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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예언&비결*미래정보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하는 전쟁과 돌림병

by 바로요거 2010. 4. 27.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하는 전쟁과 돌림병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너무도 두려워하리라.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피,불,수성,화성,목성은 프랑스로

 

가공할 공포의 전쟁이 움트기 시작하는 다음 해에 질병이 퍼진다고 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가장 불가사의하게 생각하는 점은, 이 돌림병의 정체가 무엇이길래 사람은 물론 동물까지도 두려워하게 되는 것일까?

 

뒤에서 살펴보겠지만, 이 괴이한 병은 바로 황금의 사투르누스가 쇠(숙살기운=서방 가을 金기운)로 변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같은 해 그리고 그 후 몇년 동안 가장 무시무시한 전염병과 가장 가혹한 기근이 연속해서 발생할 것입니다. 기독교회 창립 이후로 유례가 없던 엄청난 고난이 남부지방 전역을 휩쓸 것이고 또한 스페인 전 지역에서도 그러한 흔적들이 남을 것입니다.(「앙리 2세에게 보내는 편지」)
 

 


[증산도 道典]

장차 병란을 당하면 태을주로 살려라    
1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2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3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5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6“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시원해설]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노스트라다무스는 왜 서양이란 표현을 썼을까? 일반적으로 서양은 동양에 대한 반대개념으로 쓸 때에만 사용되는 단어인데..

그는 왜 서양에서 전쟁이 준비된다고 했을까? 그럼 그 속에는 서양에서 준비된 전쟁이 동양에서 벌어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앞의 예언에서 그가 1999의 7번째 달이 1999년 7월을 예기하는 것이 아니라 동양의 상수학에서 예기하는 火(여름)기운의 최대분열의 시기를 예기한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이것은 성말라키의 예언에서 전 요한바오로2세 교황을 태양의 辛苦(신고)라 하여 가을로 접어드는 때의 고통스런 재임의 자리가 된다는 것과 정확히 같은 의미를 갖는 예언이라 생각된다.

(대우주의 시간대(우주의 1년)에서 지금이 어느때 인지는 진리부분의 글을 참조..혹은 1999년의 잘못된 해석 참조..)

 

그렇다면 요한바오로2세를 지나 베네딕토 16세가 재임하는 지금은 벌써 우주의 대 시간대에서 봤을때 우주의 가을로 접어들고 있다는 말일까?

 

그럼 여기에서 노스트라다무스가 예기하는 전쟁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1,2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잠시 되짚어 보자..

지난 역사의 원리를 알면 미래의 일도 짐작해 볼 수 있는 것..

지금의 서양적 역사관점에서 봤을때 1차 대전(1914~1918)과 2차 대전(1939~1945)은 오스트리아와 폴란드에 대한 침공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으나..

좀더 편중되지 않은 동.서양의 거시적 시각으로 본다면...1차대전은 청일 전쟁(1894)과 러일전쟁(1904)으로 부터 비롯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또한 폴란드에 대한 독일의 침공으로 발발된 2차대전은 이미 동양에서의 중일전쟁(1937)으로 발발된 만주사변으로 부터 비롯되었다 보는 것이 좀더 거시적 시각일 것이다.

 

그럼 이들 두 세계대전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여기에 이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열쇠가 있다..

과연 무엇일까?

 

1차대전의 시발점이 되는 청일전쟁과 러일전쟁..그리고 2차대전의 전조인 중일전쟁은 모두가 한반도를 중심으로 서양동양의 두 세력이 마추치면서 발발한 전쟁이다. 그래서 일본은 대동아...동양을 하나로 묶어 서양에 대적한다는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동양 철학의 모든 우주의 변화원리에는 삼변하는 원리가 있다 ..즉 다시말해..모든 것은 3數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우주의 기본체가 되는 음양의 태극체는 그 결과물을 만들어 냄으로써 변화하게 되듯이 ..남자 여자가 만나고 말면 그 세대로서 변화가 끝이 나지만 거기에서 놀라운 생명의 탄생(2세의 탄생)이 이루어짐으로써 변화와 지속이 계속되듯 우주변화의 대법칙은 그렇게 3변..

즉 세번의 커다란 변화를 거쳐 완성된다는 것이다.  

지난 인류의 전쟁사도 이 틀을 벗어나지는 못하리라.

 

노스트라다무스는 여기에서 그것을 예기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1,2차 세계대전 이후에 오는 엄청난 전쟁..

하지만 그 전쟁을 통해 인류의 모든 전쟁이 끝이나는..

다시말해 인류의 모든 상극의 전쟁이 3단변화로 끝이 나는 그 상황..

그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그 전쟁이 1,2차 대전의 시발점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은 바로 이 한반도가 언제나 그 전쟁의 시발점이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것은 동양(양)과 서양(음)의 대립의 접합점에서 비롯되었으며

그 대립(숱한 전쟁의 역사)의 상극 역사가 이제  3단변화하는 우주의 대원칙 속에서 

전쟁의 역사를 끝내고 새로운 선경의 세계로 나아감을 예기하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가 동방의 3,8木 기운을 받아 38선으로 나뉘어진 것은 이러한 대우주의 법칙이 그대로 인간의 역사에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겠다. 역시 동방은 빛이 비추이는 흰옷입은 사람들이 머무는 곳이기도 하다.

3,8 에 들어있는 놀라운 이치 또한 앞으로 '우주일년이야기'를 통해 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전쟁이 준비되는 다음해에 무서운 질병..

그의 예언중에서는 동양에서 흰옷입은 무리가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르리라는 소식과 그들이 사람들의 이마에 인을 쳐 세계를 구원한다는 예언이 있다. 또한 성경에도 동방의 해뜨는 곳으로부터 천사들이 나와 하느님의 자녀에게 인을 쳐 구원을 하는데 그 수를 헤아려보니 유대각 12지파에 1만2천씩 해서 모두 14만4천이더라라는 구절도 동일한 예언이라 할 것이다.

 

이것은 위에서 고찰되고 있는 한반도의 의미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하겠다.

이와 관련된 비기의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우주일년이야기' 에서 주인장과 대화해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놀랍지 않은가 ?

동일한 두 예언..이들 예언(모든 동서양의 인류생사에 관련된 예언들)은 모두가 하나의 거대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있다.

그런데 이들 예언은 그 열쇠를 쥔 진리만이 모두 풀어낼 수 있으리라..

 

지난 2003년 이라크의 대규모 전쟁 이후 전 지구촌을 공포에 떨게한 사스는 앞으로 올 대 병겁의 전주곡이라고 세계보건기구의 연구원은 말하고 있습니다.(참고)

 

모든 것에는 이치가 있다.

우주와 그 우주속에서 삶을 영위해 나가는 생명과

그 생명이 그려 나가는 역사속에는 우주의 대법칙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어간다.

우리가 그것을 모르는 것은

다만 그것을 깨친 지헤로운 자..우주의 마음을 가진 자가 없기 때문이다.

거짓이다 허황되다 말하는 그대여!..

그대의 무지를 두려워해야 할뿐.!.

오늘도 이 우주는 그 법칙 속에서 바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