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宇宙一年 핵심정리

추살(秋殺)로 닥치는 병겁

by 바로요거 2010. 3. 22.

추살(秋殺)로 닥치는 병겁

 

천지의 질서가 바꿔진다

 

 

  선천 지나간 세상의 원신과 역신이 천지에 양일(洋溢)해서 지금 하늘땅 사이에 가득 찼다. 그것을 상제님께서 신명 해원공사로 상극의 원한을 해원시켜 상생의 새 세상을 열어 주신 것이다. 지금은 천지가 봄여름 세상에서 가을겨울 세상으로 건너가는, 천지의 질서가 바꿔지는 때다.  

 천지의 질서가 바꿔진다! 다시 쉽게 말해서 봄여름 세상은 공기도 덥고, 천지에서 물건을 내서 키우는 때이고 가을겨울 세상은 봄에 물건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 열매, 결실, 통일을 시켜놓고 추살기운으로 다 죽여 버리는 때다.

  무슨 능력으로 이 천지 이법에 저항할 수가 있나? 천지 이법, 자연섭리는 밀지도 못하고, 잡아당기지도 못하고, 그건 불가항력이다.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써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 만유의 생명체가 그저 천지이법에 의해서 왔다가는 수밖에 아무 방법이 없는 것이다

( 증산도 종도사님 도훈 중에서 )


 추살秋殺기운이 닥치는 가을철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가을철을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이때는 원시반본하는 시대라. (2:26:1)


 

이 말씀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가을이 오면 모든 인간은 근원으로 돌아가 ‘제 뿌리를 찾고 진리의 근본’을 맛봐야 생명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을이 올 때는 추살기운이 닥치면서 모든 진액이 뿌리로 돌아가 낙엽이 떨어지고 그 열매를 맺습니다. 인간의 생명도 자연의 섭리를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후천 가을개벽의 가장 중대한 사건은 ‘인종 씨를 추리는 인개벽’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이하였느니라. (2:26:8)

가을개벽이 닥치면 꼭 남아야 할 인종 씨만 남고 숱한 창생들이 소멸됩니다. 가을의 천지기운은 왜 만물을 죽이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연의 지고지순한 이법인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섭리’ 때문입니다. 이 이법을 진정으로 깨우쳐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을 사는 인류가 삶의 행복과 진정한 성공을 성취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천지의 대덕이라도 춘생추살의 은위로써 이루어지느니라. (8:62:3)

천지가 봄에는 은혜로써 만물을 내지만, 가을에는 그동안 생장시킨 생명을 씨종자만 남기고 다 죽인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지금의 인류는 정치 거물이든, 축구 황제든, 컴퓨터 천재든 모두가 추살이라는 가을개벽을 앞에 두고 죽는 날만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인간으로서 헛사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안운산 종도사님은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천지라 하는 것은 춘생추살春生秋殺만 거듭 되풀이한다. 봄에는 내고, 가을에는 죽이고! 가을개벽에는 그 어떤 누군가가 죽이는 것이 아니고, 이법에 의해서 천지가 죽이는 것이다. 지구년의 가을에 서릿발과 눈발이 내려서 풀 한 포기도 안 남기고 초목을 다 말려버리듯이 말이다.”


가을우주의 서릿발 기운은 괴병으로 닥친다

이 가을 우주의 서릿발 기운은 어떤 모습으로 불어 닥칠까요? 괴병으로 닥칩니다.

이름도 알 수 없고 원인도 알 수 없는 병, 어떤 의학자나 과학자도 그 원인을 전혀 알 수 없는 괴이한 병으로 들어옵니다. 지금의 조류독감보다도 수천 배, 수만 배 더 강력한 ‘가을 추살의 괴병’이 들이닥칩니다. 상제님은 이 병겁의 위력에 대해 “십 리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하게 다 죽인다”(8:21:2)고 경계하셨습니다.

서양에는 수십 년 전부터 '아웃 브레이크Outbreak', '12몽키즈Twelve Monkeys','나는 전설이다I am Legend', '블레임'같이 문명 속에 괴병이 들어온다는 내용의 영화가 많이 나왔습니다.

또 서양의 서점에 가보면 괴병을 다룬 소설책, 괴병에 대한 과학자들의 경고를 담은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서양 사람들의 의식이 아주 앞서 있습니다.


병겁에 대한 동서양 예언

●격암유록

괴질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인다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 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도다. 불이 만길에 퍼져 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小頭無足)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겨우 하나 사는 (千祖一孫)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 없는 괴질병은 하늘에 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 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격암유록』 중에서) 남사고는 인류 역사상 일찍이 없었던 초유의 대환란으로, 지구촌을 강타할 대병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인류의 최종 심판은 대전쟁후의 병겁이다.

무서운 전쟁이 서쪽에서 준비되면 다음 해에 질병이 퍼지고,

너무도 무서워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달아날 수가 없게 된다. (『모든 세기』 9:55)

 구원의 무리들의 등장

동양인이 자기들의 거처로부터 나오게 된다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라 (골-유럽을 의미)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오리라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로 맞으리라

● 최수운

p221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그말 저말 다 던지고 한울님만 공경하면 아동방 3년 괴질 죽을 염려 있을쏘냐.

● 춘산채지가

p.136 천상공덕 선영신들 자손찾아 내려올제 춤추고 노래하며 나를 보고 반가와서 적선일네 적선일네, 만대영화 적선일네. 백조일손 그 가운데 자손줄을 찾아가니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고. 자손줄이 떨어지면 선영신도 멸망된다. 희희낙락 기뻐할제 한모퉁이 통곡이라 뼈도 없고 싹도 없다. 영혼인들 있을쏘냐. 선영신을 잊지 말고 부모공경 지극하라. 불효불충 저 사람이 장해희망 볼까보냐.

● 동국참서

殺我者誰 小頭無足에 神不知라.--하늘의 天兵이 심판하며 사람을 죽인다.


병겁에 대한 비결(秘訣)

후천개벽이 온다는 사실을 밝힌 비결은 여러 종류 있다. 그러나 가을개벽의 정체를 밝힌 비결은 전혀 없다. 오직 증산 상제님이 처음 병겁심판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가을개벽의 정체를 노래한 춘산채지가에서 병겁에 대한 핵심내용을 알아본다.

첫째, 천지기운에 의한 환장(換腸)병이 돈다.

여름도수 지나가고 추분도수 닥쳤으니

천지절후 개정할 때 오장육부 환장이라

수토복통 앓을 적에 임사호천 급하더라 -칠월식과-

둘째, 병겁의 실체는 신도세계로부터 온다.

혈기믿는 저 사람아 가는 날이 하직이라

척신난동 되었으니 척신받아 넘어간다 -초당의 봄꿈-

세째, 한반도에서 터져 세계로 퍼진다.

남북풍이 일어나니 만국성진 되었구나 -초당의 봄꿈-

네째, 구원의 법방이 조선에 있다.

이다리가 뉘다린가 증산도의 놋다리라-남강철교

이재전전 밭을갈아 안태전을 많이갈아-태전가사

다섯째, 누구도 예외는 없다.

사람이야 속지마는 신명이야 속을소냐.

지기금지 하올적에 사정없이 공판한다. -춘산노인 이야기-

장차 십리 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한 때가 오느니라.

지기(至氣)가 돌 때에는 세상 사람들이 콩나물처럼 쓰러지리니

때가 되어 괴병이 온 처하를 휩쓸면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눈만 스스르 감고 넘어가느니라.

그 때가 되면 시렁 위에 있는 약 내려 먹을 틈도 없느니라. (도전 2편 45장)


증산도 도전을 통해서본 괴질의 형새

이 뒤에 괴병이 돌 때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 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 내되 신 돌려 신을 정도도 차리리 못한리라.

병이 여기저기서 정신 없이 몰아 올 적에는 "골치 아프다.", "배 아프다." 하면서 쓰러지나니 여기서 죽고 나면 저기서 죽고, 태풍에 삼대 쓰러지듯 척척 쌓여 죽는단 말이니라.

그 때는 문중에 한 사람만 살아도 그 집에 운 터졌다 하리라.

산 사람은 꿈에서 깬 것같이 될 것이다. (도전 7편 36장)


● ○○에서 병이 나면 전 세계가 인(人)개벽을 당하리니 세상을 병으로 쓸어버리리라.

○○ ○○는 무인지경이 되느니라. 피난은 콩밭(○○)두둑에서 하느니라. ○○이 문턱이니라. (도전 7편 43장)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종씨를 추릴 때는 병으로 다 쓸어 버릴 것이니 십 리 안에 사람 하나 불 듯 말 듯 하게 되느니라.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개벽이 되면 ○○은 모지라진 빗자루가 석 자루 서고, ○○은 장이 썩고, ○○은 백지(白紙) 석 장이 뜨느니라. 또 ○○은 피가 석 동이요, ○○는 콩나물이 석 동이니라. 하시니라.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인종씨를 추릴 때 여간 마음 먹고 닦아서 살아날 수 있겠느냐?" 하시고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밤이나 낮이나 밥 먹을 때나 일할 때나 항상 태을주가 입에서 뱅뱅 돌아야 하느니라."하시니라. (도전 11편 263장)


●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하시고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하시니라. (도전 11편 264장)


●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괴질이 ○○ 해안가로부터 들어오느니라."하시고

"그 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 약 지어 먹을 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하시니라. (도전 11편 386장)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올 때는 약방과 병원에 먼저 침입하여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거늘 이 때에 무엇으로 살아나기를 바라겠느냐. 귀중한 약품을 구하지 말고 오직 성경신으로 의통(醫統)을 알아 두라."하시니라. (도전 7편 37장)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되는 고급정보-서적, 자료 무료 증정무료 대여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잘 살펴보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8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