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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년에 일본이 한국 식민지가 된다고?[존티토 예언지도]

by 바로요거 2010. 10. 8.

2,036년에 일본이 한국 식민지가 된다고?[존티토 예언지도]

 

존티토, "2036년에 일본은 한국 식민지"

엑스포츠뉴스 | 입력 2010.10.08 08:36

[온라인뉴스팀] 2036년 한반도 주변의 영토 상황을 예측한 지도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중국 상공에 UFO(미확인비행물체)가 출몰한 이후, 예언가 '존 티토(John Titor)'의 예언들이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그 중 관심을 끄는 지도 한 장이 있었다.

존 티토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이 지도는, 2036년의 영토 상황을 나타낸 것으로 COREA로 표시된 한국의 영토가 중국과 시베리아 일부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은 한국의 식민지로 표시되어 있다.

존티토는 자신을 2036년도로부터 온 '시간 여행자'라 주장하는 인물로, 자신이 미래인인 증거를 제시하겠다며 시간 여행 이론이나 미래의 일 등을 예언했다.

그는 "2015년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난 뒤 패권주의를 강화한 중국이 대만·일본·한국을 강제 병합 한다"고 예언하기도 했다. 한 때 세간의 이목을 끌었으나 "올림픽은 2004년도의 대회가 마지막으로, 2040년도에 부활한다" 등 잇달아 예언이 빗나가며 현재는 예언가로서의 입지는 많이 떨어진 상태다.

그의 팬이 만든 johntitor.com에는 "미래에 대만과 일본, 한국이 강제로 합병되어 'Korea United'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는 언급이 있다. 그러나 이 지도가 존 티토가 직접 작성한 것인지의 여부는 불분명하다.

[사진=존 티토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2036년 세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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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파동 적중’ 존티토 예언 “2036년 일본이 한국 식민지 된다”

[2010-10-08 10:14:22]

 

[뉴스엔 한현정 기자]

자신이 타임머신을 타고 2036년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고 있는 미국 예언가 ‘존티토’의 2036년 지도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7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퍼진 ‘존티토의 예언’은 2036년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 후 변화될 각국의 지도가 게시돼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로 나타나 있다는 점이다. 지도에서 한국의 본토는 한반도를 넘어 만주와 연해주를 포함한 중국의 해안선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은 한국의 식민지로 표기돼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036년 대한민국은 강대국이 된다", "일본이 우리 식민지라니 통쾌하다", "3차 대전이 언제 일어날까" "예언이 정말 맞았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존티토는 미국발 광우병 파동을 예언했으며 결국 이를 적중시켜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존 티토 2036년 세계 지도)

한현정 kiki20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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