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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사 바로알기

중국 고대사의 진실

by 바로요거 2010. 4. 14.

중국 고대사의 진실

 

 

 

중국이 그토록 한민족사를 왜곡·말살해가며

뒤바꾸려는 중국 고대사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 한민족 창업의 역사 >

 

중국 산동성을 중심으로 황하문명 형성에 큰 공적을 남긴

   고대의 성자들은 모두 동방 한민족의 혈통이었습니다.

 

 

   - 역철학의 시조인 5,500년 전의 태호 복희씨

   - 농경·의약·교역의 시조인 5,300년 전의 염제 신농씨

   - 동아시아 최초의 금속문명을 일으킨

     4,700년 전의 치우천황(배달 14세 자오지 환웅)

 

그런데 역사의 뿌리를 잃어버린 오늘의 한국인은 고대 동방 한민족 문화의 정수를

중국 한족에게 전수한 이 세 성황들의 존함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으며,

역사 연구가들조차 중국인의 조상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② 역사를 잘 들여다보면 중국의 5천 년 역사에서 자기네 한漢족 출신의 왕이

    왕조를 열어서 대륙을 통치한 일이 거의 없습니다.

 

  - 한漢족의 시조로 알려진 황제 헌원을 비롯하여,

    오제五帝로 손꼽히는 소호, 전욱, 제곡, 요임금, 순임금과

    그 뒤를 이은 3왕조의 개국조인 하나라 우임금, 상(은)나라 성탕,

    주나라의 문왕·무왕까지도 본래의 혈통은 100% 동방족(동이족)인 것입니다.

 

 

 초기 중국문헌을 보면 '夷'는 오랑캐의 뜻으로 사용된 게 아니라

 한민족에 대한 극존칭(충효의 나라, 어진 군자의 나라, 신선의 나라,

 인방仁方, 큰 활을 쏘는 민족[夷=大+弓],

 금속문명을 창조한 민족[銕])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갑골문 夷의 변천)

 

 

  결국 중국의 삼황오제로부터 고대 하상주 3왕조에 이르기까지

  중국을 통치했던 왕조나 그들의 문화를 보면,

  단순히 동이족이 문화를 전수해 준 차원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바로 중국의 고대사는 우리 배달 조선민족이

  직접 현지에서 나라를 건설한 '창업의 역사'인 것입니다.

 

 (←클릭) 중국사 개국의 첫시조와 국가 존속 기간

 

그뿐만 아니라 전국시대를 통일한 시황제의 진나라,

오환선비족인 양견(문제), 양광(양제)의 수나라, 이연(고조)과 이세민(태종)의 당나라,

야율아보기의 요나라, 여진족인 아구타가 세운 금나라와 황태극의 청나라,

몽골족 징기스칸, 쿠빌라이칸이 세운 원나라, 고려 출신 주원장이 세운 명나라 또한

모두 순수한 한족의 왕조가 아닙니다.

 

중국은 자신들이 천하의 중심이라는 '자긍심'과

그들의 '시원 문화 및 새 왕조의 개척사 대부분도 동이족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역사적 컴플렉스에 휩쌓여 역사의 뿌리를 송두리째 말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