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서는 죽음에 질서에서 비롯된다.
-영화 사랑과 영혼중에서
[신도] 죽음이란?
<<죽음이란? >> 그렇다면 죽음이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생명은 생장염장이라는 자연의 질서 속에서 죽음의 질서로 들어갑니다. 죽음도 가장 중요한 자연의 질서 가운데 하나예요. 그렇게 해서 신명으로 태어나는데, 그 과정에서 자기가 살아 온 삶을 반성합니다.
『티벳 사자의 서』라든지 『이집트 사자의 서』등 동서양의 죽은 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죽은 사람이 가는 곳을 ‘중음계’라고 부릅니다. 이 ‘중음계’를 한국의 전통적인 신교 문화에서는 ‘명부계’라고 하죠. 이건 불교 술어가 아니에요. 불교문화가 아닙니다.
칠성각이니 삼신각이니 하는 것도 불교, 서양 기독교, 동방의 유교, 도교 문화가 들어오기 전, 본래부터 있던 한국의 전통적인 근원문화, 뿌리 문화, 원형문화인 신교 문화의 한 모습입니다.
이 신교(神敎)가 동서 문화의 뿌리입니다. 여기서 유불선과 기독교가 뻗어 나온 거예요. 이제 성숙의 단계인 가을철을 맞이하여 상제님이 직접 인간 역사에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동서 문화의 뿌리를 드러내 주시면서, 봄 여름철 선천 문화가 성숙하여 열매 맺을 수 있는 새로운 도법을 열어 주십니다. 그것이 곧 상제님의 해원 상생의 도요 후천선경 문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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