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20억 피소, 왜?
가수 비, 패션사업 관련 20억원 대 소송에 피소돼
노컷뉴스 | 입력 2010.04.14 09:36
[CBS사회부 조기호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패션 사업과 관련된 20억원 대 소송에서 피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 등에 따르면 이모(52)씨는 "패션 사업을 위해 설립된 모 회사에 20억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이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비 등 모두 8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이번 고소 사건이 유명 연예인을 내세워 투자를 유인한 뒤 투자금을 빼돌리고, 단기간에 폐업하는 사기 사건으로 보고 이씨 등을 불러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cjkh@cbs.co.kr
● 비 "美 활동, 말로만 해서는 큰 코 다치는 일"
● 가수 비 "'널 붙잡는 노래' 가사는 내 경험담"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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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조사부 등에 따르면 이모(52)씨는 "패션 사업을 위해 설립된 모 회사에 20억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이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비 등 모두 8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이번 고소 사건이 유명 연예인을 내세워 투자를 유인한 뒤 투자금을 빼돌리고, 단기간에 폐업하는 사기 사건으로 보고 이씨 등을 불러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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