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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인생담론*행복론/조상*영혼*귀신

죽음이란 혼과 넋이 분리되는 사건

by 바로요거 2010. 4. 21.

죽음이란 혼과 넋이 분리되는 사건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아까 우주의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진짜 사람은 어떻게 돼 있냐?

 

자, 다시 한 번 보시죠.

 

겉이 딱딱한 음으로 돼 있다면 속은 어떻게 돼 있겠습니까?

그 속에는 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보면 머리가 이렇게 딱딱하니까 그 속은 어때요?

보들보들한 골수가 들어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위로는 딱딱한 뼈가 감싸고 있고, 그 속은 부드러운 내장 기관이 있고

이 밑으로는 어떻게 돼 있습니까?

오히려 딱딱한 뼈가 안으로 들어가고 겉이 보들보들한 살로 되어 있죠.

이게 음양이듯이 어떤 형체를 띄는, 물질로 만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으면 반드시 그 속에는 또 다른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품고 있는 겁니다.

 

 

그림을 한 번 보여주시겠습니까?

사람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느냐? 혼과 넋에 대해서 그림을 보여주십시오.

 

 

 

 

지금 여기에 한 사람이 누워 있습니다.

이 위에 보면 이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 사람처럼 조금 다릅니다.

또 다른 사람이 주욱 이와같이 있습니다.

공중에 붕 떠 있고, 여기 두 개가 뭔가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얘기냐?

 

상제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은 혼과 넋이 있어서 혼은 하늘에 올라가서 신이 되어서 4대에 걸쳐서 제사를 받아서 영이 되기도 하고, 혹은 선이 되기도 한다. 넋은 땅으로 돌아가면 귀가 되느니라.”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게 연결된 게 혼줄로 이와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영적으로 얼마나 뛰어 났느냐면,

우리는 보통 생각하기를, 저희들 세대는 서양의 어떤 교육을 받다보니 귀신하면 굉장히 저급하게 생각되고, 인간은 그냥 신의 피조물이고 신에게 매달려서 그렇게만 해야 되는 존재로 배워왔습니다.

 

상제님 말씀은

사람은 혼과 넋이 있어서 혼은 하늘에 올라가서 신이 되고 4대동안 제사를 받다가 영과 선이 되기도 하고 넋은 땅으로 돌아가서 귀가 되느니라.

이 2개를 합치면 뭐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귀신입니다.


우리 언어 속에서 이런 말 많이 쓰죠?

“허이, 저 혼 빠진 놈. 저 넋 빠진 놈 좀 봐라.” 이런 얘기 쓰지 않습니까?

“어휴, 나 혼쭐 날 뻔했어.” 이런 언어들.

 

우리 민족은 이미 이런 언어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옛날부터 이걸 알았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은, 제사 지낼 때 어떻게 지내십니까?

“현고 누구누구 학생.....신위” 라고 쓰죠? 신이 앉는 자리다. 이렇게 말입니다.

그렇게 제사를 지내고 또 어디 가는데가 있습니다.

 

어디를 가십니까? 산소 가지 않습니까. 산소에 가서 다시 또 제사를 지냅니다.

그쵸?

우리 민족의 조상님들이 얼마나 영적으로 뛰어났느냐 하는 것을 직접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런 일 겪으신 적 없습니까?

“어? 이거 어디서 봤지?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꿈 속에서 본 걸 자기가 그대로 하는 겁니다. 그런 것 경험 없으십니까?

또, 밤에 잠을 자는데 몸이 안 움직여지는 거예요.

몸이 안 움직여지고 답답하고 그러면서 소리를 지르다가 놀라서 깨는 그런 경험 있으시죠?

그런 일 아마 전부 다 있으실 거예요.

 

그게 무엇일까요?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것은 쉽게 말해서 사람도 몸으로 보이는 육체가 있고,

그 속에 또 다른 나의 속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이 혼줄로 연결이 돼 있는데, 밤에 사람이 자야 되니까, 밤에 육체가 쉬게 되면

이 속에 있는 혼이 정말로 피곤하면 그런 꿈을 많이 꾸게 되는데,

혼이 빠져나와서 우주 공간 속에 있는 그런 기운을 전부 다 취해서 다시 돌아옵니다.

 

그래서 갑자기 어느 순간 정신없이 깨는 때가 있거든요.

 

그것은 아까 그림처럼 이 사람이 붕 떠 있다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무의식 속에서 뭔가 불쑥 올라온다든지 하면 순간적으로 쑥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그 충격을 받아서 헉! 그러면서 깨기도 하죠.

깜짝 놀라서 깨기도 하구요. 또 한 가지는 나중에 잠깐 언급을 해보구요

(결론)

*이 혼과 넋이 분리되는 죽음이란 사건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바로 죽음이란 육체의 껍데기를 벗을 뿐

 그 영혼은 그대로   살아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죽는다고 모든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