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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우주1년에 답이있다

소강절 선생과 황극경세서 그리고 우주1년

by 바로요거 2009. 10. 20.

 

소강절 선생과 황극경세서 그리고 우주1년


 1, 소강절 선생 소개


 소강절(邵康節 1011~ 1077) 선생은 1011년(송나라 3대 황제인 진종(眞宗) 때)에 태어나셨다.

북송(北宋)시대의 명현(名賢), 대학자, 북송오자(北宋五子)의 한 사람, 시인. 휘는 옹(壅), 자는 요부(堯夫), 호는 안락(安樂)선생, 강절(康節)은 철종이 1086년 선생께 내린 시호.


 선생은 <역경 易經>을 공부하다가 유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역경>을 연구하면서 수가 모든 존재의 기본이라는 역(易)의 상수학(象數學) 이론을 만들었고, 점복(占卜)의 도(道)로써 역의 진리를 확인하여 역학의 새로운 장(章)을 연 도학자(道學者)이다.

 그는 여러 가지 다른 요소들을 숫자로 분류하는 법을 알면 모든 존재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정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세계의 열쇠는 '4'라는 숫자라고 믿었는데 우주는 4개 부분(해·달·별·황대), 몸은 4개의 감각기관(눈·코·귀·입), 지구는 4가지 물질(물·불·흙·돌)로 되어 있으며 같은 이치로 모든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도 4가지, 행동의 선택 여지도 4가지라고 주장했다. 즉 陰陽剛柔(음양강유)의 四原(사원)을 근본으로 설명했던 것이다.


 선생의 학문의 업적은 후세에 성리학의 이상주의학파 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쳐 주자(주희朱喜:1130~1200, 성리학 집대성)나 화담 서경덕(1489~1546, 이지함 선생의 스승) 등 수많은 학자들이 그의 사상을 이어받는다. 또한 소강절의 역(易) 이론은 서양에까지 소개되어 라이프니츠의 철학에도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남송의 주자(朱子)는 주렴계, 정명도(程明道), 정이천(程伊川)과 함께 소강절 선생을 도학(道學)의 중심인물로 삼았다.

선생은 본래 도학자(道學者)로서 나라로부터 관직에 나오라는 숱한 제의도 마다하고 낙양에 거주하면서 부필(富弼), 사마광(司馬光), 여공저(呂公著), 구법당 등과 교류하며 한평생 진실된 학자로서 소박한 삶을 살았다. 자신의 거처를 안락한 집[安樂窩]이라 하고 스스로 ‘안락(安樂)’선생이라 호를 지어 불렀던 선생의 삶은 항상 책과 사색, 시와 함께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소강절 선생은 공부가 몹시 깊어 모르는 것이 없었다고 하며, 소강절과 관련된 유명한 일화들이 많이 전해온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요즘 세상에서 순리(順理)를 따라 평생을 일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지식은 사욕으로도 채워지지만, 깨달음은 사욕이 채워진 마음에는 절대로 응하지 않는다. 지식이 아닌 깨달음, 선생은 심역현기(心易玄機)를 통해 올바른 구도의 길을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다.


 저서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 <이천격양집伊川擊壤集>, <어초문답> 등.

주요저서는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 이 중 관물내편<觀物內篇>관물외편<觀物外篇>은 철학에 관한 중요한 대표작. 

* 皇極經世書(황극경세서)는 총 62편인데 천지간 모든 현상의 전개를 수리로써 설명하였다.


 2, 소강절 선생의 철학에서 중요한 점


 그 체계의 기본이 되는 사상, 즉 '모든 존재하는 것의 본원(本源)에는 통일성이 존재하며 그것은 소수의 뛰어난 사람만이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불교에서 겁(劫)이라고 하는 주기를 그는 원(元)이라고 부르고 그 순환주기도 원래의 천문학적 기간을 줄여서 129,600년이라고 했다.

129,600년이 바로 대우주천체권이 한번 순환하는데 걸리는 큰 시간의 한 주기인 우주1년이다. 소강절 선생은 이 우주1년이라는 시간의 비밀을 처음으로 밝혀주신 분이다.

이렇게 소강절 선생은 우주의 통일성 밑바닥에 깔려 있는 원리는

우주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상체계를 세워 역사란 반복되는 주기의 순환으로 이루어진다는 불교사상을 유교철학에 도입했는데, 이 사상은 나중에 모든 성리학파에 의해 받아들여져 성리학파 이상론의 기본이 되었다.

 이것이 또한 12세기 송(宋)나라에 들어서는 주희(朱熹)에 의해 관학(官學) 이론의 일부가 되었다.


3, 소강절 선생의 불후의 명작, 황극경세서


 소강절 선생은 꾸준히 공부를 계속하여 천지이치와 합일된 정신으로 현묘한 깨달음을 얻어 넓고도 광대한 경지에 이르게 된다.

선생은 천지의 운행과 음양의 변화, 과거와 현재의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 풀과 나무의 특성에 이르기까지 환하게 들여다보는 눈을 가지게 된다.

대부분은 선생 자신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니 그 정성과 선생의 재능이란 가히 쉽게 단언할 수 없을 것이다.


 소강절 선생의 이러한 연구는 선생이 낙양(洛陽)으로 이사한 40세 이후에 그 열매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선생은 《역경(易經)》이 지금의 형태로 만들어지기 전에 복희씨가 만든 원초적인 역(易)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것을 뒷날의 후천역(後天易)과 구별하기 위해 선천역(先天易)이라 하고 몇 가지 그림으로 복원했는데, 주역 설괘전을 바탕으로 건남곤북(乾南坤北)과 리동감서(離東坎西)의 괘상을 복원한 것이 선천도(先天圖) 혹은 복희팔괘도(伏羲八卦圖)다. 선생은 이 선천도를 바탕으로 유불선의 사상을 포용하고 상수철학의 정신을 엮어 ‘선천학(先天學)’이란 학문을 처음 제창하였다.

 

 훗날 이 학문은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자에게 전해진다. 오늘날 우리가 배우고 있는 복희팔괘도가 선천도로서 바로 소강절 선생께서 처음으로 복원한 그림이다. (일부 대성사께서 정역팔괘를 내려받으신 후 문왕팔괘를 선천팔괘, 정역팔괘를 후천팔괘라고 하지만 소강절 선생당시에는 복희팔괘를 선천팔괘, 문왕팔괘를 후천팔괘라 하였다.)

 

 무엇보다 소강절 선생의 최고로 불후의 역작은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이며, 황극경세서를 완성한 것은 60세가 넘어서지만 황극경세서는 선생의 인생 전체를 통한 깨달음이 모두 녹아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황극경세(皇極經世)’라는 말은 임금(皇極)이 세상을 경영한다는 뜻이다.

 

 무극(無極)의 위치에 계신 상제님께서 자연섭리대로 우주를 다스리시듯, 상제님으로부터 천명을 받고 세상을 통치하는 황극(皇極)의 역할 또한 자연섭리를 온전히 인간 세상 위에 실현시키는 것이다.

소강절 선생은 이 책에서 세상을 경영함이 하늘의 이치에 부합해야 하고, 결국 그 이치에 따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인간의 역사가 전개됨을 밝혀 놓았다.

 

4, 皇極經世書(황극경세서)의 구성


《황극경세서》는 크게 총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황극경세서의 내용에 대해 후세 학인들의 평과 주석이 담긴 〈찬도지요(纂圖之要)〉와 황극경세서의 본론이라 할 수 있는 〈관물내편(觀物內篇)〉,소강절 선생이 여러 학인들과 나눈 담론을 엮은 〈관물외편(觀物外篇)〉이다.

 12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관물내편에는 소강절 선생의 심오한 깨달음이 녹아 있어 그 경지를 이해하는 학자는 많지 않다.

선생께서는 태극에서 음양, 사상, 팔괘가 갈라져 나오는 이치를 바탕으로 주역의 괘상을 상수학적으로 풀어 원회운세(元會運世:우주1년=129,600년)의 시간법칙을 발견해 내었는데 이는 인류역사상 누구도 해내지 못한 소강절 선생의 학문의 백미이며 절정이라 할 수 있다.


그럼 다음은 황극경세서의 구성황극경세서 4편 관물내편 10에 밝혀 놓은 원회운세(우주1년)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 皇極經世書(황극경세서) 一篇(일편)

. 纂圖指要(찬도지요) 上(상)


* 皇極經世書(황극경세서) 二篇(이편)

. 纂圖指要(찬도지요) 下(하)


* 皇極經世書(황극경세서) 三篇(삼편)

. 觀物內篇(관물내편) 1

. 觀物內篇(관물내편) 2

. 觀物內篇(관물내편) 3

. 觀物內篇(관물내편) 4

. 觀物內篇(관물내편) 5

. 觀物內篇(관물내편) 6


* 皇極經世書(황극경세서) 四篇(사편)

. 觀物內篇(관물내편) 7

. 觀物內篇(관물내편) 8

. 觀物內篇(관물내편) 9

. 觀物內篇(관물내편) 10

. 觀物內篇(관물내편) 11

. 觀物內篇(관물내편) 12


* 皇極經世書(황극경세서) 五篇(오편)

. 觀物外篇(관물외편) 上(상)


* 皇極經世書(황극경세서) 六篇(육편)

. 觀物外篇(관물외편) 下(하)


* 皇極經世書(황극경세서) 七篇(칠편)

. 外書篇(외서편)

. 漁樵問對(어초문대)로 구성 되어있다.


5, 소강절 선생, 우주시간의 비밀을 밝히다.


皇極經世書(황극경세서) 4편 觀物內篇(관물내편) 10에 元會運世(원회운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주시간의 법칙


元之元一 元之會十二(원지원일 원지회십이): 원의 원은 1 이고, 원의 회는 12 이며

元之運三百六十(원지운삼백육십): 원의 운은 360 이고 (30×12=360)

元之世四千三百二十(원지세사천삼백이십): 원의 세는 4,320 이다 (360×12=4,320)

會之元十二(회지원십이): 회는 원의 12 이고

會之會一百四十四(회지회일백사십사): 회의 회는 144 이고 (12×12=144)

會之運四千三百二十(회지운사천삼백이십): 회의 운은 4,320 이고 (12×360=4,320)

會之世五萬一千八百四十(회지세오만일천팔백사십): 회의 세는 51,840 이다 (12×4,320=51,840)

演運之元三百六十(연운지원삼백육십): 계속하여 운은 원의 360 이고

運之會四千三百二十(운지회사천삼백이십): 운의 회는 4,320 이며 (360×12=4,320)

運之運一十二萬九千六百(운지운일십이만구천육백): 운의 운은 129,600 이고 (360×360=129,600)

運之世一百五十五萬五千二百(운지세일백오십오만오천이백): 운의 세는 1,555,200 이다

(360×4,320=1,555,200)

世之元四千三百二十(세지원사천삼백이십): 세는 원의 4,320 이고

世之會五萬一千八百四十(세지회오만일천팔백사십): 51,840 이며 (4,320×12=51,840)

世之運一百五十五萬五千二百(세지운일백오십오만오천이백): 세의 운은 1,555,200

(4,320×360=1,555,200)

世之世一千八百六十六萬二千四百(세지세일천팔백육십육만이천사백): 세의 세는 18,662,400 이다

(4,320×4,320=18,662,400)

[皇極經世書]

 

불가의 성주괴공(成, 住, 壞, 空) 사겁(四劫)지설에서 13만 4천 4백만 년의 종시설(終始設)이 있는데, 주자가 이르기를 '이 역시 개벽설인데 이치에 닿지 않아 얻지 못함이요, 소강절은 어찌하여 이 천지시종을 알게 되었는가?' 하였다.


아들인 소백온이 물어 소강절 선생이 가로되, 일원(一元)이란 크게 화(化)하는 대화(大化)의 속에 있는 것으로 이를 비유하면 1년과 같다.


또 서산 채원정이 소강절 선생이 가로되 일원(一元)의 수는 곧 1년의 수이다.

일원에 12회 360운 4320세가 있는 것은 1년에 12월 360일 4320시간이 있는 것과 같다.

전반부 6회는 자라나고 후반부 6회는 시든다.

즉, 1년에서 자(子)에서 사(巳)까지는 자라나고(息), 오(午)에서 해(亥)까지는 줄어든다(消).


성(星)의 76에서 '개물(開物)'이 되는 것은 1년의 경칩과 같다.

315에서 '폐물(閉物)' 되는 것은 1년의 입동과 같다.


이들은 모두 자연의 수이지 억지로 견강부회한 것이 아니다.


혹자가 이르길 1년은 366일이요 달은 354일인데 (이것을 기영(氣盈) 삭허(朔虛)라고 한다)

황극경세서에서는 360일을 쓰는데 왜 그런가?

가로되, 이것은 그 용을 감추기 때문이다(藏諸用). 소식영허의 법이 그 사이에 있게 된다.


이상은 명나라 때의 논오변증(論奧辨證)에서 간략히 알아본 것인데,

이상의 천지시종설은 소강절 역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실제 천지개벽의 큰 틀을 밝힌 것으로 과학이 또한 증명하고 있다.


우리가 늘 사용하는 1세대(世代), 신기원과 기원(紀元)이란 말속의

'세'와 '원'이 이런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가 "신기원(新紀元)"을 말할 때 그것은 새로 천지가 개벽하는 것을 말한다..


* 소강절 선생은 모든 존재하는 것의 本源(본원)에는 통일성이 존재하며

그것을 소수의 뛰어난 사람은 파악할 수 있다고 보았다


* 우주의 통일성 밑바닥에 깔려 있는 원리는 우주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그의 사상은

성리학파 이상론의 기본이 되었다


* 그는 또 역사란 반복되는 주기의 순환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이 주기를 그는 元(원)이라고 부르고 그 순환주기를 129,600년 이라고 했다.

 


원회운세의 시간표에 따르면 요임금 때에 이르러 오회(午會)에 들어서게 되고 지금 시대는 미회(未會) 운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또한 선생은 시간법칙뿐 아니라 역사가 흘러가는 것도 자연섭리와 합치됨을 밝혀놓았다. 즉 역사는 황·제·왕·패(皇帝王覇)로 전개되는데, 황(皇)이란 도로써 세상을 다스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듯 하지만 백성들은 스스로 화합하고 잘살게 되는 이상적인 군주를 말하고, 제(帝)란 진실된 덕으로 세상을 다스려 백성을 위하고 세상을 위하는 봉사정신을 가진 군주를 말한다.

 

왕(王)은 의(義)를 숭상하고 백성을 이롭게 하는 군주를 말하며, 패(覇)는 힘으로써 천하를 다스리는 군주를 말한다. 역사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황의 시대에서 제의 시대로, 제의 시대에서 왕의 시대, 왕의 시대에서 패의 시대로 전개됨을 이치를 통해 밝힌 것이다.


6, 소강절 선생의 명시(名詩)들


<선생의 호연지기가 그대로 나타나는 시>


 此天地外別有天地卽己 身生天地後心在天地先

 此天地之內事吾無所不知 天地自我出其餘何足言

 이 천지 바깥에 또 다른 천지가 있으면 모르되

 비록 몸은 천지보다 뒤에 났으나 내 마음은 천지보다 앞서도다.

 이 천지 안의 일은 내가 모르는 게 없노라.

 천지가 나로부터 나왔으니 그 나머지는 말해서 무엇하랴!


 “천지 안의 일은 나한테 다 물어보라.” 는 그의 공부에 대한 자긍심과 배포가 한껏 느껴지는 표현이 아닐 수 없다.


<역(易) 공부 후에 내놓은 “평생시平生詩”>


 手探月屈(수탐월굴)하고 손으로는 달굴 구멍을 더듬고,

 足踏天根(족답천근)이라 발로는 하늘 뿌리를 밟는다.


 나 소강절의 손과 발로 이 세상, 우주를 다 만져보고 환~하게 꿰뚫는다.

'이 세상일은 내 수족 안에 다 들어 있다. 내만큼 세상에서 많이 아는 자가 누가 있

 으랴.


<득도세계를 표현한 “청야음(淸夜吟)”>


 月到天心處(월도천심처)요 : 달이 하늘 중심에 이른 곳이요

 風來水面時(풍래수면시)라 : 바람이 수면으로 불어온 때라.

 一般淸意味(일반청의미)를 : 일반적인 맑은 의미를

 料得少人知(요득소인지)라 : 아는 이 적음을 알았도다.


내 마음이 맑은 달밤처럼 고요하고, 내 도심이 수면을 스치는 바람처럼 청명하도다.


<자신이 득도한 사실을 표현한 매화시 첫머리>

 "蕩蕩天門萬古開 幾人歸去幾人來

 탕탕하게 천문이 만고에 열릴 때, 과연 몇이나 오고 몇이나 가는가?"

 라고 읊어 그가 득도한 사실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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