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진에서 살아 남는 법' 10가지 공개
서울시, '지진에서 살아 남는 법' 10가지 요령 공개
2009-12-08 11:38:15 [박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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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진 발생 추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지진에서 살아남는 10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소방재난본부는 "언제 찾아 올 지 모르는 재앙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 행동 요령 지진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발표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행동요령 발표 배경에는 주변 국가들의 잇따른 재해발생과 무관하지 않다. 지난 2008년 5월 12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8천5백여 명의 인명피해를 낳았던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최근 진도 4.5 이상의 지진이 또다시 발생하고,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도 강진과 해일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주변국가에서 안타까운 재해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국내 지진 발생 추이 도표’를 보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시민 행동 요령이 지진발생 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귀중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난에 대한 ‘대응’이 기본이라면 그에 대한 ‘대비’는 더욱 중요하기에 ‘재난 발생 시의 행동요령’은 평상시에 반드시 숙지해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진 발생 시 시민 행동 요령 10가지’에 대한 정보와 리플릿은 서울소방 재난본부 홈페이지(http://fire.seoul.go.kr)와 서울시 소방관서를 비롯한 각 관공서 민원실 및 지하철 역사 등에서 구할 수 있다.
소방재난본부는 "언제 찾아 올 지 모르는 재앙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 행동 요령 지진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를 발표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행동요령 발표 배경에는 주변 국가들의 잇따른 재해발생과 무관하지 않다. 지난 2008년 5월 12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8천5백여 명의 인명피해를 낳았던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최근 진도 4.5 이상의 지진이 또다시 발생하고,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도 강진과 해일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주변국가에서 안타까운 재해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국내 지진 발생 추이 도표’를 보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시민 행동 요령이 지진발생 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귀중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난에 대한 ‘대응’이 기본이라면 그에 대한 ‘대비’는 더욱 중요하기에 ‘재난 발생 시의 행동요령’은 평상시에 반드시 숙지해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진 발생 시 시민 행동 요령 10가지’에 대한 정보와 리플릿은 서울소방 재난본부 홈페이지(http://fire.seoul.go.kr)와 서울시 소방관서를 비롯한 각 관공서 민원실 및 지하철 역사 등에서 구할 수 있다.
지진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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