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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한민족 고유, 하느님 신앙 왜곡에 대한 증언내용

by 바로요거 2009. 12. 3.

한민족 고유, 하느님 신앙 왜곡에 대한 증언내용

 

김종서 박사의 저서 "잃어버린 한국의 고유문화" 와 " 두눈으로 본 성서의 진실"에 수록된 선교사들의 증언

 


1. 선교사 헐버트의 증언 : 1886년에 쓴 "The Passisng of Korea"의 기록 


이 책에서 헐버트는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오기 이전 수천년 전부터

우주의 최고 통치자로 하나님을 숭배해 오고 있었다.
한국인들의 전통적인 종교는 외국으로부터 도입된 것이 아니고

자연숭배와 거리가 먼 하느님(하나님)에 대한 신앙이라는 것,

한국의 고유한 신인 하나님은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야훼)의 속성과 일치한다는 것.

이 때문에 외국인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하고,

사칭하여 기독교를 쉽게 전파하고 있었다는 역사적 진실을 증언해주고 있다.

 
2. 선교사 기포드의 증언 : 1898년에 쓴 "Every Day Life in Korea"의 기록


이 책에서 기포드는 "한국인들의 신앙체계의 가장 높은 자리에는

중국인들의 상제에 해당하는 "하나님(Hananim)"이 있고,

한국 사람들은 부처보다 더 높은 신으로 하나님을 숭배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즉, 한국인들은 하나님을 모든 신들의 황제로서 섬기고 있다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3. 선교사 게일의 증언 : 1900년에 쓴 "Korean ldeas of God"의 기록


한국인들은 최고의 신으로 하느님을 널리 믿고 있다.
때문에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숭배하여 왔던

하나님으로 번역하면 포교하는 것이 아주 쉬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4. 선교사 로스의 증언 : "History of Corea"와 "The Gods of Korea"의 기록


선교사 로스는 그가 번역한 기독교 경전에서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수천년 동안 숭배하여 온 하느님(하나님)으로 번역하여 포교하였다.


5. 연세대학교 설립자인 선교사 언더우드와 그 부인의 증언


언더우드의 부인이 언더우드 사후 언더우드의 한국 생활을

"Undeswood of Korea"라는 책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에는 언더우드는 기독교 신인 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숭배하는 신인 하느님(하나님)으로 번역하여 포교하는 것은

여호와(야훼)에 대한 신성모독이라 반대하였다,.

그러나, 언더우드를 제외한 다른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은

여호와(야훼)를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숭배해 온 하나님(하느님)인 것처럼 번역하고

속여서 포교하여만 포교가 쉽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때문에 언더우드는 선교사와 성서 번역위원장직을 박탈당하는 등의 신분상의 위기에 처했다.

결국 언더우드도 자리를 지키기 위하여

여호와를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숭배해 온 하나님(하느님)으로 번역하는 데

동의하고 말았다는 것 등 역사적 사실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