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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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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소개한 월간개벽

by 바로요거 2009. 11. 3.

언론이 소개한 월간개벽

 

창간 10년‘월간 개벽’이영옥 편집팀장

[대전일보 2006-04-23 23:33]
증산도 기관지인 ‘월간개벽’4월호로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개벽과 상생’이 주제인 ‘월간개벽’은 증산도 지도자인 안운산(安雲山) 종도사와 안경전(安耕田) 종정의 도훈(道訓, 증산도의 사상과 문화, 우리민족의 역사와 문화, 시사, 건강다양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또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을 주제로 앞으로 인류가 맞이하게 되는 대변혁의 실상과 그후에 펼쳐지는 상생의 새문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번 4월호에서는 한류를 주제로 ‘대〜한민국, 세계로 미래로!’라는 특별기획을 마련했다.

한류의 현주소 뿐 아니라 한민족 문화의 본질과 특성을 분석, 한류가 배태된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나아가 한민족이 제시하는 인류 신문명의 비전까지 제시해 주목을 끈다.

 

이영옥 편집팀장을 만나봤다.

 

-창간부터 10년 동안 개벽지를 발간한 소감은.

▲증산도를 알리는 좋은 많은 책들이 있다. 하지만 개벽지는 증산도의 스승인 안운산 종도사, 안경전 종정의 최근 도훈을 매월 세상에 선보이는 중요한 통로다.

또한 증산도의 교리뿐 아니라 증산도의 문화, 시사, 역사, 생활 등 다양한 내용들을 다룰 수 있기 때문에 대중과 더욱 쉽게 소통할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한다.

 

-개벽지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개벽지가 다루는 증산도의 사상과 문화 속에는 우리민족의 역사와 문화, 사상 그리고 개벽과 더불어 펼쳐지는 앞으로의 인류미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 사람한테만 국한된 문제만이 아니고 전세계인들이 누구나 알아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요즘에는 ‘한류’라는 문화현상으로 인해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

그런데 한류가 그냥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이 결코 아니다.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와 문화 속에서 한류라는 꽃이 폈으며 우리민족은 그러한 저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지금의 이러한 문화현상에 대한 표피적 관심을 넘어 그 뿌리가 되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사상, 정신세계, 종교 등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증산도 진리와 신앙문화 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 사상을 세상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보다 쉽고 재미있으면서 깊이 있게 다루어 사람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

그리고 힘겹게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개벽과 더불어 앞으로 서로 남 잘되게 해주는 상생의 새 세상에 대한 기쁘고 희망적인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 민족의 종교와 역사, 철학, 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는데 아직도 이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것이 아쉽다. 동서 문화의 핵심을 두루 아우르면서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의 사상, 그리고 다가오는 새 문명에 대한 고급 정보들을 개벽지를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

<吳隆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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