 동(動)하여 수기인 진양을 응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수행 중 나에게 희망적인 생각을 한다든지 혹은 어떠한 상서로운 좋은 경계가 나타난다 해도 이는 모두 마경이며 망상이며 잘못된 욕심이라고 합니다. 흔히 마음이 허무(虛無) 정극(靜極)의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이를 정정(定靜)이라고 합니다.
 
 불가에서 말하는 심(心)이 공(空)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빛[光]으로 환하게 되는 상태인데 수승화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상태는 명문인 신장 사이의 감괘의 중효인 건양(乾陽)이 심장의 리괘의 중효와 하나되어 순양(純陽)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삶으로 이끄는 태을주 수행
 현대의학으로는 면역력을 인체의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길항작용으로 보는데, 교감신경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 인체는 화평해진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수행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인류에게 태을주를 내려주셨습니다.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태을주 수행은 토화작용이 일어나고 탁한 화기(火氣)가 저절로 하강하며 수기(水氣)인 금단(金丹)이 저장됩니다. 그러면 인체의 면역력이 극대화되어 그 어떤 질병 상태도 극복하게 됩니다. 태을주 수행은 인류역사에 전승되어온 수행의 궁극이며 진액이며 또한 열매입니다.

 

증산도 본부, 월간개벽 2009.02월호

 

태을주 기도에 응답한 물의 결정 모양

증산도 태을주 수행의 효과(과학적 실험결과)

지금 이 세상의 유일한 치료약은 태을주

 

증산도 태을주(太乙呪) 주문 따라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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