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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왜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하였는가?

by 바로요거 2010. 1. 14.

 

일제는 왜 한민족의 역사를 왜곡하였는가?

 

세도나에 지구 어머니 마고상
[2010-01-13 오후 1:05:00]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1875.11.24~1953.9.7)가 한국을 떠나며 우리의 가슴에 이런 말로 못을 박고 갔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일제가 패망한지 65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한민족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홍익인간의 정체성을 회복했는지 냉정히 반문해보자. 경제적으로는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지만 경제를 지배하고 움직이는 정신적인 면에서는 회복은커녕 오히려 외래문화에 국혼을 잃고 문화적인 식민을 당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렇게 가다간 100년이 아니라 천년이 간들 답답할 따름이다.

그러면 일제는 왜 우리의 어떤 정신을 무엇 때문에 왜곡, 조작했는지 6하 원칙에 의해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일제는 1910년 8월29일 강제로 조선을 점령한 뒤 데라우치를 조선의 수괴로 보냈지만 3.1 독립운동 이후 외면적으로는 온 건책을 펴는 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더욱더 악랄한 방법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침탈할 계획을 획책 했는데, 사이토 총독은 총칼로 지배하는 것은 그 순간의 효과밖에 없다. 남을 지배하려면 철학, 종교, 교육, 그리고 문화를 앞 세워서 정신을 지배해야 한다며 통치 수단을 수정한 신교육시책을 발표 한다.

또 1925년 조선사편수회를 만들어 치밀하게 조선의 역사를 조작, 왜곡하기 시작했는데 조선사편수회에 만고의 역적 이완용의 집안 이병도와 권중현등이 친일의 앞잡이로 목숨을 다 했다.

일제는 조선의 유구한 역사와 우수한 문화의 중심에 단군이 있음을 알고 한민족의 뿌리를

조작하고 단군을 신화화하는 작업으로 삼국유사의 일웅일호(一熊一虎)를 두 동물을 숭배하는 부족의 공주라고 해석해야 함에도 곰과 호랑이가 굴속에서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며 우리를 곰의 자손으로 조작해 놓았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국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야구의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야구 경기를 훗날 사자와 곰이 던지고 치고 달리고 했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북청사자 놀이의 사자 탈속에는 사람이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말에「지 뿔도 모르면서」 「지 뿔도 없으면서」라는 말을 우리는 자주 한다. 이 말을 의미는 무엇일까? 이 말에는 의미심장한 뜻이 숨겨져 있다. 즉 「너의 뿌리도 모르면서」 이 얼마나 가슴을 치는 말인가?

우리 어른들께서는 정신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놈 혼내줘야겠네! 라고 하셨다. 이 말의 의미도 숨어있는 가슴의 혼(魂)을 깨운다는 의미로서 일제 강점기를 지나면서 왜곡되고 수난 받은 찬란했던 반만년의 역사와 얼을 잊지 말라는 화두이다.

2000년 전국의 학교와 공원에 통일기원 국조 단군상을 세웠는데 그때도 일제 식민 잔재에서 벗어나지 못한 종교단체에 의하여 우리 밀양의 동강중학교의 단군상이 비 오는 야밤에 목이 잘렸지만 하늘이 무심치 않아 범인이 잡혀 학생들에게 용서를 구한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선진국들의 모든 나라는 자기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지키려 하고 있다. 우리는 건국이념과 교육철학이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라는 세계인이 우러러 보는 위대한 지구인 정신을 가지고 있고, 그 정신의 뿌리가 되는 천부경(天符經)과 부도지(符都誌)는 성경보다 객관적으로 우주생성의 원리를 말해주고 있는데 우리와 너무나 친숙한 마고어머니가 나온다. 21세기 새로운 시대 우리의 위대한 정신이 세계의 정신으로 인정받아 세계의 정신지도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 마고지구공원에는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에 의해 2006년 돌하르방에 이어 작년 12월16일에 한국의 정신문화인 '홍익정신'이 인류평화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알리는 교육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12미터의 마고상을 비롯하여, 인류의 성인상 및 지구를 중심으로 뛰어노는 어린이들의 조각 등도 함께 건립되었다. 아무리 큰 나라도 지구보다 작다 우리는 지구인 홍익인간.

 

 

 

(사진:USA TODAY에서 선정한 미국 내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 1위이자, 세계에서 기운이 가장 강한 볼텍스(Vortex)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마고지구공원마고지구공원 개원 및 마고상 제막식에 이승헌 총장을 비롯하여 다이앤 존스 커튼우드 시장 등 세계 정신지도자들이 하나뿐인 지구의 살리자며 한자리에 모였다)

김수곤밀양동명고교사

출처: http://miryang.newsk.com/index.asp?group_name=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