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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전축도 이동시킨 동남아 대지진 해일

by 바로요거 2010. 6. 24.

지구 자전축도 이동시킨 동남아 대지진 해일

 

 

 

 


 “검은 산처럼 몰려오는 해일은 죽음과 함께 도시를 덮쳐 왔다. 내 생에 이렇게 무서웠던 적은 없다. 살아난 게 다행이다!”
 
 “바다로 빨려나가는 시체를 먼발치에서 바라만 볼 때 느꼈던 충격은 인생 최대의 고통이었다!”
 
 태국 푸껫의 관광객들이 전해온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이다. 

 


 증산도 우주론의 기초를 아는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다. 장차 지축이 정립하고, 지구 공전궤도가 정원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하지만 지금까지는 세상 사람들이 장차 방위가 바뀐다는 상제님 말씀을 납득하기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아시아 지진 해일의 충격으로‘일순간에 지축도 흔들릴 수 있고 지도도 바뀔 수 있다’는 자각을 하게 되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道典7:17:7)고 경계의 말씀을 하셨다. 이제는 가을개벽의 실제상황을 인식하고, 개벽의 대환란을 대비할 때이다.


동서남북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뀔 때는 며칠 동안 세상이 캄캄하리니, 그 때는 불기운을 거둬 버려 성냥을 켜려 해도 켜지지 않을 것이요, 자동차나 기차도 움직이지 못하리라. (道典 2:73:2∼3)

 

 

 

 

 

《지구축(軸)이 바로 선다면》
 

 23.5도 정도 기울어진 채 거대한 팽이처럼 회전하던 지구가 이번처럼 몸부림치다가 발딱 바로 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중략)
 화엄경과 주역의 권위자였던 탄허 스님(1983년 입적)은 지구의 미래와 후천세계에 대한 많은 강연과 저술을 남겼는데, ‘부처님이 계신다면’이란 책에서 빙하가 녹고 지축이 서는 정역(正易)시대를 예언했다. 북극 빙산이 녹고 바닷물이 불어나 지축을 바로 세우면 세계적인 해일과 지진이 일어나지만, 역학적 원리로는 말세나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지구의 성숙과 새 질서의 시작이라고(주역선해·周易禪解3권) 그는 설파했다. 일본열도의 3분의 2가 바다로 침몰하고 만주와 요동반도가 한반도에 귀속된다는 게 탄허 스님의 예언이다. (후략)
 (차미례 논설위원, 세계일보 12.30)
 
 
 《지축 변화와 정역(正易)》
 
 이번 사건을 보면서 일부(一夫) 김항(金恒·1826∼1898)이 생각난다. 그가 계룡산 국사봉 밑의 토굴에서 공부하며 저술한 책이‘정역’(正易)인데, 그 핵심은 지축이 바뀐다는 내용이다. 그 지축 변화로 말미암아 1년 365일이 360일로 바뀐다고 보았다.
 그렇게 되면 지구상의 총체적인 변화가 뒤따른다.
 그 변화 중의 하나가 일본이 물속으로 점점 침몰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지축이 바뀌면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일본이 가라앉고 동해안도 강릉 일대는 물속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반대로 서해안은 점점 융기되어 수천리의 바다가 육지로 변한다고 전망하였다. (중략) 이번 지진을 보면서 지축마저 변화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영구불변은 없다.
 (조용헌, 조선일보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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