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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우주1년에 답이있다

인간과 자연이 걸어가는 네 박자 리듬, 생장염장

by 바로요거 2010. 8. 14.

인간과 자연이 걸어가는 네 박자 리듬, 생장염장

 

이제 우리는 천지가 음양 운동을 바탕으로 해서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며 스스로 ‘생명창조의 춤’을 추고 있음을 알았다.

그렇다면 그 구체적인 법칙은 무엇일까? 알고 보면 인간의 전 역사는 바로 이 우주 변화의 이법을 탐구하는 머나먼 여정이었다.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4:58:4)

 

생장염장! 천지안의 모든 생명은 생장염장의 이법으로 태어나 변화해 간다.

기운에 의해 천지가 인간과 만물 생명을 낳는 의 원리이며,

은 봄에 태어난 생명이 기운에 의해 분열 성장하는 여름의 정신이다.

기운에 의해 만물이 열매 맺는 가을의 변화 원리요,

기운에 의해 폐장하는 겨울의 변화 섭리이다.

 

 

 

 

 

 

 

 

 

이러한 이법은 한겨울의 고즈넉이 서있는 한그루의 나무에서 쉽게 헤아려 볼수 있다.

 

이 되어 따뜻한 햇살이 비추면 뿌리 깊이 저장 되어 있던 수기水氣가 위로 올라와 생명력이 넘치면서 나무에 새싹이 돋고,

여름철까지 가지와 줄기가 쭉쭉 뻗어 나뭇잎이 무성하게 하늘을 덮으며 푸르름을 자랑한다.

그러나 가을이 되면 열매가 여물면서 ‘낙엽귀근落葉歸根’, 즉 이파리는 땅에 떨어져 흙으로 돌아가고 ‘생명의 진액’은 원시반본의 법칙에 의해 다시 본래의 자리인 ‘뿌리’로 돌아간다. 생명의 고향으로 ‘환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겨울이 되면 나무는 가장 고요한 모습으로 긴 ‘휴식’시간을 가지며 이듬해 봄을 준비한다.

 

 

 

 

 

지구1년 4계절 뿐만아니라 하루(아침 점심 저녁 밤), 인간의 일생(태어나고 자라고 늙고 죽고) 등 자연의 변화는 생장염장이라는 네 박자의 이치를 따라 순환 무궁하는 것이다.

 

그런데 생장염장의 이법에 따라 천지가 인간 생명과 문명을 내고 기르는 시간의 큰 주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증산 상제님께서 처음 드러내 주신, 인간농사 짓는 우주 1년의 창조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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