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리의 살 빠지는 그림
치우리는 유리공예의 거장이다...
미국의 인간문화제 1호로 미국정부가 인정한 사람이며,
국내에서도 몇번의 전시회를 가진적이 있다.
오늘 TV를 보는데, 살빠지는 그림이라며 황당한 얘기가 나오길래..
이웃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급하게 포스팅 하였습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살빠지는 그림(?)
하루에 3번씩 이 그림을 보면 0.3kg씩 빠진다고 하더군요...=ㅁ=
식욕을 억제하는 그림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소문이...-_-;;;
그 그림이 바로 치후리의 작품 입니다.
▲ 요즘 살빠지는 그림이라며 인터넷에서 유행처럼 돌고 있습니다...
Art와 craft라고 하는 칭호에 내재하는 상대적 hierarchy에 혼란이 미국에는 존재하고 있다.
Aγlist라던지 cγaftsman은 ego를 충족시키기 위한 category이고 미학적 차이에 있어서
유응하거나 또는 의미가있는 것은 아니다. Chihuly는 아주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때로는 craft와 같이, 그리고 art gallery에서 화가나 조각가의 작품과 같이 전시된다.
그의 작품은 나무나 진흙, 그리고 유리로 만들어진 작품이 재료로서 구별되어졌던
craft와 art의 구분을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린다.
이처럼 예술의 경계와 장르의 구별을 초월한다는 점이 하나의 큰 특징으로서 현대미술을 주도하는
5,6명의 작가 중의 한사람인 Dale Chihuly의 작품은 미국 아니 국제적인 예술흐름의 가장 앞선
위치에있는데, 이러한 그의 예술적 시도는 오로지 작품이 불러일으키는 놀라운 시각적인 충격에
대한 관심에서 기인한다.
Chihuly는 언제나 glass blowing 프로세스에 집착하고 있지만 그의 작품들은 이 특이한 성형법의
기록뿐만이 아니다. 그들은 색채와 모양과 예술가와의 대화인 것이다. "Navajo Cylinders"부터
"Yen-Ven-etians"에 이르는 진화 가운데서 보여준 선명하고 신선한 색채조합의 자유스러운 탐구,
glass의 맑고 투명함과의 유희, 그것은 glass라고 하는 아직 탐구되지 않는 소재를 통하여 그에게
예술의 역사를 첨가시켜 주고 있다.
Chihuly의 작품은 화려하고 영원한 물질속에 녹는 유리에서 생겨나는 마술과 연금술을 보게 해준다.
그의 작품은 항구적인 것의 변화를 시시하고 영구적 유동성의 표면에 highlight를 맞춘다.
그리하여 그것을 보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의 미적 규범을 보여준다.
[출처 : 에이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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